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포기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8567687
2학년인데 약대가 가고싶어서 반수 생각을 시작했습니다..
공부시작한지는 한 2주? 된 거 같아요
국영은 낮1 높2 왔다갔다하고 미적은 높3~낮2정도 뜹니다(찍맞빼고) 생지 선택인데 정말 다 까먹어서 하나도 안되어있다고 보면 돼용.. 수능 칠 때 생명은 유전 어려운 부분 버렸었습니다!
수능 때 국미영생지 11132 받고 대학 들어갔었는데, 지금 이 폼이면 그냥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냉정하게 보면 수능 때 미적은 커하였고(한번도 그전까진 1 뜬 적 없음 거의 2~3진동) 국영은 그래도 웬만해선 1 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오를 거라는 희망만 가지고 반수를 킵고잉하는 게 맞을까요..? 이게 수능 중독인건지 ㅠㅠㅠ 머리로는 포기가 맞는 거 같은데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냉정한 판단 부탁드려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래부터 정통 생윤 사문인데 사문 버려야함? 어카노 대충 3만 떠줘도 좋은디...
-
물리 응애 4
뉴비 죽어요 살살려줘ㅇ요
-
그냥 샘들 뭔문제집 참고하나 대충 중간고사 분석해보고 기말때 그거 ㅈㄴ공부하면...
-
1.상용로그 낼려면 내는건 가능한거죠? 2.나형 때 무등비 도형 아예 미적분으로 넘어간거?
-
사탐런 흠 5
사문 지구했는데 하… 뭐 시발 난 내 소신대로 간다
-
26일차
-
선택 -7점 인데ㅠ
-
너무 힘들어 4
근데 육체젝인 힘듬임 ㅋㅋㅋ 오늘은 수학 줄이고 다른거 해야지.. 계속 졸아버리네
-
다니는 학교는 모종의 이유로 신청할 수 없어서 대신...
-
과탐 생각보다 너무 빡세서 딱 에피 커트라인 더ㅐㅆ네.. ㅋㅋ
-
오늘신청인거이제앎ㅋㅋ
-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3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0대 여고생이 학원 내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
삶은병아리.,, 4
더워서주것음.,
-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
-
수능도 제발 플리즈 열공 즐공 대박
-
의미 있는 자료일지는 모르겠으나,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기 바라겠습니다. 사탐,...
-
이번 수능은 안보고 다음 수능 볼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완전 노베이스...
-
6모국어 3
원점수 87인데 언매에서 35 36 37 3개나감 1등급 나오겠지...? 이거...
-
손발이 오돌오돌 오돌뼈가 될 거 같음
-
ㅆㅂ련이? 4
화생이 우습냐?(우습긴함)
쉽지않음
그쵸 ㅠㅠ 알고있는데 자꾸 미련이 생기네요 포기도 진짜 용기라는 말이 맞네요
사탐해서 한의대 어때요?
한의대 쪽은 정말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바꾸기엔 약대 문이 넘 좁아지더라구요
반수해서 안되면 1년 더하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