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나이먹고 정시로 의대가는거 쉬운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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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애들이 보는 시험이라고 해가지고 수능 만만히 보는 경향이 좀 있는 거 같음. 근데 학창 시절에도 실패한 의대 입시를 지금 다시 와서 정시로 간다는 거 자체가 엄청 힘들고 특히 문과 출신이면 훨씬 힘든데 증원된다고 해가지고 달려드는거 비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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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독째 하는데 볼때마다 연결이 잘됨 캬
ㅋㅋ직장인들 들어와 봐 좆털어줄게
수시라든가 믿을구석 하나도 없이 쌩으로 하는건 미친짓
학력저하나 입결하락 진심으로 믿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많음
ㄹㅇ 학력 양극화 심화되고 있단건 전혀모름
나이먹을때까지 매년 봐온거라면..
아
학생.. 글 내려..
11수 ㄷㄷ
기대치 MAX > 현실감이 무뎌짐
나이먹고 = 몇살이상인가요
20중반이상이면서 수능에 베이스가 없는 자
그런데 들어오는 사람이 있나..?
한건희햄
그 형은 의대가려고했던거 아니잖아요
"20중반이상이면서 수능에 베이스가 없는 자" 가 의대를 목표로 수험판에 뛰어든다고요...?
ㅇㅇ 난데?
우리는 결코 펜을 내려놓지 않을 것입니다!!!!
신은 우리와 함께 하시다!!!!
늙어서 다시하려니 힘들어요
ㄹㅇㄹㅇ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죠…
일종의 거리감이 없어서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공부 어느정도 했던 사람은 쉽지 않다는걸 알 거 같은데…
ㄹㅇ 수능 ㅈ으로 보는 30대 이상분들 실제로 꽤 있더라
어지간한 고시급임
의대 한정이면 대부분의 전문직보다도 어려움
메이저의대 정도면 얼추 비슷해도 고시급은 아닌 것 같은데용
수험생 40만 명 중에 3천 명 뽑는거면 고시급 맞지 백분위로만 따져도 0.75퍼니까
과거 사시급 아닌건 팩트인데 왜 고시급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거 나이먹고 문과로 인서울은 할만하나요
대부분 수시 최저일듯
정시면 아마 털리고 직장복귀엔딩이아닐까
ㄹㅇ ㅋㅋ
화석모임이네여기
아이민 살벌하네
진짜임 만만하게 보고 왔다가 수능 줘털리고 악귀 되는 애들 여기에도 많지
의대 목표로 하다가 실패해서 치한약수, 변, 대기업 등등 가고 난 후에 악귀 되는 사람 엄청 많은데 걔네들이 진짜임.. 오히려 그냥 중소기업 다니거나 그런 사람들은 별 생각 없는 경우가 많은데 욕심은 많은데 능력이 안 되니까 만족을 못 하고 악귀화 됨
의사 돈 많이 번다고 욕하는데 악에 사로받쳐서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하는 게 눈에 보임 걔네들이 주 선동꾼이고 일반 사람들은 그거 보고 그냥 의사 나쁜놈들 이러고 욕하는 거고
웃긴 건 좀 더 아래포지션인 사람들이 본인들 끌에내리려고 하면 거품 물지 ㅋㅋㅋ
의사가 나쁘다기보단 그래서 의사가 적이 많은 듯 최고층이니..
근데 의대든 다른 전문직이든 80대 할머니 할아버지도 수능 잘 보면 정당하게 들어올 수 있는 곳인데 뭐가 특권의식이고 천룡인이고 돈 잘 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해받는지 모르겠음
수능 줘털려서 치한약수를 간다고?ㅋㅋ 웃고갑니다
모두가 그렇다는 건 당연히 아님
긁혔으면 ㅈㅅ
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4.gif)
선생님은 문디컬 전국 1,2등 하셔서 치대 가신 goat 케이스 잖아요...개추
돈 잘 번다는 이유로 박해받는게 아니라
의사, 의대생 특유의 선민의식과 언행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지
님처럼 선입견 안 가지고 보면 그런 사람은 어느 집단에나 있는 게 보임
그놈의 선민의식 특권의식..ㅋㅋㅋ 열등감일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반박시 님 말이 맞음~
ㄹㅇ 망언제조기 의협만 아니었으면 상황 완전 달라졌음
망언 하나 안하나 상황은 안바뀜
의대증원찬성 90퍼라서
걍 망언자체가 ㅂㅅ같아서 문제지
망언이랑 몇몇 의대생들 눈꼴시려운 행동들이
민심을 아예 기울게 하는거지
의사가 조리있게 정부 정책 문제점을 말했으면
정부도 삽질 많이 해서 상황 바뀌었음
의대생 행동들은 오르비같은 수험생 커뮤에서나 이슈니까 차치하고
의협 망언하나 안하나 사람들은 의대증원 찬성함. 의대증원 발표하기 전부터
(=의협이 망언쏟아내기 전부터) 찬성률 90%였는데 민심을 어케 바꿈
그리고 토론 나와서 문제점 지적해줘도 이슈도 안되는데 상황이 바뀔수가 없음
특유의 선민의식이요…? 차라리 의사파업을 무지성 욕하는게 설득력 있을듯요
의협의 발언을 얘기한거였습니다
학력저하주장하는 사람특: 나형 3등급이하
CPA, 행정고시, 변시<-그걸 어떻게 해?
수능치고의대가기<-흠...할만한거 같은데...
걍 ㅋㅋ
킬러문제도 없는데 몇개 틀려도 된다고?
