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흡연’ 상징 알디 담배 끊었다…“의사 돼 사람들 건강 지키고 싶다”

2024-05-12 14:14:01  원문 2024-05-12 09:49  조회수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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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초반 어지러움증 호소했지만 재활 성공…"담배보단 초콜릿"

2010년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 섬에 살며 2살 나이로 담배를 피우는 동영상이 공개돼 국제적 파장을 낳았던 알디 리잘(16) 군이 2차례 재활 끝에 금연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의사를 꿈꾸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일본 인터넷 매체 ‘데일리신초’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알디 군의 ‘유아 흡연’ 사실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후 인도네시아 당국은 심리학자를 통해 그에 대한 식사·운동·놀이 요법을 지원했고, 두 차례에 걸친 재활 치료를 받으며 금연에 성공했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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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5/12 14:14 · MS 2022

    2살 나이로 담배를 피우는 동영상이 공개돼 국제적 파장을 낳았던 알디 리잘(16) 군이 2차례 재활 끝에 금연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의사를 꿈꾸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알디 군은 하루 2갑(40개비) 정도를 흡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파장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