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정리한 윤사 기출 선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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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 이치를 품부받아야 성이 생김
왕수인 :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본체인 양지를 가지고 있기에 선하다
양지 = 천리 = 심 = 성 = 정 = 사덕 = 천명지성 = 사단 = 시비지심
성리학 : 성은 미발의 상태, 이의 본체는 무위하다
이황 : 경의 수양 방법 상성성 정제엄숙 주일무적,
기의 발함에 따라 이가 멸할 수 있다. 이가 멸하면 악이 된다.
유식 : 마음의 작용만이 고유한 실체, 외계의 대상은 존재하지 않음
석가모니 : 색(물질적 요소) 수 상 행 식(정신적 요소) 색수상행식 모두 무상하며 변화함
혜능 : 자신의 불성은 어떠한 외적 도움 없이 직관으로 즉각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
지눌 : 자신 안에 있는 부처의 마음을 깨닫는 본성의 직관은 참선 수행을 통해 가능하다. 돈오점수의 궁극적 경지는 무위이다.
노자 : 인(무목적으로서의 함) 의(유목적으로서의 함) 예(함이 있고 따르지 않으면 억지로 끌어당김)
예가 젤 폐급
도에 따라 만물이 극에 달하면 원래대로 돌아감 -> 도의 작용 돌아옴
고정된 마음이 없어 민심을 자신의 것으로 여김
증산교 : 기독교 수용, 말 없는 가르침으로 세상을 고쳐야 함
동도서기론 : 서구식 정부 , 서양 종교 배척
프로타고라스 :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척도이다.
소크라테스 : 지혜 용기 절제 경건 정의 이 덕들은 모두 지혜의 일부분임
아리스토텔레스 : 좋음은 탁월성을 따르는 영혼의 활동이고, 이 중 행복은 최상의 탁월성을 따르는 영혼의 활동이다. 덕있는 사람이 되려면 덕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함, 행복은 항상 그 자체를 위해 선택될 뿐 다른 것들을 위해 선택되지않음. 사물의 좋음과 목적을 알려면 그 사물의 고유한 기능을 알아야 함. 품성적 덕은 본성적으로 생겨나지도, 본성에 반하여 생겨나지도 않음. 악덕은 영혼에서 생기는 감정이 아니라 품성상태임. 실천적 지혜를 통해 중용을 아는 사람이 현실에서 선의 본질을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진정으로 덕이 있으면 중용으로서 행위하면서 쾌락을 느껴야 한다. 자제력없는 사람은 악을 알고도 정념 때문에 악을 행할 수 있다.
스토아학파 : 본성에 맞지 않는 외부 사건은 인간에게 일어나지 않음 ->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필연적인 질서인자연법에 따라 일어나며 인간에게 일어나는 일 역시 자연법에 따라 일어나는 필연적인 일이므로 이에 순응해야 함
에피쿠로스 : 쾌락은 그 자체로 선이다. 인간의 본성은 선보다 악에 약하다. 즐거운 삶은 덕과 떨어질 수 없다. 유덕하면행복하다.
아우구스티누스 : 신은 이성적 인식의 대상이 아닌 실존을 통해 만나야 할 인격적 존재이다.
아퀴나스 : 인간의 의지는 자연법에 따를 수도 있지만 거부할 수도 있다. 신의 계시는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더라도 따라야 한다. 인간은 신이 정한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 영원법 : 신이 정한 질서
자연법 : 인간이 이성을 발휘해 이해한 신이 정한 질서
스피노자 : 이성을 완전하게 한다는 것은 신과 신의 본성으로부터 필연적으로 생기는 활동들을 인식하는 것이다. 정념에속박된 사람은 선을 알고도 악을 행할 수 있다. 사유와 연장은 유일 실체인 신의 유한한 양태일 뿐이다. 슬픔은 자기 보존노력의 감소에서 인식되는 정서이자 악이다. 감정은 필연에 의해 일어나며 이성적 인식의 대상이다. 행복은 신에 대한 직관적 인식에서 나오는 만족일 뿐이다. ”모든“ 감정는 필연적인 인과 질서에 따라 생긴다.
흄 : 이성은 인간이 야수보다 우월하다는 주된 근거이지만, 어떤 행동이나 감정을 직접 유발하지는 않는다. 악덕과 덕의구별은 이성이 아니라 도덕감의 산물이며, 인지적으로 파악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느껴지는 것이다. 적의 훌륭한 품성은우리에게 해롭지만 우리의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악덕과 덕은 단순히 ”관념들의 비교“ 혹는 이성에 의해 발견될 수 없다. 우리가 악덕과 덕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그것들이 일으키는 어떤 인상 또는 감정에 의해서이다.
부인의 감정을 발견한 후에야 악덕을 발견하게 된다.
사회 전체의 행복에 기여하는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우리의 시인을 얻는다. 경험과 관찰의 방법은 도덕의 영역에도 적용될수 있다.
칸트 : 준칙이 모든 이성적 존재자의 의지에 타당하다면 그 준칙은 객관적이다. 도덕법칙은 완전한 존재자의 의지에 있어서는 신성한 법칙이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유한한 이성적 존재자의 의지에 있어서는 의무의 법칙으로 다가온다. 행복은이성의 이상이 아니라 경험에 근거한 상상력의 이상이다. 이성의 사명은 선의지를 낳는 것이며, 선의지는 행복을 누리기위한 자격 조건이어야 한다. 의무는 법칙에 대한 존경심에서 비롯한 행위의 필연성이다. 인간은 경험 이전에 선을 인식할수 있는 이성을 지니고 있다.
도덕법칙 안에서 도덕성과 인간의 행복 사이에 필연적인 관계는 없다. 이성적 존재자인 인간에게 도덕의 원리는 자율의원리이다. 의무는 법칙에 대한 존경심에서 비롯한 행위의 필연성이다. 이성적인 사람은 누구나 보편적 도덕 법픽을 입법할 것이라고 본다.
밀 : 정신적 쾌락은 감각적 육체적 쾌락보다 바람직하다.(에피쿠로스와 공통점)
벤담 : 쾌락은 한 가지 종류이고 양적으로 계산 가능하다. 정부의 모든 정책에도 공리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듀이 : 성장 자체가 ”유일한“ 도덕적 목적이다.
순자 : 하늘과 사람 간의 직분을 명확히 인식하면 지극한 사람[至人]이라 할 수 있다.
사덕 : 주희 -> 미발의 성, 왕수인 -> 이미 발한 마음
순자, 왕수인 : 사람의 본성은 하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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