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플래너. 다 지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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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량을 조금 줄이니 확실히 수학 공부할 시간이 많아졌다. 국, 영, 사탐을 3시 반까지 하고,
그 뒤로 쭉 시발점만 읽었다. 초월 함수가 좀 생소하게 느껴져서 예시를 전부 그렸는데 거기서 좀 오래 걸린 것 같다.
수1, 수2, 미적 상보다 미적 하 읽는게 훨씬 빡셌다. 마지막엔 힘들어서 구분구적법 쪽은 인강으로 대신 들었다.
급수 계산하느라 수학자들 수명이 짧아졌지만, 뉴턴이라는 신적인 존재가 나타나서
정적분을 발견하고 그 약속에 따라서 계산하기로 했다는 내용은 재밌었다.
내일부터는 수분감을 풀어야겠다. 시발점은 꼴 보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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