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무슨 토토하는것도 아니고 선택과목을 왜 나누는거임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8777095
공부도 힘든데 왜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 차라리 미확기 과2 사2 이렇게 공부 다해야함 난이도 확 낮추고 다 훑는 정도로. 그리고 물리 화학 정법 경제 이렇게 필수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서울 어디라인이라고 볼수있음? 이과 기준으로
-
6모 9모 난이도 자체가 쉬웠긴 하지만!! 전기력 정량, 역학의 난이도 약화에 묻힌...
-
공대기전 어디라인임?
-
반수 결정하고 2주 전에 사문 시작했는데 개념듣고 기출 좀 풀었더니 9평 딱 1컷...
-
가을맞이 일기 한편...
-
생명 고민입니다 0
두달간 가계도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문제푸니 15 17 빼고 나머지 다...
-
요새는 사탐런이니 뭐니... 떼잉 평가원은 반성해라 좀
-
종합적으로 따져서 보면 어디가 더 비전 있어보이나요?
-
과탐보다 훨씬 수월한건 사실이지만 그렇기에 더 사소한 실수로 나가떨어질 확률도 크죠...
-
흥 너무해 0
ㅠㅠ 공부나 할게
-
현장에서 4번 고르긴했는데 판단할때 한 생각이 ㄹ은 화자가 고향애서 떠나온상황이고...
-
걍 만백 100 나오게 내주면 아무 원성도 없을텐데
-
가기전까지 휴강인지 아닌지 모름
-
원래 국어 고정 1이긴합니다 작년 69수능 전부 백분위 99 올해도 6 백분위 99...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마지막 0
9모 언매 35 36틀렸는데 화작 풀어보니 12분쓰고 하나 틀렸습니다 ㅠ 언매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
헉… ㅋㅋㅋㅋㅋ 사탐 유지만 하자 이제 (물론 국수는 더 올려야 함)
-
아니면 해야함 이번에 4임 ㅅㅂ ㅠㅠㅠ 아 그리고 ㅈ같은 채점문제 어카노
-
뭐가 문제지 진짜
-
기출 풀다가 지문 겁나 길어서 ㅅㅂ 뭐지 싶었는데 열심히 읽다보니.. 그 악명 높은...
-
생활관리 필요하시면 쪽지주숑
-
뭐가 더 낮아요
-
보닌 21수능 물1을 잊을수가 없다 1회독 15분만에 끝나고 틀리면 ㅈ된다는...
-
저정도면 인바디어떤편임?
-
고2정파입니다 수능공부를 일찍 시작해서 강기분 새기분 끝냈고 수학은 지금...
-
현역 문과고 스카이&한의대 동시 지망합니다. 내신은 대학 따라 1.0X 후반~...
-
교수들이 수능 원서 비용 50억으로 머리 꽁꽁 싸매고 사설에서 한 번도 못 보여준...
-
표절? 2
-
사탐런하기전에 0
자기 국영수 성적보고 앞으로 두달동안 매일 개념강의 + 마더텅 진도 뺄수 있겠다...
-
멋잇다멋잇어
-
문학파트에서 지문이랑 문제 같은 면에 배치해준거 뒷페이지로 문제 안넘어가고 지문이랑...
-
2024년 시행 고1~2 9월 학평 국어 분석과 변형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4년 시행 고1 고2 9월 학평 국어 문학...
-
이메일 아이디를 만들라고 하는데 단어 선택 고민이에요 이메일로 사용하기에 괜찮은 단어 투표 부탁해요
-
이런것만 모아놓은 문제집 있나요? (기출문제집이요!) 사문 9모 화작 생윤 화학 번...
-
9월 가채점 결과만 봐서는 표준점수는 여전히 높으나 예상 등급컷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
그놈의 도표퍼즐은 걍 개ㅈ밥 허수컷 문항이니까 작년 9평 수능, 올해 9평 개념문항...
-
설마 지금까지 탐구과목을 전혀 공부하지 않은거니???????
-
6월말 사탐 유입 경제 사문 하는중이고 경제 임마는 어차피 유입도 없어서 딱히 큰...
-
아니 뭐 쉬운걸 누가 모르는게 아닌데 상식적으로 지금해서 1 받을거란 생각을 할...
