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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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는데에는
혐오에 혐오로,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려는 태도가
모든 사람들에게 자리잡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모두들 그런 행동 방식이 좋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도
쉽게 머리로 아는것을 따르진 못하는거 같습니다
어른이 되지 못한건지, 어른이라 그런건지
이젠 어른이란 단어가 더이상 듬직해보이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된 거 같아 마음이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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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관용과 포용의 태도를
바보, 호구같이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