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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을 나쁜 뜻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0
전 ㄱㅁ이 그냥 부럽다,멋있다의 느낌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안좋은 뜻으로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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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요.. 신경도 너무 쓰고 고등학교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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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했는데 4
즐겁지가 않넹 우울하다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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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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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너무 이쁘잖아 9모 잘보고 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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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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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분별하게 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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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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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수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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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제행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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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거 안해도 발열이 넘 심해 이참에 디지털 디톡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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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음 -> ㄱㅁ 국어몇점맞았다ㅋㅋㅋ -> ㄱㅁ 등등... 그냥 ㄱㅁ드립 유입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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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목만,,,,, 근데 산화당하신 분이 팔로우 해도 안느네용 오늘도 오루비에 대해 하나 배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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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맛도린데 아무도 공감 안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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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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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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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쌓아두고 틀린 유형 양치기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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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자사고 4점대 중반 생기부 굿 서울대 경영 희망 어떤분은 자사고랑 일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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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걸 바라니까 모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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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나를 위해 14
친구가 되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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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 되기 전에는 가능할거에요
한의원 한방,한약에 대해 어케 생각하시나염
저는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동의보감 존중합니다
가끔 한약잘못먹고 간수치 엄청높아져서 검진센터에서 대병 연결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무조건적인 신뢰는 안합니다
님 ㄹㅇ 한의사인가
응급의학이나 바이탈은 3차병원이 하는일이니까요
한의사가 3차병원에 접근도 못하는 현시스템상에서 한계가있습니다
한의사들은 1차의료에서 할수있는 진료를 하는거고요
첫문단이 진짜 핵심인 것 같습니다 몸상태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대충 증상만 듣고 약짓는 경우가 있으니...
잘 캡쳐해뒀다가 쓰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에 쓴다는 거임?ㅋㅋ
제목에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분명히 미리 밝혀두었지만! 그것까진 알 바 아니고
의사들이 한의사에게 갖는 일반적 인식으로 본인 입맛에 맞게 가공해서 널리널리 퍼뜨리고 집단 간 불필요한 갈등 조장 및 혐오감정을 양산하는 데에 열심히 기여하시겠답니다.
한마디로 짐승새끼만도 못한 짓 하시는 데에 쓰시겠다는 거죠 ㅎㅎ
아니 글이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니까 억까하겠다는 농담이었는데 왜 진지하게 받아들여요 ㅋㅋㅋㅋ
저 그런 사람 아님
임티 하나 빼고 쓰고 차이가 엄청크네요 ㅋㅋ
왜 사람을 뻘쭘하게 하십니까... ㅈㅅ
의대나오시고 이런 말하시는 건 ㄹㅇ 인정입니다..
전혀요. 방송, sns에서 입으로 업보 쌓는 의사도 있고, 타직역 비하하면서 낄낄거리는 의사도 있고, 성범죄로 감빵가는 의사도 있습니다. 위치가 모든 말을 정당화 해주진 않습니다.
엄마 아빠 타령하시는거 보면 나이가 많진 않으신거 같은데 지금까지 무슨 공부를 해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의학 한의학에 대해서 뭘알고 ㄹㅇ 돌팔이 사기꾼이라는지 모르겠네요.
의사라도 한의학을 정확히 배워보지 않은분은 그냥 일반인일뿐이고 논리도 근거도 부족합니다. 오히려 직역갈등으로 더 심하게 오판이나 억까를 할 소지가 충분합니다. 주제넘게 타학문을 비판하기전에 내부의 문제나 한계를 잘 해결하시려고 노력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제가 알기론 의사들도 실력이나 인성에서 문제 많은 인간들 많더라구요
그러는 본인 직전 글은 잘 알지도 못하는 의료체계 얘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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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간이 아닌 짐승임을 인정? ㅋㅋ
개인적으로… 현대 한의대… 양방공부 엄청 시킵니다…의사분들이 엄청 비판하시는걸 항상 수용해서 점점 공부량이 늘어나고… 예과애들은 교육과정 다 개편됐습니다… 동양철학이나 사서강독 같은 형이상학적인 과목 다 빠졌습니다…그럼 20000.
