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현우진 "세금만 60%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2024-05-13 12:14:54  원문 2024-05-13 08:29  조회수 1,942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8066049

onews-image

오랫동안 수학 과목에서 '일타강사(최고 인기 강사)' 자리를 지켜온 메가스터디 소속 현우진(37세)씨가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뒤늦은 의아함을 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 코너에 출연한 현 씨는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정말 대대적인 세무조사였다. 보통은 개인을 조사하지는 않는다. 나는 회사가 아니고 법인도 아닌데 그냥 (세무조사를) 하러 왔다"라며 "나는 세금을 잘 낸다. (벌어들이는 수입의) 60%가 세금으로 빠져나간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현 씨는 자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