끓는 물 속의 개구리 [1304935] · MS 2024 · 쪽지

2024-05-09 00:42:58
조회수 1,690

시시포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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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짓지 못하고


굴러떨어져


다시금 네 두 발로


산을 기어오르는 너는


형벌을 자초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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