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배제'에도 불수능 조짐…입시 설명회·반수반 개강 봇물

2024-06-08 10:36:00  원문 2024-06-08 06:01  조회수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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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배제로 쉽게 출제될 줄 알았는데…난도 예측도 어려워" 대성학원 8일 입시설명회, 17일 대성·메가 반수반 오픈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2025학년도부터 의대 모집 정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입시계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수능은 의대 모집 정원이 1천500명가량 확대돼 재수생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되는 첫해다. '킬러문항' 배제 후 치러지는 두 번째 해로 수험생이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평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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