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디컬이 서울대보다 어려운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8301091
1. 영어
영어 1만 받는 문디컬과 달리 샤는 영어 2,3을 살려줌
요즘 메타에서 영어 1을 받기 쉽지않다
2. 서울대의 수학 우대
서울대는 상대적으로 국어보단 수학을 좋아함.
요즘 메타에서 수학을 안정적인 백분위가 나오는 사람은 있어도
국어가 안정적인 백분위가 나오는 사람이 있을까?
즉, 국어는 변수가 가장 많고 수학은 가장 적은데, 서울대는 수학 가중치가 높다.
3. 한의대는 잘본 과목으로 커버 불가
서울대는 11313으로 가는데 한의대는 못 간다. 한의대는 전과목을고르게 잘봐야하는데, 수능을 1회 이상 친 사람들은 이게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라리 탐구 깡표에 수학 표점으로 커버가능한 서울대가 훨씬 낫다.
4. 사탐 반영
한의대는 백분위, 샤는 깡표인데 탐구 백분위는 수험생이 통제할 수 없다.
따라서 문디컬은 사실상 이과 메디컬과 같은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문디컬은 국어 잘하면 나형으로 꿀빠는게 장점이었었는데 그게 통합 이후에 없어짐
나형시절은 서울대가 더 어려웠는 듯
문디컬 작년에 개꿀통이었다는데.... ㅋㅋㅋ
확통 고정이라 원광치 경한 빵난게 개꿀이었음
어떻게 내가 손뗏던 년도만 꿀통이..
올해경한: 수학 박살 최적화
내년경한: 영어 박살 최적화
그래도 동시에 적용되진 않으니까 원론적으론 맞는듯..
사탐 깡표 반영이 훨씬 수험생의 영향력이 적은데요..?
애초에 그 운적인 요소 제하려고 변환표점 쓰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