공부 정말 할 거 많고 엄청 힘듭니다… 한의대 고려하시는 분들 잘 생각해보시고 오시기를…
지금 예1인데 배우고 있어요 동서양철학.. 2학기때 사서강독 배우는걸로 알고 있네요
저희학교는 다 빠져서 다른 학교 사정은 몰랐네요..ㅠ
그걸 아직도 배우네
근데 그렇게 현대의학 파이를 가져오려고 하는데 왜 급여진료 파이는 쳐다보지도 않나요?
의사들도 편차 큽니다.. 무지성 감기 처방 같은 건 워낙 단순하니 거의 비슷하지만 수술이나 술기 관련해서는 심각한 부작용이나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의사들 한 트럭입니다...
모든 전문직이 사실 다 편차가 커요.. 면허증 따는 시험과 실전은 다르기 때문에 로컬에서 얼마나 잘 갈고 닦느냐에 따라 당연히 편차가 크고 그렇죠.
솔직히 글쓴이 글은 갈등만 양산하고 유익하지 못한 글입니다.
의사들 존중하고 꼭 필요하지만 돈과 욕심에 눈 멀어서 이상한 치료 및 진료로 돈을 많이 버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무슨 신데렐라니 마늘주사니 동네 가정의원마다 크게 붙어 있는데 기가 차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의사들도 분명 편차라 있는 거니까요
실력과 별개로 환자들은 그 손해를 다 감당해내야 하죠...
솔직히 제 생각엔 글쓴이는 싸움판 벌리며 의대생이라면 무지성으로 빨아주는 의대생 호소인들 보며 자존감 채우는 방구석 찐따일 가능성이 높을 거 같습니다 ㅋㅋㅋ
요새 의료계 분위기도 안 좋은데 그만 하세요 ㅎㅎ
와 진짜 열등감 개쩔어보여요….엄빠가 다 의사셔서 그냥 답글 다는데 이런 식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군요….
ㅋㅋㅋ 긁?
엄빠한테 신데렐라 주사가 뭐야 엄빠도 그런 거 팔아? 해보세요 발작하실 겁니다 ㅎㅎ
엄빠한테 10억 있어? 물어보세요 발작하실 겁니다
천박.
와...아이민 110만대면 나이도 얼추 먹지 않음?
둘 다 대화수준 떨어진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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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사들 또한 편차크다는데는 공감합니다
어느정도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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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르비지
전통 민속놀이 시즌?
민속놀이 개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
이게 의한대전인가
이 정도면 한의사한테 굉장히 우호적인 글 아닌가? 밑도끝도 없이 무당 타령하는 의벳들도 많은데
무지성 무당 타령이랑 뭐가 다름?
'개인적인 의견' '나도 한의원 가봄'이라는 면피성 수사 표현 한움큼 더해진 글일 뿐인데.
단어만 좀 바꾼 무당 타령글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무당 맞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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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비판하면 개발작하면서 타 메디컬 직종은 숨쉬듯이 까는 건 개인이든 잡단이든 의사 종특인거 팩트잖ㅏㅋㅋㅋ
이게 대대손손 전해 오는 오르비 전통인가요?ㅋㅋ
오랜만에 이 떡밥이구만
사람 살리는건 절대 노노고 돈되는 미용은 만사오케이인것부터 한의사들은 근본적으로 의료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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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노예처럼 시켜서 힘들어서 그만두겟다는거랑 애초부터 사람살리는일은 알빠노하는거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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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와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는 22일 공동성명을 통해 “의사단체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현장의 최전선에 나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며 요구사항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체계에 큰 위해를 끼치고 있다.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건강권이 침해당하고 있으며 공공보건의료와 지방의료는 이미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의사 전문의, 한의과 전공의, 공중보건한의사는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 현장의 최전선에 나서고자 한다”고 했다.
