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hrer [1294662] · MS 2024 · 쪽지

2024-06-15 23:55:58
조회수 413

군수생 국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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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부터 김승리 커리 타다가 하면할수록 안맞는거 같아서 4월쯤부터 국일만 보면서 혼자 기출 풀고있는데 뭔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심찬우 강의를 들어볼까 고민중인데 너무 늦었을까요? 듣는다면 잡도해부터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건너뛰고 생글생감부터 들으면 될까요. 

 

 6모는 원점수 69점이고 목표는 2등급입니다. 현역때는 22수능 봤고 4등급이었습니다. 똑같이 화작선택이고요.


 사실 절대적인 국어 공부시간이 부족하다는것도 알지만 국어라는 과목이 주는 불안과 불확실성 때문에 자꾸 생각이 왔다갔다 해서 미치겠네요. 




요약 : 4등급이 지금부터라도 심찬우 커리를 타는게 의미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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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윤구심찬우 · 1292694 · 06/16 00:15 · MS 2024

    무조건 의미는 있습니다
    사실 심찬우가 아니라 누구라도 의미는 있을만한 시간입니다
    김승리가 맞지 않는다면 심찬우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잡도해부터 듣는 것이 정석 커리이나
    잡도해는 스킵해도 괜찮다거 생각하는 유일한 강좌입니다 그 이유는 생글 맛보기? 느낌입니다 물론 하면 좋습니다 잡도해에서 한 지문은 다른 강좌에선 다루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랴도 스킵해도 괜탆다고 생각하고 나도 스킵했습니다
    생글생감을 하고 기테마까지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크게 늦은정도는 아니고 하루에 3시간 정도씩만 하면 아마 수능전에 원래속도 커리댜로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감은 필수입니다
    근데 심찬우는 체화가 시간이 좀 걸려요
    1월부터 심찬우는 수강샹에게 목표는 4등급이다 라고 합니다 멍청해서 그런 것이 아닌 아는 것을 다 맞자 나머진 시간부족으로 틀리자 라는 마인드라서 4등급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부터 듣는다면 잘하면 2가 나올수도 있지만 9모에선 여전히 4등급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믿고 계속 할 수 있다면 하세용

    요약하자면 심찬우 하기 좋고 성적 천천히 오르니까 믿고 할거면 해라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