-
논술 노베 4
논술 공부 아예 안 해본 정시러인데 수시로 논술쓰는게 의미 있을까요..? 문과고 글...
-
지방 에비 고3 0
투표해주세여
-
본인의 선택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그리고 자꾸 무슨 과탐 안하면 공대가서...
-
9평 화작 5컷 정도되고 3목표로 수능때까지 하나만 한다면 뭐하는게 좋을까요??...
-
지금부터 시작해서 1년동안 사탐만 하는 담요단들을 이길 수가 있다고?
-
지2러분들 4
천구는 그냥 많이 그려보면서 그리는 속도 올리는 연습 해야하나요
-
기출보다 실모많이푸는게 더나은거같은데 나만그런가
-
궁금
-
설마 학습능력이 있다면 수능도 50점되고 3연벙내진 않겠지 ㅋㅋ 에이 ㅋㅋ 희망사항맞음
-
내년에 볼건데 . 지금 일병임 .공부 거의 안하긴함
그래도 지금이 나은거임 수능 체제 바뀌면 정시에 내신반영 늘어난다~
그냥 옛날 수능 체제가 제일 좋았던듯요
항상 지금이 제일 좋을 때임 수능 체제 바뀌면 이때를 그리워할지도...
막줄뭐임
+경제
물화 정법 경제 이렇게 4개봐야함 나머지 솔직히 의미 없는거같음 진짜
+쌍사
그래서 선택과목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앞으로는 고1내용만 공부하시면 됩니다~
-이주호
고1 내용만 다룬다고요? 변별력이 없다고요? 내신 보시면 됩니다~
진짜 패 죽이고 싶다….아 물론 제 자신을요
내신 ㅈ망 만학도와 검고생 안락사는 덤
ㅋㅋㅋ
과연 앞으로 과고 자사고 갓반고 뭐 이런데 아니고서야 미적분2 시간에 진짜 미적분2 내용을 수업하고 시험을 볼까?ㅋㅋㅋㅋㅋ
사문 생윤도 사실 필수과목지정해야함
그 둘은 수특 풀어봤는데 잘 모르겠음
비유 ㄹㅇ 적절
맞말추~
쓸모는 물리화학보다 정법경제인데 사회탐구로 빼버리는 바람에 하고싶어도 할수가업습
개인적으로 문과애들이 포물선풀면서 발작일으키는거랑 평형계산하다가 거품무는거 ㅈㄴ 보고싶은 가학적인 이유가더크긴함
정치 경제는 필수화해야된다고 생각함
정치는 나라꼬라지 때문에, 경제는 그냥 알아야함
이과는 물화생도
생명 ㄹㅇ 개쓸모없음 살아가면서 진짜
내용은 생명이 의학, 건강 관련된 거 많아서 물화생지 원과목 중 가장 실생활에 쓸모있는데 문제는 그냥 수능 아니면 무쓸모
ㄹㅇ ㅈ같은 가계도, 돌연변이 푸는 능력이 뭔 쓸모가 있노ㅋㅋ
진짜 물화정법경제는 최소학문같음..
역사도
역사도 세계사 중요한 사건들위주로 하고 생명도 퍼즐 없애야됨…;; 근데 이러면 또 뭐 암기식 공부라고 사고력이 안길러진다고 지랄하겠지만
그래서 없애드렸습니다~
-AI 맹신도-
아 ~ 진짜요?
28수능은 고2부터 학교수업 파행만드는 ㅂㅅ제도임ㅋㅋㅋ 너무 이상한 제도고 정권 바뀌는 시기라 08수능처럼 한번 하고 롤백할 가능성도 있을거같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나마 수능이 정상화될 방법이 2가지 같은데, 일단 수학은 가/나형 부활하고 가형 범위는 미확기로 하는 건 기본으로 깔고
탐구는
1. 사탐/과탐/직탐 셋 중 하나를 고르되 사탐/과탐을 고1 과정 대신 일반선택과목 전체로. 지금으로 치면 물화생지 원과목 전체를 시험범위로 하고, 사탐은 세계사 사문 세지 생윤과 유사. 여담이지만 직탐의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너무 쉬워서, 형평성 차원에서 특성화고에서 주로 보는 ncs 같은것도 연계하면 어떨까 싶음
2. 탐구 3과목 선택으로 바꾸되 과탐선택시 투과목 하나 이상 필수, 표점 백분위 유불리 최소화 위해 석차등급만 표기. 변별력 감소의 대안 및 널뛰기 절평 해소 방안으로, 공통으로 보는 영어는 표점제로 복귀
정시에서도 학생부 반영이라 결국 내신 챙긴다고 하긴 해야함
그렇다고 하지만, 상당수의 일반고가 서울대 투과목 필수시절 투과목은 수능 범위였음에도 응시자가 거의 없다며 이름만 걸어놓고 원과목 수특으로 때우던 걸 생각하면, 앞으로 뭔 꼴이 날지 뻔한거 아닐까.
