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추진 외국면허 의사, 전공의 대체 역할 예상…의사들 '격앙'(종합)

2024-05-09 19:31:37  원문 2024-05-09 19:18  조회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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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공백 대응하고자 '초강수'…외국의대 졸업 한국인등 대상 언어 문제 등으로 외국 의대 졸업한 '교포·한국인'이 대상 될 듯

의사들 "대한민국 정부는 없는 게 낫다" 격한 반발…"국민에 만족줄지 의문"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빚어진 의료공백 사태가 석 달째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전공의의 빈 자리를 채우고자 '외국 의사'에게 국내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을 터주기로 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들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대형병원 등을 중심으로 배치될 전망이다.

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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