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누명" 입장 밝힌 동탄경찰서…'신고한 여성' 공개된 대화엔 [소셜픽]
2024-06-27 10:01:32 원문 2024-06-27 08:47 조회수 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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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장실을 들렀을 뿐인데 성범죄자로 몰렸다며 문제를 제기한 사건이 계속 논란입니다. 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25일 올라온 한 영상에서 경찰은 여자 화장실을 훔쳐봤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한 남성을 찾아 "학생이냐?", "뭘 떠냐" 따져 물었는데요.
이 남성은 경찰을 찾아 사건을 더 알아보려고 했지만 "떳떳하면 가만히 계시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사건을 맡은 화성동탄경찰서에는 "태도가 강압적이다" 등 6천 건이 넘는 민원 글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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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지난 25일 올라온 한 영상에서 경찰은 여자 화장실을 훔쳐봤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한 남성을 찾아 "학생이냐?", "뭘 떠냐" 따져 물었는데요.
이 남성은 경찰을 찾아 사건을 더 알아보려고 했지만 "떳떳하면 가만히 계시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피신고자 가족 : {이렇게 막 만지려고 해 가슴에 손을 넣어서, 얼마나 놀라요. 성기 있잖아요, 거기를 발로 팍 차고.} 어떻게 했어요, 그 남자는? 놔두고 도망 나왔어요? {예.}]
경찰이 처음 언급한 '용변 보는 것을 엿보고 갔다'는 신고 내용과는 차이가 있다는 지적도 이어집니다.
피해자면 닥치고 계세요는 유행 지났는데
스윗 똥팔육 다 잡아다 믹서기에 갈고 싶다
정신병 약 먹는 여자한테까지 스윗한거면
얼마나 못해본건지 참 ㅋㅋ
이제 똥은 집에서만 싸야겠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