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사탐 경제vs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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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할 생각 없다가 갑자기 마음이 불타올라 4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삼수생입니다. 원래 컴퓨터 쪽 희망해서 물화를 했었는데요, 근데 저한테는 과탐이 진짜 재미가 없기도 하고 최근 경제에 관심이 많아져서 SKY 상경계열을 목표로 맘을 먹었습니다. 제가 암기를 굉장히 싫어해서 개념량이 적은 사문은 일단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경제를 할지 생윤을 할지 고민 중 입니다. 경제는 그냥 용어들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표점도 높아서 하고 싶은데, 선택자 수와 난이도 때문에 냉정하게 생윤을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제가 철학도 조금 관심이 있어서 싫어하는 건 아니라서요..) 진짜 냉정하게 지금부터 시작해서 만점을 바라볼 때 어느 과목이 나을까요?
(투표 넣느라 재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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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련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튼동한테 제대로 찍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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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걸어놓고 뭐할지 ㅈㄴ 고민중임.. 이신혁 너무 과하다는 얘기가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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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 느낌으로 좀 어려운거 풀면 좋을거 같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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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3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과 친형 손흥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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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지하고 우울한 이야기임... 그냥 말할 곳이 없어서 여따가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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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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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저하세용 2
치즈김밥 라면 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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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은 뭐하는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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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소기업은 어떤 기업을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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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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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영어는 수능 준비할 때도 따로 공부 안했고 매주 실모만 계속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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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명서랑 사진, 신분증만 있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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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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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년도에 좋은 대학 들어가서 기만한번 하고 뱃지 자랑한다음 오르비와 함께 날 버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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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에서 냈다면 1컷 얼마라고 봄?? 나름 어려운데 수완이라고 너무 ㅈ밥이라 생각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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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에이쁠이다 1
근데 교양 개말아먹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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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초파리 2
10련들 음쓰 좀 안버렸다고 존나 튀어나오네 분노의 음쓰버리기 너넨 알코올 맛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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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치플 지금 다니는 학교 어딘지 물어보면 어떡하지 부끄러운데 하 하긴 대학잘갔으면...
경제선택자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쪽지
경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