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뺨 '퍽퍽' 때려 놓고…"우리 아빠 장학사야" 뻔뻔한 중학생[영상]

2024-06-27 08:15:37  원문 2024-06-27 05:00  조회수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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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동급생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등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가해 학생의 아버지는 교육청 장학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울산 남구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수련회를 떠나던 중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동급생의 뺨을 여러차례 때렸다.

가해 학생이 "만나면 아무것도 못 할 XX"라고 보낸 메시지에 피해 학생이 "돈이나 갚으라"고 답하자 홧김에 폭행한 것. 피해 학생은 사건 이후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 어머니는 가해 학생의 폭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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