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8037790
0 XDK (+16,010)
-
10,000
-
10
-
5,000
-
1,000
-
이번에 저희학교에서 저와 친구들이 이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
돌마바흐체 궁전(이스탄불, 오스만 제국의 정궁) *터키어 각 단어에 대한 번역은...
-
교재 불법 복제애 대한 이야기나 나와서 한마디... 39
저는 만화책을 좋아합니다. 어려서부터 만화책을 많이 읽었죠.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
-
어제 아프리카 방송했습니다..ㅋㅋ그 느낌을 적어보면..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려면그...
-
사랑을 망설이는 이유ver.1 모르겠어요. 침대 밖을 벗어날 이유를 찾지 못해...
-
오랜만입니다. 퓨에르입니다. 요즘은 수학 질의응답을 받는 옐로아이디 친구분이...
-
1. 분석자 기본 정보 - 해당 학년 : 고3 - 희망 대학 계열(자연계, 인문계)...
-
[현대사] 삼성과 현대를 접수한 두 여자의 인연... 14
조선 말 전남 영암에 현기봉이라는 거부가 있었다. 그는 만석꾼 집안에서 자라...
-
8번 문제의 기막힌 우연 2008년~2012년 무려 5년 동안 수능 국어 8번의...
-
6평 41313, 수능 11112 연세대 경제학부 합격 수기 33
오르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년 한 해 동안 강남대성에서 공부했고, 올해...
-
(삭재업)[기벡X지구과학1 칼럼] 별이 떠있는 시간은 적위에 '비례'할까?? 4
수정하려다가 잘못 눌러서 삭제해버림 ㅠㅠ 다시 올려요 ㅋㅋㅋ
-
지방에 살던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걸어다니면서 공부하고 밥먹으면서 공부하는...
-
수험생이여, 당신에게는 중요한 일이 아니다. 재수생이여, 그대에겐 더더욱 중요한...
-
3월 학평 후기. 35
국어 평소에 국어를 좀못하는데 오늘따라 글이 잘 읽힘 화작 문법은 너무쉬웠고...
-
과거 많은 소설과 영화가 그랬든 인공지능은 디스토피아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노동의...
-
여기. 요즘, 대학생 대학생의 자격-1 삶의 방향성에 관한 의문을 가지고 캠퍼스를...
-
여기. 요즘. 대학생-1 -어떻게 살 것 인가 나는 생각이 많다. 그래서 행동할...
-
으ㅏ아아ㅏ 글썼는데 날라갔음요 ㅜㅜ 다시 쓸게요 부들부들 ㅜㅜ 음 공부를 하고 있는...
-
혀는 펩시 목넘김은 코카콜라 따라서 개취지만 난 목넘김을 중요하게 여기므로 코카콜라
-
[ECOptimus] 여러분이 specialist가 되기를 바랍니다. 0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간단히 제...
-
[똥프T]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6~9등급 학생들을 위한 조언 8
뒷 통수를 후려 친 수능 영어에 정신을 잃은 듯. 요즘 여기 저기 수능 후폭풍에...
-
요새 오르비 접속자가 ㅎㄷㄷ하네요!저번글에 이어서 학원조교에 대한 이야기를 좀더...
-
수능끝나고 다들 잘 지내셨나요! 다들 라인 잡느라 바쁘신가요 허허 그래도 저는...
-
87 96 81 38 45 물1화1역대 모의고사 최악인데요
-
수능 전날의 현역/재수 31
1. 기상현역 때는 수능날 잠이 잘안와서 그전날 일찍 일어나면 좋다는 말을 듣고...
-
오랜만이네요 오르비. 반갑습니다 저는 여러분보다 1년 먼저 수능을 보고 학교에...
-
그날 아침 알람이 없어도 눈이 떠졌다. 내 옆에 그녀가 사라졌다. 어두컴컴한 방문을...
-
문과? 문과. 문과 ! 162
0.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30살의 강사입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듣보잡...
-
안녕하세요!작년 수능 막바지쯔음에 사문,한국사 각종 자료 올렸던 구 재수생 현...
-
"해방 이후 우리나라 국민들의 71%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신봉했다. 그런데...
-
-----------------------------------------------...
-
1. 조센징 전생죄인설 조센징은 전생에 죄가 많아 조센징으로 태어남을 당했다는설이...
-
https://atom.ac/docs/2341-%EB%AA%A8%EC%9D%98%EA...
-
완전 피곤해서 하루종일 죽을뻔...ㅠㅜ 밥시간 다 합쳐서 한 40분은 엎드려 잔 것...
-
신 존재 증명 3
대학 들어와서 오르비 눈팅이나 하는 눈팅족인데 종교관련 글 올라와서 오랜만에 글...
-
동족 상잔의 비극을 겪은지 어느덧 65주년이 지나버렸네요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지금은 경찰대학 원서접수기간이죠? 시험도 다가오고 있구요.예전에 시험지형식으로...
-
안녕하세요 재수를 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요즘 들어 다짐글이 많이 올라오고...
-
주의1. 글의 특성상 존댓말이 없습니다. 주의2. 글의 특성상 재미도 없습니다. 글...
