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반기 모집 전공의 '보이콧' 교수들에 "법적 조치 강구"(종합)

2024-07-25 12:26:21  원문 2024-07-25 11:54  조회수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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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개편 놓고 "23년 만에 구조 체계 고쳐 지역·필수의료 확충" 강조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전날 내년도 수가(의료행위의 대가)를 인상하면서 일부 인상분을 저평가돼 있던 의료행위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23년 만의 의료행위 가격 구조 체계를 고친 것은 지역·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정부는 전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회의를 열고 보상 구조의 공정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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