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7모라는데...질문 있으신 분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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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내신 인설의 노려볼만한 점수라 수능최저 과탐할수밖에 없는데 이번 물리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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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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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T 9평 해설 특강 신청햇는데 자리예약 따로 안해도 대나요? 현강을 가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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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소비(손실)는 누군가의 소득(이득)이다 라는 냉혹한 경제원리를 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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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과목 파이널 시리즈+모의고사 70일동안 풀거 사니까 거즘 160가까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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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0
오답하니까 100점이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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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컷48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진짜 공포스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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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운명 3
사탐: 황족 투과목: 하위 귀족~부르주아 원과목: 농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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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들도 수업하기전에 막 강의 미리 봐야하고 그러나요? 0
그냥 대면수업만 하는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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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6모 화생 28 29받고 화학 지구로 돌려서 하루에 2시간씩 탐구해서 9모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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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은 잘 칠 가능성이라도 있지 투과목은 그냥 깔개가 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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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딥페이크 삭제 협조 안하면 韓 서비스 차단해야" 9
4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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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5338 화미화지 6평 42324 화미물지 9평 12233 언미물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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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는데 6모 끝나고도 점수가 낮아서 펑펑 울었는데 아는 남자애가 너는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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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찍은건진 몰라도 5번 틀린건 일절 언급 없으심 굳이 말하는 것도 웃기긴 함 필요도 없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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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수학은 스킬적인 면에서 좋은거 같은데 지구도 들어볼까요 아니면 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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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인데 수능 날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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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 틀려서 44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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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ㅎㅇ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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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원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 “지능 원하시면 디엠 주세요.” 최근 몇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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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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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수준 올라갈수록 출산율도 상승"… 선진국 34개국 분석 결과 9
보건사회연구원 출산율 분석 보고서 선진국에 도달하면 성평등 수준 올라가야만 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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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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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파랑색이 별로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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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각해보면.. 69일 진짜 죽었다 생각 이 기분 못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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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영어가 쉬웠잔음 어제 애들이랑 얘기하는데 옆에서 A가 어제 영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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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수해서 22년도에 입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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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3모부터 9모까지 12223 생명 3등급은 조금 에반거같은데 2등급으로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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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위’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답답한 ‘홍명보호’, 불안한 출발 1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약체’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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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서 깔개로 대주는 퐁퐁이에서 벗어나 점수의 정상화를 이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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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에 안타까운 이강인 "홍명보 감독님 100% 믿어…응원해달라" 1
▲ 이강인 "저희는 (홍명보 감독님을) 100% 따를 겁니다. 더 많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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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현강자리 들어가도 따라가는데 무리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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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사망…홍명보·정몽규 사퇴하라" 축구협 성토 4
[파이낸셜뉴스] 논란 속에 출범한 ‘홍명보호’가 첫 경기에서 약체로 평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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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자ㅏ 1
너네 없으면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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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벌레기상 2
아침학식 먹으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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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질문 2
평가원 지문 중에서 과학 기술 재재만 모아놓은 문제집 있나요?? 찾아도 안보여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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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진도도 다 못뺀 사람 뺐는데 3등급 이상 나와본적이 없는 사람 1등급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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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언매) 국어는 다른과목들보다 좀 낫습니다 이번에80점이고 독서1개 문학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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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2라고 생각했는데 왤케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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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병사 화장실서 간부가 '불법촬영'…"휴대전화 확인도 안 해" 10
[앵커] 군 부대 화장실에서 남성 간부가 병사를 불법 촬영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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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피 과탐도 별로 공부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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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어땠나요? 2
저는 비킬러 준킬러 44모 n제 이것저것 다 갖다푸니까 전부다 무난하게 넘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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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심자의 만점이 있는 과목이라 개념 적당히 한바퀴 돌면 50 떠서 나 개천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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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때 피아노 음악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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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지스퍼거 출신이라 작수 쌩으로 풀고 43점 베이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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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다 되어 있으면 뭐..
수학 실전개념 이제부터 해도될까요?
이미지쌤 미친기분 시작편 2점 3점 쉬운 4점
거의 다 풀어서 배성민 실전개념인 빌드업이랑 기출 기어시 병행할려고 해요
수학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제 의견은, 일단 중상위권 이상을 노리신다면, 실전개념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실전개념을 해야한다기보다는,
스스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실전개념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머리깨지는거 공부하는게 정말 실력이 오를까요..
