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반수생의 7덮 후기(국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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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78분 - 언매 90점
공통 11 29 34 틀
언어 35 틀
갠적으론 6평이랑 난이도가 비슷했다고 생각함
독서 난도가 6평에 비해 낮은 반면 참신한 수필 액자식 구성 문제 등 문학에서 예상치 못한 복병이 튀어나와서 밸런스가 좋게 출제된듯
아쉬운 점은 문학 막 지문 현대시를 이상하게 해석하는 바람에 31-34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점, 언매 지문형 문제를 배경지식으로 푼다는 마인드로 접근했다가 3점을 날려먹은점 등등이 있음
수학 96분 - 미적 92
공통
미적분 29 30 틀
솔직하게 말해서 공통이 7덮치곤 쉬운편이라고 생각함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규모고에서 공통 다맞음 특히 21,22 난도가 낮게 나온게 영향이 클듯
아쉬운 점으로는 미적 28번에서 막혀서 시간을 넘많이 쏟아부웠던게 기억에 남음 7분 넘어가는 시점에서 대충 없는 번호로 찍고 29 들갔어야 했는데 아직 결정력이 부족한듯
영어 듣기 제외 50분-92
29 34 40
분명히 12시 전까지 듣기 파일 보내준다고 하셨는데 토욜이라 그런가 1시가 넘도록 안주셔서 걍 듣기 빼고함
문법 틀린건 진짜 반성하자
34는 시간 부족해서 못품
그리고 대망의 40번 왜 답이 4번이 아닌 것이지
mean의 넓은 범위의 뜻을 고려하면 변하지 않는의 뜻을 가진 4번 선지가 지문의 static이랑 이어져서 더 정답에 가깝지 않나 답지를 봐도 이해가 잘 안감
배고픈 관계로 저녁식사 후에 탐구 후기를 써야겠음
다들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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