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정리한 윤사 기출 선지 정리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8049009
주희 : 이치를 품부받아야 성이 생김
왕수인 :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본체인 양지를 가지고 있기에 선하다
양지 = 천리 = 심 = 성 = 정 = 사덕 = 천명지성 = 사단 = 시비지심
성리학 : 성은 미발의 상태, 이의 본체는 무위하다
이황 : 경의 수양 방법 상성성 정제엄숙 주일무적,
기의 발함에 따라 이가 멸할 수 있다. 이가 멸하면 악이 된다.
유식 : 마음의 작용만이 고유한 실체, 외계의 대상은 존재하지 않음
석가모니 : 색(물질적 요소) 수 상 행 식(정신적 요소) 색수상행식 모두 무상하며 변화함
혜능 : 자신의 불성은 어떠한 외적 도움 없이 직관으로 즉각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
지눌 : 자신 안에 있는 부처의 마음을 깨닫는 본성의 직관은 참선 수행을 통해 가능하다. 돈오점수의 궁극적 경지는 무위이다.
노자 : 인(무목적으로서의 함) 의(유목적으로서의 함) 예(함이 있고 따르지 않으면 억지로 끌어당김)
예가 젤 폐급
도에 따라 만물이 극에 달하면 원래대로 돌아감 -> 도의 작용 돌아옴
고정된 마음이 없어 민심을 자신의 것으로 여김
증산교 : 기독교 수용, 말 없는 가르침으로 세상을 고쳐야 함
동도서기론 : 서구식 정부 , 서양 종교 배척
프로타고라스 :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척도이다.
소크라테스 : 지혜 용기 절제 경건 정의 이 덕들은 모두 지혜의 일부분임
아리스토텔레스 : 좋음은 탁월성을 따르는 영혼의 활동이고, 이 중 행복은 최상의 탁월성을 따르는 영혼의 활동이다. 덕있는 사람이 되려면 덕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함, 행복은 항상 그 자체를 위해 선택될 뿐 다른 것들을 위해 선택되지않음. 사물의 좋음과 목적을 알려면 그 사물의 고유한 기능을 알아야 함. 품성적 덕은 본성적으로 생겨나지도, 본성에 반하여 생겨나지도 않음. 악덕은 영혼에서 생기는 감정이 아니라 품성상태임. 실천적 지혜를 통해 중용을 아는 사람이 현실에서 선의 본질을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진정으로 덕이 있으면 중용으로서 행위하면서 쾌락을 느껴야 한다. 자제력없는 사람은 악을 알고도 정념 때문에 악을 행할 수 있다.
스토아학파 : 본성에 맞지 않는 외부 사건은 인간에게 일어나지 않음 ->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필연적인 질서인자연법에 따라 일어나며 인간에게 일어나는 일 역시 자연법에 따라 일어나는 필연적인 일이므로 이에 순응해야 함
에피쿠로스 : 쾌락은 그 자체로 선이다. 인간의 본성은 선보다 악에 약하다. 즐거운 삶은 덕과 떨어질 수 없다. 유덕하면행복하다.
아우구스티누스 : 신은 이성적 인식의 대상이 아닌 실존을 통해 만나야 할 인격적 존재이다.
아퀴나스 : 인간의 의지는 자연법에 따를 수도 있지만 거부할 수도 있다. 신의 계시는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더라도 따라야 한다. 인간은 신이 정한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 영원법 : 신이 정한 질서
자연법 : 인간이 이성을 발휘해 이해한 신이 정한 질서
스피노자 : 이성을 완전하게 한다는 것은 신과 신의 본성으로부터 필연적으로 생기는 활동들을 인식하는 것이다. 정념에속박된 사람은 선을 알고도 악을 행할 수 있다. 사유와 연장은 유일 실체인 신의 유한한 양태일 뿐이다. 슬픔은 자기 보존노력의 감소에서 인식되는 정서이자 악이다. 감정은 필연에 의해 일어나며 이성적 인식의 대상이다. 행복은 신에 대한 직관적 인식에서 나오는 만족일 뿐이다. ”모든“ 감정는 필연적인 인과 질서에 따라 생긴다.
흄 : 이성은 인간이 야수보다 우월하다는 주된 근거이지만, 어떤 행동이나 감정을 직접 유발하지는 않는다. 악덕과 덕의구별은 이성이 아니라 도덕감의 산물이며, 인지적으로 파악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느껴지는 것이다. 적의 훌륭한 품성은우리에게 해롭지만 우리의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악덕과 덕은 단순히 ”관념들의 비교“ 혹는 이성에 의해 발견될 수 없다. 우리가 악덕과 덕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그것들이 일으키는 어떤 인상 또는 감정에 의해서이다.
부인의 감정을 발견한 후에야 악덕을 발견하게 된다.
사회 전체의 행복에 기여하는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우리의 시인을 얻는다. 경험과 관찰의 방법은 도덕의 영역에도 적용될수 있다.
칸트 : 준칙이 모든 이성적 존재자의 의지에 타당하다면 그 준칙은 객관적이다. 도덕법칙은 완전한 존재자의 의지에 있어서는 신성한 법칙이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유한한 이성적 존재자의 의지에 있어서는 의무의 법칙으로 다가온다. 행복은이성의 이상이 아니라 경험에 근거한 상상력의 이상이다. 이성의 사명은 선의지를 낳는 것이며, 선의지는 행복을 누리기위한 자격 조건이어야 한다. 의무는 법칙에 대한 존경심에서 비롯한 행위의 필연성이다. 인간은 경험 이전에 선을 인식할수 있는 이성을 지니고 있다.