응급실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도대체 뭘 하겟단거임? 당장 공백의 여파가 가장 큰 필수과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뭘 현장에 나가겟단거죠
"사람 살리는건 절대 노노" 가 아니란 말을 하고싶은겁니다다. 당장 인턴 레지 교차고용 한다면 가장 거품물 사람들이 누군지 뻔한데, 받아주질 않으면서 "응급실에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라고 말하는건 주객전도 아닌가요?
그리고 인턴들 응급실 들어가서 하는거 뻔한데, 펠로우도 과장급도 처음 인턴할때 아무것도 못하지 않나요?
최소한 한의과대학병원 레지던트들이 파견나간 무경력 공보의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요구사항을 보면 진짜 국민을 위해서 나서는 것보단 한의학의 영향력 더 크게 만들려는거로 밖에 안보이던데요. 애초에 배우는게 다른데 교차수련하게 해달라하고 한지의료인 범위를 재해석해달라는데 ㅋㅋㅋㅋ
에휴 한대도 xx 안한대도 xx
필수공백을 매꿀 능력이 없으니까 팽치는검데 뭐가 불만? 그럼 정식적으로 응급의학도 한의대 커리큘럼에 집어넣던가
당신처럼 교육과정도 모르는 사람이 왜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서 비난하는지 모르겠지만, 본4에 응급의학 전공필수과목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닐까요??
진심으로 한의대에서 배우는 응급의학이랑 의대에서 배우는 응급의학이 갖다고 생각하심? 아니 애초에 한의대 나오고 병원에서 수련 받게 해줘 이거부터 한의사들의 말도 안되는 신념아닌가 ㅋㅋ
아직 원서철이 아닌데
요즘은 한의협에서 필수의료공백 담당하겠단말 왜 안하는거죠?
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와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는 22일 공동성명을 통해 “의사단체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현장의 최전선에 나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며 요구사항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체계에 큰 위해를 끼치고 있다.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건강권이 침해당하고 있으며 공공보건의료와 지방의료는 이미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의사 전문의, 한의과 전공의, 공중보건한의사는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 현장의 최전선에 나서고자 한다”고 했다.
한의사협회에서 필수의료공백 메워주겠다고 하는데 박민수차관은 한의사가 있는데 왜 외국의사를 수입하려 할까요.
근데 한의사를 왜케 못까서 안달임?
나는 한의사 좋아보이던디..
한특위 운영 중
1. 말그대로 무당처럼 놓는 사람도 있죠 사주팔자랑 연결해 약을 짓는 사람도 있구요->그런데 왜 한의사의 진단기기 사용에 대해선 의사들이 기를 쓰고 반대하는 건가요?
2.. 환자생명을 다룰수있는 능력은 없는거죠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거죠->둘 중 한 문장은 빠져야 맞는 논리 아닐까요?
일단 한의보내주면 허겁지겁 달려갈 사람은 개추ㅋㅋ
예1이라 ... 한자 외우기 싫을 뿐입니다...
정형내과 ㅋㅋㅋ
한의학과 의학을 적절히 섞어가며 치료받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고유의 치료법이 있으니까요 물론 큰 내과나외과 수술은 당연히 의학도움을 받야아 하고 정신적인거나 부수적인건 한의원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거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의원에서 안되는거는 당연히 의학으로 치료해야죠 각자의 치료법이 있으니 조화롭게 사용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분노의 의사 범죄 목록 도배 wwww
