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왜 가는걸까.. 에 대해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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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업 잘되는과 돈많이 버는 과에 가서 잘먹고 잘살아도 도무지 행복할 거 같지가 않음
스스로가 가진 내면의 응어리? 모순?을 해소하지 못하면 화병걸려 죽을거 같음 가슴이 너무 답답해
그리고 그것을 위해, 결국에 얻어진 내면의 정의와 합리를 실현하기 위해 살아야 죽을때 후회없이 갈거 같달까
결론 : 하 ㅅㅂ ㅈ같다 살기싫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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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 쓸까요 12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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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정될만한거 아니면 선 존나 넘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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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vs졸리다 12
전 반반 섞어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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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많이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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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뭐하고 있냐 진짜..... 오르비 활동 열심히 안하고 왜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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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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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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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카제니놋떼하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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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탈릅은 존재하지 않는다. 언젠간 모두 여기에 모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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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 풀고 6
오르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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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큰일 날 것 같군.... 하시는 분들 글 들어가보니까 질문들이 살벌하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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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고소당할까봐 못하겠어요 라고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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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봐라 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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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공부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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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린 정실찬양 짤 프사로 쓰시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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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 거 올려서 그런가 쩝 지워도 느리네 나만 그런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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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 없는 나라도 띄워주고 칭찬해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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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거 같다…. 닉을 바꾼다고 해서 될 뮨제가 아닌듯…. 나도 광기들린 천재...
저도 님같은 유형인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딜레마에 빠지는것.. 어떻게보면 저는 가끔씩 이런 한국사회에 만족하지 못한 성격으로 태어난 제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함 그러면서 개인이 느끼는 만족감으로도 사회에 따른 불평등이 존재할 수 있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과연 앞으로 있을 인생에 내가 만족할 만한 인생이 있을까 하면서 그냥 허무하게 살아갈뿐 앞으로 있을 인생에 큰 즐거움이란 감정을 느끼지 못할거 같음 태어난지 20년밖에 안된나이에..
대학 교양,철학수업들으면서 인사이트를 넓혀보세요
반복된 공부만하다보면 그생각밖에 안드는것같아요
지금 간호학과 다니고 있고 반수예정입니다.. 추후에 어떤 학과에 진학할까 와도 관련이 깊은 고민이라 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직까지는 학벌주의가 잇어서
고졸과 대졸 사회적인식 대우가 다른경우가 매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