-
[Joe T, 서금철] 6평 다지기 - (누구보다 빠르게)인수1 변형문제 투척 3
안녕하세요, Joe T입니다. 수능제치고 6평을 준비한다는 건 말도 안되지만, 몇일...
-
오르비에는 N수생이 많고, 정시러가 대세이기 때문에, N수가 꿈과 목표를 이루기...
-
불과 몇 년 전부터 신경과학을 전공하고 싶어 하는 어린 후배님들의 끊이질 않습니다....
-
[Joe T, 서금철] Joe Voca 단어시험지 배포 (3) 1
http://orbi.kr/0006030097 1-7장...
-
[Joe T, 서금철] Joe T's Voca 시험지 배포 (2) 1
안녕하세요? Joe T입니다. 오늘은 정말 무덥네요....역시 체력적으로나...
-
일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 힘든 일 해보기도 힘들다. 2
취업하기 힘들다고 한다.왜 힘든가.힘든건 상대적인 것이다.무엇에 비해 힘든건가.1....
-
[Joe T, 서금철] 여러분에게 오늘은 D-day 며칠입니까? 4
안녕하세요, Joe T입니다. 오늘 공부계획은 다들 짜셨나요? 계획을 세울 때,...
-
[Joe T, 서금철] Joe Voca 단어시험지 배포 1
안녕하세요? Joe T입니다.6월 모평이 어느새 몇주 안남았네요. 다들 공부는...
유용한글들 많네
싹 다 정독했습니다 근데 저 루틴을 어느 시기부터 적용하신 건가요 ?
저는 2018년 10월쯤부터 저 방법을 고안해서 준비했구요 (더빨리 생각하지 못한 저 자신에게 화나더라구요)
2019수능때 11213떠서 대학 못갔었고, (변명을 하자면 이땐 영어 공부를 안했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는 인생 막막해서 주변 학원에서 알바하면서 돈 모았구요
2019년 4월에 다시 수능 준비하기로 맘 먹고, 그 주부터 바로 위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11월까지 계속 저 루틴 돌렸어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모의고사 풀 레벨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알겠죠?
국영지구는 모고 풀 레벨이 맞는데 수학 생명이 모고풀 레벨이 아닌데 어떡하죠...
정시 의대 목표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날 한문제도 아까운 친구들이 위 방법이 필요할거같네요.
수능날 말그대로 perfection 필요한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0번을 못풀더라도, 나머지 29문제 다 맞춰야하는 친구들이요
아 저는 그건 아니라서ㅜㅜ 그래도 정말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3주에 한번정도는 해도 될듯요
ㅎㅎ 홧팅하십셔~
본문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모고 풀때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라 실수 할때마다 노트에 적어놓고 있긴한데 이게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본문 같은 방법으로 활옹하면 실수가 줄어드는걸 확실히 체감하셨을까요
적어놓는걸로 끝나면 안되구요 그걸 달달 외우셔서
모의고사를 풀때 내가 그 항목들을 다 끄집어 낼 수 있을 정도여야합니다.
문제다풀고 검토할때 머리 한편에선 그 항목들을 체크하고 있을 경지에 오르셔야합니다.
실수가 줄어드는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했던 실수를 안한다" 에 포커스를 잡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수능날에 새로운 실수해서 또 틀릴 수 있겠죠
그치만, "내가 4월부터 11월까지 열심히 돌려서 나온 실수는 안하자" 가 목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능날에 킬러문제 못푼거 제외하고 나머지 딱 다 맞춰서 의대갔습니다.
각 과목당 킬러문제 한문제씩 버려도 인생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물론 이러면 인서울 의대는 못갑니다)
결국 의대를 가냐 못가냐는 다른걸 다맞추냐 못맞추냐의 싸움입니다.
지금까진 실수노트에 써놓은걸 대충 보기만 했는데 시험장에서 바로 떠오를정도로 체화해야된다는걸 이제야 깨달은 것 같습니다 좋은 칼럼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결과있으시길!
이번주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일욜에는 그냥 쉬셨나영?
.
일요일은 평일루틴대로 공부했는데
낮에 카페도 한번 가고 흡연도 피고싶은만큼 피고 산책도 좀 했습니다.
공부를 완전 손에서 놓은날은 딱 하루 증명사진 찍으러 갈때빼곤 없어요
9모 이후부턴 강사들 모의고사 풀이 인강이 나오니까
일요일엔 그 인강들 보면서 체크했던거같네요
한국사도 틈틈이 본거같아요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메가 이다지쌤의 20시간의 기적인가 그거 본거같습니다
어어...
저렇게해야 의대를가는구나 배워갑니다
군대라서 모의고사 주말만이라도 많이 해봐야겠네료...
지린다..
간만에 좋은글 읽었습니다
제가 변태라 이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모고날도 전 도시락 싸가고 별짓 다했는데
유난스럽다고 깔보던 친구가 있었더랬죠
전 어차피 수능날 도시락 안먹을거라
초콜릿이랑 커피정도만 챙겼어요
좋은결과있으시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실모를 대하는 올바른 사고방식들을 집약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하는 값이 뭔지 문제 옆에 크게 적어놓자“ 이거 무조건 다들 하시길.. 이거만 해도 다풀고 틀리는 어이없는 실수 잡을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잘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