걍 한의사는 기괴한 포지션임.. 결국 이런 사소한 글에도 긁히는 이유가 본인들도 그걸 아니까 그런 거고
일차적으로는 결과론적인 얘기일 순 있다만 이원화가 안 됐어야 했는데 시행된지 오래고
이차적으로는 대증치료의 한계+의학계에서 메인스트림이 아님 솔직히 서양에서 볼 땐 한낱 똥양의 민간요법일 뿐
결국 해가 갈수록 포지션이 애매해지고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사장되어 가니까 본인들도 살려고 발버둥치면서 의학에서 여러 분야 죄다 들쑤시고 다님
그게 도를 넘으니까 의협에서도 한특위를 개설한 거고
문제는 당연히 대부분이 전문성 부족한 채로 돈 벌기 위해 메인 딜러인 한약팔이에만 치중하는 거.. 한 마디로 책임 없는 쾌락이지
뭐 본인들도 학부 때도 로컬 나가서도 공부하네 어쩌네 하지만 여기만 봐도 한의사는 어떤 애들이 많이 가고 싶어함? '힘든 인턴 레지던트 안 하고 적당히 돈 벌면서 꿀 빨고 싶어요' 일단 그런 성향부터 잘 바뀌지가 않고
실제로도 대부분의 한의사가 레지던트도 안 하고 한다 해도 한의 던트는 엄청 편한데 솔직히 배우는 게 뭐 얼마나 되겠음..ㅋㅋ 아주 당연하게도 순공 하루 서너시간 vs 10시간 중 누가 더 수능 잘 볼 확률이 높겠음? ㅋㅋ
여기에 동아시에권에만 치중된 학문이다보니 모든 규모가 압도적으로 차이 남 학회나 논문 등등.. 아주 당연하게도 동네 그저 그런 강사 vs 1타 강사 들은 사람 중 누가 더 수능 잘 볼 확률이 높겠음? ㅋㅋ
그러다보니 상기 이유들로 의학에 비해 전문성도 많이 떨어지고 의사에 비해 개개인의 편차도 훨씬 큼
지거국 학부생이 스카이 학부생보다 공부 더 잘 하고 취업 더 잘 하는 경우도 있겠지 근데 보편적으론 스카이 압승인 것처럼 그런 느낌이라고 봄
근데 마치 의사도 한의사랑 똑같다고 물타기 하는 거 보면 객관적 입장으로 볼 때 의사 압승인데 많이 섭하지
로컬 돌팔이 드립 > 전문의 비율 의사 압승이고 반대로 한의사는 인턴 레지던트 안 한 일반의 비율이 높음 따라서 객관적 수치로도 한의사가 돌팔이 비율이 훨씬 높을 수 밖에 없음
과잉진료 > 척추병원, 도수치료, 백내장 드립 또 나오겠지 근데 세개 과 합해도 전체 의사들 중 10%나 될까말까 그리고 솔직히 저거 과잉진료 손 봐야 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저게 전부는 절대 아님 저것들 다 쳐내도 휘청할 과 절대 아닌데 한의사는 이번에 자보 조금 개편했다고 (심하게 한 것도 아님) 신졸들 특히 추나 못 하는 여자신졸들 취업 잘 안 되는 사태 발생함..ㅋㅋ
3차병원 > 솔직히 한의대 대학병원은 후하게 쳐줘야 2차병원급.. 입원 환자 수도 대학병원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일 뿐더러 중증도는 뭐 말 안 해도.. 구라 같으면 주위에서 응급하게 한의대 대학병원 입원한 사람 본 적 있음? ㅋㅋㅋ 본인은 들어본 적도 없는 듯
바이탈 드립 > 바이탈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음 그냥 학문 자체부터가 바이탈을 볼 그럴 그릇이 되는 학문이 아니니까.. 참고로 의사들은 바이탈 죧망했어도 적어도 50% 이상은 바이탈 잡는 중
근데 문제는 이번 코로나 사태만 봐도 쥐죽은 듯이 있다가 오미크론으로 사망률 낮아지자마자 우리도 코로나 검사할 수 있어요! 드립 치니 바이탈 과 의사들은 짜증날 수밖에
누가 봐도 ㄹㅇ 책임 없는 쾌락이잖아..
개인적으로 한의학이 유사과학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교통사고만 나면 한의원 가고 그런거때문에 마냥 좋게만은 안 보임
그거 다 건보료에서 나가는거 아닌가
솔직히 병원도 그런거 많긴 한데 효용 대비 낭비되는걸 봤을때 한의학이 확실히 더 별로라고 생각함
수험생이나 대학생이 알만한 내용, 단어들이 아닌데(건보료, 교통사고 한의원) 대체 어디서 들었으며 어디서 이런 왜곡된 정보를 들으셨는지.... 확실히 예전이랑 달리 거짓정보가 많긴한가보네요..
