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조언좀…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8372115
현역 6모 언매 88입니다.
독서 과학 지문에서 하나 까먹고, 언매는 언어에서 하나 날렸는데, 문학 고전소설이랑 고전시가, 현대소설 각각 하나씩 골고루 날렸습니다………… 문학 때문에 3대째 내려오는 탈모 재능 발현될 것 같은데 ㄹㅇ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국총선 결과 13
결국 노동당이 보수당 의석수 3배를 넘게 가져가네 ㄷㄷ 우리로 따짐 국힘 60석...
-
주예지쌤 해설강의 들어보니까 두 번 미분해서 푸는 문제던데 수2 교육과정 밖 아님?
-
하고 말겠다.ㅠ 7덮 좌절하지말고 8덮엔 부수자는 생각합시다 다들
-
풀이과정 다틀렸는데 답이 20나옴 이번주 운 요기다 다썻넹
-
시즌3부터 듣게됐는데 시즌2 vod나 시즌1 vod 사서 안들어도 따라갈만 함?
-
갤주님이 젤 오래 하시는건가 8수 이상은 없나요?
-
버즈한쪽만끼면 2
배터리 덜달음? 한쪽 고장나서 한쪽만 하루종일 끼는데도 배터리가 안다네
-
재수망해본사람? 3
허어엉 재수하는데 작년이때랑 달라진게없어어 더프 열시미 말아먹었고 아니 선배님드라...
-
에구구 4
팔십일
-
안녕하세요, 목표가 국,사탐2과목 3등급인데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 기출이...
-
백호t 유전 부분에서 이거 개쩐다 싶은 거 있나요? 0
몇년만에 돌아온 반수생인데 원래 풀던 방식이 몸에 익어서 백호t 유전자 표기방식이나...
-
전공이 좋아서 제대로 공부하고싶어서 대학 왔는데 전공시험 오엑스 퀴즈 인거보고 아...
-
오늘은 2025 수능특강 독서 pp.259-260 쿤과 파이어아벤트의 과학철학을...
-
성적 방어는 한 내 승리 아닐까? 나 기분 안좋을 필요가 없을지도?
-
많이 빡센가요? 구할 수 있으려나..
-
35312면 8
문과 기준 어디 가나요... 혹시 인서울 가능한가요... 국어 4 뜰 수도 있어요...
-
ㅋㅋㅋ
-
내신 ㅈ망해서 어차피 원하는 대학 못가는데 여기서 남은 선택지는 일반적으로...
-
오늘의 교훈 > 미리미리 글 지우자!
-
더프랑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몇월 더프정도임?
-
삼반수생 7덮 4
작수 백분위 81 97 2 99 97 7덮 78 88 1 42 31 ㅁㅌㅊ?
-
존나귀찮다하
-
목표 달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어려웠던게 맞는거 같아서 일반적으로 2등급은...
-
절망에 빠뜨리기? 충격먹이규 공부자극하기?
-
2월까진 매주 술약 들어왔는데 그냥 좀 마시고 놀다가 애들 개강하면 시작할걸
-
⁴ 1
-
오르비에 존잘 남르비 많으니까 오라고 홍보했습니당
-
7덮국어 0
푸신분들 난이도 어땠나요? 문학이 되게 어려웠던거 같은데 저는
-
군수 질문 0
내년에 수능을 보려하는 예비군수생입니다. 사탐으로 공대가 가능해서 탐구과목을 어떻게...
-
오늘 더프 치고와서… 10
오답해보겠다고 바로 스카 갔는데 도저히 참을수가엊ㅅ어서 집에와서 지금까지...
-
?????
-
보기부터 읽을걸 ㅋㅋㅋㅋ 보기 안읽고 들어갔다가 걍 그 보기문제 날렸음
-
선택과목특) 1
(수학 선택자수 + 과탐1 선택자수 + 과탐2 선택자수) ×20(즈음) = 국어 선택자수
-
기출이야 이미 수도 없이 봐서 선지 원리까지 기억나서 훈련용으로는 이제 아닌거같고...
-
수능완성 표지 4
처음에 시리얼에 떨어지는 하얗고 기다란 거 우유인줄 ㅋㅋㅋㅋ 하도 시리얼 광고에서...
-
환생마렵네 1
개구리야 도대체 어케한거니..
-
숏컷vs일반엔제 0
담주부터 서바 가는데 숏컷 유기하고 걍 일반앤제풀까요?? 엔제를 아직 사규랑 엔티켓만함
-
따로 공부해야하나.... 3점으로 나오면 그래도 타격이 큰데.. 강의를 따로 듣기에는 부담스럽고..
-
등차 ㄲㅂ 71 84 98
-
3월부터 지구 시작해보겠다고 아등바등했던게 어제 같은데... 못 해먹겠네요......
-
이번 더프 많이 힘들었나보네 ㄷㄷ
-
시리얼 화질 떨어지는거 짜치네...
-
작수 33132(영어 1 아직도 의문임..90점이고 그냥 뽀록)(현장에서 영어...
-
[10모 5>수능 1] 수능 한국사 전범위 요점정리(2025 수능대비) 0
구매링크...
-
6모 미적 85점 (14 22 27 30틀) 브릿지 엑셀 24 25드릴 수원수투미적...
-
사이드암인데 158나오네 이게십뭐노
-
없나요?!
-
저만 누락되어 있는건가요? 혹시 저자분 이 글 보신다면 책에서 누락된 부분 어디서...
화자의 처지에 공감하거라 + 보기문제는 보기가 보라는대로만 봐라 -6모 문학 0틀-
답변감사드립니다!!
윗 분 말대로 문제를 바탕으로 지문을 이해하는 태도를 가지셔야합니다.
그리고 몇번을 틀리셨는지 말씀해 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선 이대봉전의 보기 문제인 21번을 1번을 찍고 틀렸습니다. 또 고전시가와 수필이 함께 제시된 지문의 24번에 4번을 찍고 틀렸습니다. 또 현대소설에서는 28에 2번을 찍고 틀렸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 보기가 보라는대로 보라. 보기문제는, 특히 최근으로 갈수록, 보기는 제2의 비문학지문이라 보는개 어찌보면 마음편합니다. 그냥 후르륵 읽는게 아니고 명확히 보기의 내용을 구분해야함, 21 보가를 보면, 공적 차원과 사적 차원에 대한 구분이 명시되어있고, 저는 시험장에서 이거 읽었을때 아 이거 가지고 거분하라 뭐 이런거 물을거 같은데? 의 생각을 했으며, 마침 4번을 보면 이 시랑과의 재회(사적 차원)이 공적차원이라고ㅜ잘못 기술된 보기를 바로 봄.
24: 가,나,다 지문이 나와있는 지문애서 특히 다) 수필은 비문학처럼 읽어야합니다. 다)를 읽으며, 아 선비들은 노력을 했지만 성공을 못하니 낙심해버리는구나 라고 정리를 한다음 4,5번을 보면 차이를 느낄수있습니다.
28: 이거는 뭐랄까요, 소설을 앩으면서 소설의 분위기를 따라가야합니다. 소설에 몰입해서, 이 부분을 읽을때 내가 어떻게 되었는가? 떨렸나! 긴장했나? 풀어졌나? 를 떠올리면 해결이쉽습니다. 음 근데 이 문제는 저는 그냥 바로 찍고 넘어간거라 잘은 설명을 못하겠..
답변 그냥 스틸당했네
와 이제 보ㅓㅅ네요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