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구제역 “쯔양 잊힐 권리 지키려… 부끄러운 돈 안 받아”

2024-07-11 13:15:20  원문 2024-07-11 12:29  조회수 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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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구독자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뜯어냈다는 의혹에 대해 “부끄러운 돈 받지 않았고 부끄러운 행동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구제역은 11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쯔양님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운을 뗀 뒤 “분명히 말하지만 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쯔양님의 곁에서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했다.

구제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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