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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현대소설 [아버지의 땅] <~이거 어려운거 맞죠? 6
개어렵네 내용파악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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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12 생기부 지방 일반고라 딸리는 감이 있긴하지만 IT, 생명화학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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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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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을 준킬러로 도배해버려서 고난도 문항을 풀 시간 자체를 안주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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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고 싶어요 5
포옥 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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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치고 꽤 좋은 대학 같은데 그냥 동남보건대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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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분가 현역 윤지경전 재수 단가육장 삼수 어쩐지 존나 익숙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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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 저한테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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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 0.4 지구 정법 = 0.6 지구 사실 저것보다 좀 더 적게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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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2
똥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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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일어나라4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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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 궁금한게 0
대학에서 내 유웨이 아이디도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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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실제 수험장 빌런 미리 대처하는 실전모의고사 느낌으로다가 맷집 기른다 생각하고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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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내신4 모고 66455들고 연대간다고 개소리 선언했습니다.. 그뒤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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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도 못했는데 재수해서 하루에 5시간 30분씩 수학 꼬박꼬박하는데도 안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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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쯤 교과서 초안 나오고, 올해 안으로 예비시험지 나오는데 탐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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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 Summary 국어 문학 • 볼드체,, 제대로 확인• 친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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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불안감이 감도는 유튜ㅡ브 댓글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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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1 시즌34에비해 난이도 갑자기 착해짐 ㅋㅋㅋ 1
여론 읽은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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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양반들이 영어공부에 진심이었대.. 지금 영어지식 그대로 조선시대 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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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 과탐보다 훨씬 쉽다고 대놓고 적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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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해4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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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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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가 조금 더 늦어질 거 같습니다.... 일단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해서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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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네 망하고있다고하면 걍 진짜 하고 싶은 거 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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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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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생각집 2.3점 수2 함수극한연속 영어 막장구원 7~8강/공부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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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강민철... 자, 숭배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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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1-1 1
96점(#30) 작수에 비해 킬러는 쉽고, 준킬러는 어려움 12, 15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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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햄의 7덮을 보고 공부자극을 쎄게 받았지만 오늘은 틀렸어 내일부터 치타 다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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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갔다가 공황와서 탈주 이틀차임 확실히 순공시간 면에선 잇올이 낫긴 하던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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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우울증보다는 조울증에 가까울정도 Adhd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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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저녁 10시까지 폰 못함.. 5시간 수학 2시간 영어 5시간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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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ㅆㄴㅈ 2
ㅇㅇ ㅅㅇㅎ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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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좀 일찍했으면 11
고1 교육청에피 달고 설칠 수 있었는데 그땐 존재를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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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반응식 킬러문제 풀 때에 정석적으로 하면 당연히 시간 오래 걸리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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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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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대 안뽑으면 그 아래 대학들 입시는 어케되는거 2
ㅅㅂ이거 약대는 갈 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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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럭키옯키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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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비용 5
(30일)고시원:40만원 (8.1~9.30)컨텐츠/교재비:57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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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김준 듣기 전 이게 들은 후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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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원광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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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등급따리 0
고2이후로 영어순공0인데 80후반에서 80초반 왔다갔다함 안정1가려면 뭐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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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자퇴생이라 작수 45356에서 이번 7모 14211인데 수학 제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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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랑 기하 뉴런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아예 노베는 아닌데 모르는 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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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수학만 4~5시간하고 열심히 하는것같은데 오늘 6모쳤더니 73점 나왔습니다...
나름 빅데이터 기반임 ㅋㅋ
정시러 입장에서는 섭섭하고 괜히 미울 수 있는데... 교사가 구태여 공부하겠다는 애를 때려잡는다면 본인의 공부 방향이 잘못된 게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도 있음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외고라면 더더욱특목고 외고 전사고는 확실히 ㅇㅇ!!!
고3 현역이 정시러 하려면 진짜 독해야 함요.
수업 시간에도 눈치 봐가며 공부해야 하고~
고1이라면 수시를 무조건 챙겨야 하고,
고2부터 정신차리면 애매하긴 하더라는
그래서 보통 재수하는 경우가 많죠...ㅠ 아니면 수시 계속했으면 갔을 대학보다 훨씬 아래로 가거나
ㅇㄱㄹㅇ...
예외지만 저는 수시챙긴거 많이 후회중...ㅠ
왜융
수시를 챙겼지만 대학은 수시로 갈 생각이 없어서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3.gif)
화이팅수시 챙겨라의 가장 큰 모순은
학교 정원이 많아야 300이고
그중 수시로 의미가 있으려면 최소 3점대 후반.
그럼 많아야 25프로 수준, 75명임.
학교 차원에서 보자면, 어차피 내신등급별 인원은 정해진 것이고, 그 안에서 대학을 수시로 보내는것이지 애들이 다 열심히 한다고 다 등급을 잘받는게 아님.
그럼 학교 교사로서 진짜 자기 학교 자기 반 학생들을 대학을 잘보내고 싶으면, 뭘 강조해야함?
당연히 정시지. 특히 수시교과최저를 맞춰야하니까
야, 정시 열심히해, 얘들아 우리 정시 놓지말자.
모두 포기하지말고 수능준비하면 된다.
라고 동기부여해주고 학교는 정시준비를 위해 최대한 배려하고 도와줄 준비를 하는게 맞는거다.
ㅂㅅ같은 가스라이팅좀 그만 당하고 살자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인거 같습니다.
지방 촌동네 좆반고처럼 학교수준이 전국평균에 한참 못미치는 경우야 당연히 본문처럼 내신 빡세게 챙기고 어떻게든 수시로 가는게 합리적인 선택이겠지만 가령 이런 학교들이 있습니다.
모고를 치면 국영수 고정 1이 나오는 실력인데 내신은 2등급 후반을 겨우 걸치거나 3등급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저희 학교도 그렇고 은근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니더라도 소위 갓반고라고 불리는 학교가 생각보다 꽤 많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본문에서 언급한 하방이란 것도 사실상 수시납치때문에 제 역할 못할 가능성이 크고 무엇보다 내신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심하게 지치게 됩니다. 정시공부보다 훨씬 더요.
따라서 모고를 치면 학교에서 주는 성적표에 반 석차랑 전교등수 이런게 적혀있을 건데 전국등급이랑 본인학교내 등급이랑 비교해보시고 전국으론 1등급인데 학교등수는 막 10등대 20등대 찍혀있고 하면 "난 지금 내신에 만족한다!" 하는게 아닌이상 정시 쪽에 좀 더 무게를 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정시와 수시에서 둘중 절대적으로 유리한 건 없다고 봐요. 학교 수준에 따라 다르고, 점수대에 따라 다르고, 심지어 개인 성향 차이에 따라서도 유불리가 갈릴 수 있는법인데 무조건적으로 "수시가 유리해!" 또는 "정시는 좁은 문이야!"라고 단정짓고 가스라이팅 하는건 옳지 않은것 같고 그냥 본인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들 하셔요
성적은 만들어놓고 나중에 수시 원서 쓸 때 알아서 하면 되는 거죠..! 일리있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