도덕법칙 안에서 도덕성과 인간의 행복 사이에 필연적인 관계는 없다. 이성적 존재자인 인간에게 도덕의 원리는 자율의원리이다. 의무는 법칙에 대한 존경심에서 비롯한 행위의 필연성이다. 이성적인 사람은 누구나 보편적 도덕 법픽을 입법할 것이라고 본다.
밀 : 정신적 쾌락은 감각적 육체적 쾌락보다 바람직하다.(에피쿠로스와 공통점)
벤담 : 쾌락은 한 가지 종류이고 양적으로 계산 가능하다. 정부의 모든 정책에도 공리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듀이 : 성장 자체가 ”유일한“ 도덕적 목적이다.
순자 : 하늘과 사람 간의 직분을 명확히 인식하면 지극한 사람[至人]이라 할 수 있다.
사덕 : 주희 -> 미발의 성, 왕수인 -> 이미 발한 마음
순자, 왕수인 : 사람의 본성은 하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컨텐츠 기출 외 전무한 윤사러에게 도움이 됐으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왜이럼 버그인가
-
이새끼 쓰는이유가 도 라는 걸 실수로 바꿔서 계산할 수 있으니 쓴다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
심찬우쌤 조교 경력있으신 유튜버 분이시고, 국어 독서/문학 영상 올려주신 거...
-
옘병하네 2
그랬으면 이미 여친이 있지 시발아
-
95퍼 ㄲㅂ 4
-
하나는 마계 하나는 천상계 나옴 ㅋㅋㅋ 신뢰도가;;
-
저런 자잘한거로 정지를 먹는다는거 자체가 짜증남 시발 시발
-
극대 또는 극소 대신 극대가 되는 값을 혹은 극소가 되는 값을 이라고 극대나 극소중...
-
100%등장 8
ㄷㄷ 근데 이거 기준이 뭐임 랜덤임?
-
이거 믿을만한거 맞냐 이거
-
신고를 곧이 곧대로 다 받아주니까 저런 꼴이 나버리지 이 씨발
-
수능으로 연고 못간게 한이 남는데 20대 중후반에 다시 수능칠 기회가 생길까?...
-
미분 = 행렬? 4
어떤 함수(대학교에서는 변환:transformation 이나 사상:mapping...
-
adhd 무물 6
아는 선에서 답해드립니다 아까 adhd 관련글 있길래 적어봐요 ㅎㅎ
-
그냥 랜덤성 아닌가? 뭔 내가 천상계지
-
반례 등장
-
이딴걸로 정지를 먹이네 ㅋㅋㅋ 운영 제대로 해라 좀
-
오픈 시간이 1시간 반 정도 차이나던데 그럼 아무리 일찍가도 못드가는거죠..?
-
행복하다
-
본인 미적 백분위 93인데 과외받아야하나.. 어떻게 수능때 97점을 받지
-
사주 개인적으로 잘 이용할수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얘는 그냥 불안하니까 점쳐보고 싶어하는 거 같음
-
170일.
-
저같은 경우는 생일이 가을이라 9모~수능 사이의 어느 때에 축하 메시지를 받는데 그...
-
연하남 이미지는 6
송강,이종석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연상녀이미지는 누가 가장 근접한가여? 손나은같은...
-
ㅋㅋㅋㅋ
-
나도 사주 봤음 0
파계승이 딱이네
-
이재명 “연금개혁, 21대서 처리하자”…尹과 영수회담 제안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3일 “정부·여당이 결단만 하면 28일 본회의에서...
-
뭔가 안먹을때보다 건강한것 같은데 이게 회광반조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
동그라미 친 부분 개 크게 물고 튐 소리 안 들렸는데 언제 물고 간거야 ㅠ
-
투샷으론 부족해 3
춘곤증인가 쓰리샷은 때려야 안 피곤할듯한,,,
-
기초존재론에서 하이데거는 ‘실존’의 존재방식을 지닌 현존재(인간)는 눈앞에 있음의...
-
경찰 ‘여성판 N번방’ 내사 착수…여성 정치인도 비판 가세 3
여성 전용 커뮤니티서 남성 성희롱 등 피해자 중 미성년자도 포함된 거로 전해져...
-
위 재수 23수능 아래 현역 22수능 고대 축제 보고나니까 아쉬움 ㅈㄴ 남네 ㄹㅇ 서성한의 숙명이다
-
뭐 추천하시나요
-
자꾸 아래로 쭉.. 잡아당겨서 내려앉는 기분도 들고
-
교원대가 딱인가 ㅆ….
-
살 조금만 더 빨리 빼고 싶어 원래 목표랑 지금 추세라면 9월에 78kg 달성인데...
-
더내고 조금더받기네 시발?
-
수필이랑 현소는 다맞았는데 왜 서대주전에서 털렸지? 문학 역대급인 듯요 작수...
-
얘네 수상하다 4
스터디 마치고 둘이 남아있길래 물어보니까 다른과목 가르쳐주기로 했대 연애하지마ㅅㅂ
-
잇올 교과상담 0
안 해도 되나요? 분명 등록할 때 안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지금 달에 한 번씩...
-
5~6명 일일이 찾아서 해설분석 들어본
-
감유지용 goat네 야호 개념모 16모 oz 베이직 모 좋은거 같은데 감유지로
-
90점 넘어본 거 처음이라 기분 좋은데 쉬웠던 거임?…
-
ㄹㅇ 3월부터 매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안하게되네... 모집하면 하실...
-
신기한 조합이다
-
대통령실 "공매도 재개 안해…이복현 금감원장 개인적 희망" 9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은 22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
대원군에게 일본의 동태를 보고하고 싶다
-
대부분 다 미리 해놓긴 하지만 나도 미루는거들도 있다고..
-
닭고기 질감 비슷함 약간 게살 느낌도 나고 맛잇어요 채식하는 분들 드시면 좋을거 같네요
갳우
생윤도 가능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