지금 어지간한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도 학사일정 박살인데 2학년 1학기부터 그리 될수도 있다니 끔찍하네
다른 건 다 좋긴 한데
2번 조금 수정해야 할 듯
같은 등급 내에서 실력을 비교할 수 없음
4등급 이하는 뭐 실력 비슷하다 치고
1등급은 컷이랑 백분위 99100이랑 실력 차 좀 나고
2등급 앞자리랑 뒷자리랑 실력차 좀 많이 나는거같고
3등급은 크게 다르진 않은데 실력 차 있긴 함
분명히 실력 차가 나는 사람들을 같은 등급으로 묶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차라리 백분위를 적는 게 나을 듯
맞말이긴 한데 백분위도 난이도 유불리가 있어서 차선책으로 내놓은 거였음. 특히 만점 백분위에서 1컷 50뜨면 막 97 이렇게 나오니. 물론 그건 출제를 잘못한거긴 한데 그럴경우 여파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등급제를 생각해본것
좋긴 한데 극단적으로 16, 21물2같은 경우는 만점이 14퍼였음
그 인원이 모두 1 뜰건데 그건 좀 불합리하다 생각했음
차선책도 나쁘진ㄴ 않다 생각함.
근데 범위가 넓어진다고 난이도가 내려간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일시적으로 낮아질순 있어도..결국은 지금처럼 고여서 범위도 넓어지고 난이도도 오를것같음..지2보면 약간 그게 보임
지2는 공부량 자체가 15개정 넘어오면서 줄어든 것도 있어서
옛날 수능처럼 탐구는 4개선택해서 2-3개 반영하면 좋겠음..ㅜ 탐구가 제일 부담스러움
결국 시간이 지나면 고이게 되어있음
진짜 왜이렇게 이리저리 바꿔대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대다수가 공평하다고 느끼는 체제로 쭉가야지 왜 이렇게 바꿔대는걸까
수시 폐지하고 본문대로 정시 100프로만 대학 가야댐...
개인적으로 교육청 학평같이 전국 내신 통일하면서 절평으로 해서 몇 점 이하는 유급, 졸업시험 쳐서 통과 못 하면 졸업불가, 수능 응사 불가로 만들어서 공교육 붕괴를 막고 수능 국어는 독문언화, 수학은 가형처럼 전과목, 탐구는 과탐8과목, 사탐 9과목 총 17과목 다 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선택이 웬 말입니까. 전부 다 할 줄 알아야지요. (미적 어려워서 기하런하고 사탐은 공부해 본 적도 없지만 저렇게 범위가 넓고 강제된다면 공부하지 않았을까라는 망상을 하며)
어차피 탐구과목은 그쪽 전공가지 않으면 쓰이지 않는 지식이라 교양같은 분야인데 그럴거면 전부 다 공부해야하는 게 국민의 교양 증진을 위해 좋다고 생각해요
대학수학능력과 고등학교 공부를 혼동하면 안됩니다.
차라리 고등학교 공부를 제대로 시키고 싶으면
수능 전에 졸업고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응시자격이 생기도록
졸업고사로 그런 걸 평가하는 게 맞죠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말 그대로 대학에서의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과와 대학에 맞는 수학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시험이지,
전과목을 다 보는 건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자유 선택보다는
대학에서 이건 꼭 해라라고 지정한 것대로 하면 좋겠네요
핵심은 그냥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말이 안된다는거에용...
???: 어 형이야.
형은 그래서 선택과목을 없애기로 했어~
국가가 수험생의 '운'을 판단하기 시작함
ㅋ
솔직히 탐구 전과목 다 해야한다고 생각함..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충분하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