실제로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유독 문과들이 요즘 수능 만만하게 봄
의대뿐만 아니라 걍 메디컬 자체도 쉽지않음 나이먹고는
그렇죠 어차피 2,3문제 차이라
와 여기 아이민 미쳤네 안보이던 화석들이
국수는 나름 할만한데
늙어서 그런가 과탐에서 벽느껴짐
뼈맞았다...
늙어서 머리가 잘 안돌아 가기는 해도 마인드가 고3, 재수 시절이랑 달라서 독기 품으면 할만한 것 같긴 합니다
제가 30넘어서 이짓하고있는데 독기가 있어도 사회물맛을 봐서 힘들어요 ㅜㅜ
27+3 시절에 대학간사람들 무슨깡으로 요즘 얘들 학력저하라고하는지 모르겠음 물로켓들이ㅋㅋ
그때 추가 문제 3개 다 맞췄으면 ㅇㅈ해주나요
어우 당연하죠 근데 제가 뭐라고 ㅋㅋ 뭐 이글 주제와 상관없이 얼마나 수학문제를 맞든 자기가 만족하는 대학생활을 하신다면 다 좋은대학교라고생각합니다 의대든 어디든.
그때 잘 간 사람들 19-20살로 회귀해서 지금 수험생활해도 대학 잘 갈듯
컷에 걸친 사람들 기준으로는 절대 아님.. ㅋㅋ
학령인구 줄었다며? 킬러도 없다며?그럼 들어가기 쉬운거아냐?
-> 에라이 니가 해봐
이런말 들을때마다 서럽네 만만하게 보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여기 아니면 이직 탈출구가 없어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은데 흑흑
교대형님…
평균학력이 저하된건 맞는거같긴 한데 그게 최상위권이랑은 별 상관 없는거같은
학력저하세대X 학력양극화세대O
코로나가 ㄹㅇ 한몫 한것같더라구요
ㄹㅇ ㅋㅋ
나이 먹었다는 게 20대 중반 이런 거 말하는 거임? 30대 중후반 서울대 출신이고 이러면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이 정시로는 더 쉽게 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 ㅋㅋ
유튜버 의학도서관 허준 시절 현역 경한
30대 되고
22수능때 설인문 갈 성적 띄우고 수능 포기
그분 뭐함?
철학 공부하신다고 서울대 인문대 다니고 있을걸요
ㅋㅋㅋ
자 드가자
솔직히 수능 넘 만만하게 봄... 입시 계속치르면 매년 고여간다는게 느껴지는데
메디컬 필요 없고 난 고대 공대 한 장만 쓴다! 무조건 고대. 고대 아님 죽음뿐.
근데 대부분 문디컬 도전하는 사람도 sky 문과 출신인 사람이 많아서... ㅇㅇ고시 vs 수능의 구도인데 올해 의대증원+문디컬 때문에 수능 다시 치는 듯 하네요
애초에 이제 의대권은 사실상 고시인데
깔아주는 분들인데 이런글 쓰지마세요유ㅠ
애초에 악귀들은 특이 케이스 아니라면 절대 메디컬 못 갈듯. 사람의 환경과 습관은 바꾸기 쉽지 않음.
머리 굳은 어르신분들 많이 들어오시길...
근데 진짜 다시보는사람들이 많긴함? 교사야 뭐 본인 성적대비 너무 암울하니까 그럴수있다 치는데 일반 명문대출신 직장인들이 지금 의대간다쳐도 생애소득 비슷할거같은데 왜 다시보는거지
나이먹고 only 의대 목표로 수능판 들어오는 사람이 대체 몇 명이나 있다고 ㅋㅋㅋ
사람들도 고시 이상급인 거 다 알고있음 여론이 선동하는 거임
아니 진짜 모르던데?
현역때 실패햇으면
나이들어서 수능판 진입하면
머리 다 굳어서 빨리빨리 문제풀고 넘어가는 센스 안터져서 더 힘들더라구요
대부분
뇌가
늙어서!!! 진짜 엄청난 노력 아니면
현역이들못이겨요
힘들긴하쥬. 그래도 요새 신입생들보면 나이 많은 후배들 확 늘어나긴했네요
근데 올해 증원되는건맞나
ㄹㅇㅋㅋ 나이먹고 그만좀 수능판 들왔으면 좋겠..
멀쩡한 대기업 그만두고 수능공부하다가 망하면
경력도 단절되지 돈도 낭비..
설령 병행한다해도 공부시간부족에 여가시간 날린꼴되니까
증원 한다니까 무지성으로 우르르 오는 사람 반
직장 다녀보고 사회에서 빡세게 굴러보니까 스카이로 대학을 다시 나오던, 메디컬을 가던 수능이 가장 쉽구나 느껴서 진입하는 사람 반
전자는 99%다시 돌아가고 후자는 성공하면 n수의 신에 나오는거고
1. 수도권 30대는 과거에 아무리 공부잘했다고 해도 정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 지방 30대는 정시라고 해도 충분히 해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문과출신인게 또 하나의 재밌는 포인트... 나형이 대학가기 어려웠다고 진심으로 믿는 분들이라서
근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학을 잘하고 국어를 좀 못 했었다면
나이먹고 국어는 더 잘 볼 것 같기도..
관련 업무나 학창시절 때 부족했던 독서를
세월이 흐르며 누적돼서 국어에 반영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과탐을 굳은 머리로
따라 잡을 수 있을지가 문제일듯 빠릿빠릿하게 돌아가야하는디
맞음 ㄹㅇ
우리 학교만 해도 졸업후 재도전하는 교우들 개많음
다들 내신 좋았으니까...
가능성 문제가 아니라 나이들수록 메디컬을 가고싶어지는게 문제임
현역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