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망' 중대장, 심리 안정차 귀향

2024-05-31 17:56:34  원문 2024-05-31 17:20  조회수 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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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를 받던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중대장이 현재 고향 집으로 내려가 심리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사건 후 직무에서 배제되어 각각 고향 집과 숙소에 머무르고 있다.

중대장은 고향 집으로 내려갔으며 고향이 같은 부사관이 동행했다.

군 당국은 고향 집의 가족을 통해 매일 특이사항을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이 소환조사를 통보하면 이에 응할 계획이다.

부중대장은 원래 머무르던 상급 부대의 숙소에서 지내며, 주변 동료들과 상급 부대 측이 상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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