교통사고 치료비는 국가에서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건보는 맞는데 한방병원에서 치료받는게 압도적으로 높은 비용이 나와서 상대방 엿먹일 때 특효라고들 하네요
ㅇㅎ
오타나신거같네요. 교통사고는 건보(건강보험)가 아니고, 자보(자동차보험), 즉, 사보험이죠. 교통사고로 치료를 얼마를 받든 국가돈 빼먹는 건 0입니다.
상대 엿먹이는 거도 10:0일 때 수월하고, 과실있으면 애매해집니다. 그리고 그 소위 말하는 엿먹이는 것도 옛날만큼 쉽지 않아요.
대부분 오해하는 게 치료비가 300만원나왔다고 상대방이 현찰로 300만원 입급해야되는 게 아닙니다. 상대방 보험사가 내고 상대 보험료가 상승하는 구조인데, 이게 그렇게 폭발적으로 오르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폭발적으로 오를 꺼면 보험을 들을 이유가 없죠. 안그러려고 보험 드는 건데요. 내가 사고내서 상대한테 1000만원을 물어줘야한다고 1000만원을 내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러면 운전 어떻게 하겠어요... 자칫해서 버스 두 번 박으면 집 한 채 날라갈텐데... 그래서 교통사고는 의무적으로 보험 들게 합니다. 피해금이 큰 경우가 다반사인데 보상 못해주면 안 되니까요.
그리고 교통사고만 나면 한의원 가는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흔히 발생하는 교통사고 치료에 있어서 한방치료는 웬만하면 필수기 때문입니다. 골절이든 비골절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교통사고에 있어서 필요한 의료가
1. 진단기기 검사 / 기타 검사
2. (골절이면) 고정
3. 물리치료, 약물치료
이건데, 정형외과에선 3번이 약합니다. 이 3번때문에 한의원이든 한방병원이든 가야해요. 후유증 남기기 싫으면요.
자보도 손해율 커져서 보험료만 오르잖아요 해악이긴합니다. 한병 지금은 막히긴했지만 오지게 해먹던거 아시면서..
항상 이런 글 올라오면 의료사고로 물타기하는 습성이 있는데, 한의학이 응급의학, 바이탈쪽으로 처리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부분을 제일 반박해야되는거아님?
이런걸 보여줘야지. 범죄 저지르는 의사들 사례 올리면서 조리돌림하는건 지능 낮은거 자랑하는 행위지.
좀 씨발 이런 시국에는 이런 글좀 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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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보면 타사이트에 비해 오르비가 제일 말도 안 되는 얘기가 많네요.. 어디서 왜곡된 정보를 접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직접 의료서비스 이용할 나이만 되어봐도 알만한 것들.
"한의사는 편차가 큽니다 해부학 근거해 침을 놓는 사람도 있는 반면 말그대로 무당처럼 놓는 사람도 있죠."
저도 진료하다보면 허리 수술 안 해도 되는데 수술한 사람 꽤 많이 봅니다.
차라리 무당처럼 진료해서 약값 "수천만원" 날리는 게 낫죠.
바이탈 수련하셨다는거보면 3차의료 기관 계셨을텐데, 밖에 로컬은 원래 대혼란 파티에요ㅋ 멀쩡한 사람들이야 접할 일이 없어서 몰라서 그렇지. 아파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보거나 그런 사람들 만나다보면 압니다.
저도 메디컬 목표로 공부하지만 의사분들 특유의 선민의식 특권의식이 타 직종 전문직종에 비해 유독 심하다는 인상을 일반인분들이 많이 받죠. 물론 모든 의사분들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의대생이나 의사분들 이 글 읽으면 기분 나쁘시잖아요? 할 수 있는 말이랑 해도 되는 말은 다르죠
의대도 아니고 한의대도 아닌 애들이 편갈라서 싸우고 있노
환자를 살리는데 양한방 구분해서 살려야 하나? 그냥 의료일원화해서 서로간의 장점을 살리면 환자에게 이득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양방이 주류가 되겠지만 한방의 장점도 분명히 있으니 지금보다 훨씬 더 국민들의 건강이 증진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ㅎ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