이건 정말 중요한 말인데,
제가 최근 헬스하면서 pt쌤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가 근육운동을 하면 근섬유가 찢어지고,
그 찢어진 근섬유가 회복되면서 찢어지기 이전보다 더 단단해지며 근육이 발달한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수능공부도 이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머리아프게 계속 파고들고, 생각하는것은
너무 힘들지만, 그런 과정이 반복될수록 우리의 실력이 더 발달하고, 개념/문제풀이에 대한 해상도가 발달하는것이 아닐까요?
다만 N제를 푸는데 한문제 한문제 푸는게 너무 오래걸리고 안풀리고 어렵다면, 더 낮은 수준의 n제를 푸는것도 방법일수 있겠습니다만...
ebs 독서 연계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피지컬을 올리는 공부 위주로 해야 할까요?
당연히 피지컬 위주로 하시되, 수특&수완은 당연히 푸셔야하고, 슬슬 실모 푸시면서 연계 내용중 이해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한번 암기(x)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좋습니다
국어 3등급인데 정석민쌤 비독원만 지금 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비독원이 뭔지 몰라서...죄송합니다
화이팅
하루에 독서 두 지문 풀고 분석하는데 1시간20분정도 쓰는거 같은데 비효율적일까요? (답지 안보고 스스로 답찾고 피드백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전시가에 어려움을 겪는데 고전시가는 필수작품 공부하고 필수어휘 암기가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1. 독서 지문 분석을 하시는 과정에서 브레인크래킹을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우리가 여러 지문을 접해보는데에 얻어지는 이득이 있으니, 꼭 답지를 보지 않는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중간점을 찾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채점하고, 살살 다시 풀어보고
(보통 1~2분),
되던 안되던 해설 본 후 모든 방면에서
(Ex. 수능장이라면 어떻게 했어야했나,
나는 이래서 안됐었구나, 뭐가 문제였구나,
이런거 고쳐야했구나) 피드백했던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한 지문에 너무 오랜 시간을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예를들어 본인이 문제를 틀리셨을때
한 문제당 1~3분씩만 다시 풀어보고, 안되면 그냥 답지를 보신 후 그걸 통해 이해해보시고 전방위적으로 피드백해보시는게 어떠한가 싶습니다
2.고전시가는 필수작품을 일일히 공부하는것보다,
(연계에 겁나 유명한 필수작품이 있으면 그 작품은 하시는게 좋겠죠), 많이 접해서 주제/어휘에 대한
낯섦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게 좋습니다.
충/효 등등 어차피 주제는 나오는거 맨날 반복되어 나오기도 하고... 약간 조선시대 -틀-의 마인드에서 읽어나가시는게 도움되실겁니다. 필수어휘는 알면 알수록 좋으니 한번쯤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오전에 국어를 항상 푸는데 뭔가 잠결속에서 푸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오후에 다른 과목할 때는 완전 풀 집중력인데
국어는 이게 잘 안되네요.. 보통 일어나자마자 바로 앉아서 시작하더든요.. 시작하기 전에 밥도 먹고 씻고 잠을 깨우는 시간을 추가하는게 좋을까요?… ㅠ
수능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능날 어떨지 생각해보시고, 보통 새벽 6시~6시 반 사이 기상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도 6시 기상이시라면, 더 일찍 잠드시는게 좋습니다
영어 모고 한번이라도 풀어볼까요?
아님 실력믿고 유기?
주말에 한번 풀어보시죠
24수능 현대시, 현대소설, 언매36~37, 노자 등 오답률 높은 문항들은 대부분 연계빨은 거의 없고 순수 독해력과 문제풀이력?이 필요한 문항들이었는데요
이를 훈련하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됐던 컨텐츠가 있으실까요? 요즘 간쓸개를 풀고 있는데 좋은 문제들도 있지만 너무 쉬운 문제들도 많아서요
저는 간쓸개를 딱히 추천드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적당한 양치기용 주간지 정도?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연계 지문에서도 높은 오답률을 자랑했던 문제들이 연계보다는 피지컬이 더 중요한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기도합니다.
결국 피지컬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를 물어봐주시는거 같은데....
비문학에서는 리트 300제, 문학은 그릿정도가
퀄이 높았던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파이널기간에 국어 실모,주간지 양치기할때 기출은 따로 안보셨나요?
국어같은 경우는.... 10월 3째주, 4째주에
당해 6/9모 각각 한번씩 풀었고, 강민철t 파이널까지 수강했었고요, 바뀐 기조가 2021 이후의 괴랄한 비문학이 아니라, 17, 18년도 즈음의 메타라고 생각되어 17~20학년도 6/9수능중 개인적으로 문제퀄이 탁월하거나 어려웠던 지문들을 9월 중후반~10월 초중반까지 주 1회정도? 풀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