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882168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수1수2 6
미적 수1 수2만 보는 인서울 논술 대학 뭐잇음? 아 그리고 논술은 학과 봐야함...
-
오늘의 공부 3
아침 국어 1시간반 비문학 눈풀 6지문?인가 하고 이의제기모음집 좀 읽어봄 오후에...
-
오랜만에 오너시치 소리 들리네 상혁이형 아지르 고정밴 당했나
-
분량이 부담되네
-
n수생 학추 0
학추 신청했는데 아직도 결과 안나온 학교 있나요??? 금요일엔 나오겠지 하고 계속...
-
사실 굳이 따지자면 정법에 민법이라는 대단원은 없음 0
개인생활과 법 사회 생활과 법 두 파트가 법 대단원일 뿐...
-
컨셉인지 아닌지...봐도 모르겠음
-
84 91 2 93 91 이정도면 어디쯤 가요?
-
나이 많은 형님들은 다 군필이더라 수능 3번 보는게 그렇게 이상함? 뇌가 너무...
-
ㅈㄱㄴ
-
해설강의 보니까 다들 F(x)-f(x)로 차함수 잡고 푸시던데 현실적으로 현장...
-
다들 지금부터 미리 다니고 있던데 수능 이후에 학원 신청 되겠죠?? 수능끝나고 제일...
-
특상이 좋음 8
제일 국밥스러운 점수공급원..
-
소독용 알콜 면봉에 적시고 귀 파도 되나요?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
대학생이고 3합 4 (과탐평균) 노리고 있습니다 국어는 원래부터 못해서 2등급만...
-
물리1 질문 5
ㄷ에서 '민수가 측정하면' 이라는게 철수의 시계를 민수가 측정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
계산실수 21틀 수학은 시험이 쉬우면 이렇게됨 ㅅㅂ 살면서 평가원 백분위 98을 맞아보네
-
원과목 선택자들도 고통 많이 받는구만 원장연은 ㅅㅂㅋㅋㅋ
-
집이 가난해서 특성화고 나와서 바로 취업한 친구가 있는데 “나는 환경이 나빠서...
-
여기서 정시 망하고 논술 6곳중에 제일 낮은 한 곳만 붙으면 울 듯
-
이과기준이고 영어 2라는 가정에요
-
강의 다 들어야겠져?
-
메디컬 학과 중에 수능 전에 논술 보는 곳 있나요?
-
팔로우 바로 할게요!
-
진짜 조온나 비싸긴 하네 공통+통=164000원이 쓰읍..
-
항상 2등급 컷 정도를 맞는 사람한테 강x 추천하시나요..킬캠이랑 비교했을 때...
-
완벽한 인생에 나라는 오점을 남기고 싶네
-
노베 기적일지 D-68 “젊었을 때 배움을 게을리 한 사람은 과거를 상실하며 미래...
-
알빠노
-
자소서 쓰면서 공부하려니까 시간이 너무 없어요
-
나는 이런 물로켓 시험에서조차 만점 못받는데 어떻게 작수에서 만점을 ㄷㄷ...
-
사문n제 0
사문 n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십지선다 제외)
-
동네서점 환불 2
동네서점에서 책 샀는데 알고보니까 잘못산거여서 환불 받으려는데 책 아래에 동네서점...
-
강대 x 난이도 2
어느 정도임? 서바랑 비슷한가요? 그리고 해강에서 얻어갈 거 많나요?
-
4등급 과외 2
9월부터 엄마 지인 공통수학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것을 주로 하는게...
-
국어만 긴장을 하는 줄 알았는데 9모를 보면서 수학 시간에도 긴장을 한다는 것을...
-
원과목 쳤으면 알만한 간단한내용 쓸 때도 출처 쓰시나요 안쓰면 감점인데...
-
ㅗㅜㅑ 4
너무 야해요
-
머리 혹난 아이와 갔는데…뇌출혈 의심에도 "의사 없다" 1
추석 연휴가 일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렇게 서로 대화의 시작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
내 성적이라는 생각이 안 드네 진짜 개같다
-
난이도나 문제 느낌정도요! 풀어보신분 알려주세용 미적분 말고 수1,수2만요
-
공전주기를 직접 비교할 수 있다! (억지 ㅈㅅ)
-
의협, 정부 의대 정원 제안 요구에 한줄짜리 입장문… “내년 불가 이유는 도대체 무엇?” 3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2026년 의대 정원 논의를 협의체 구성을 제안을...
-
모의반 서바도 구해서 풀어야할까요..??
-
생각만 하는 거 말고 실행에 옮긴 건 언제부터임
-
국탐2가 55면 남은 기간 동안 국탐은 올릴수 있을까요..? 보통 올 3뜰때어디까지...
-
비겁하다~욕하지마~내 생에 봄날은 온다~
-
9모 54545 목표 33333 국어 마더텅 독서:기술 지문 2개 마더텅...
공부랑은 딱히 상관없긴 하지만
저도 옛날에 어무니가 피아노 교습 등록해주신거에 대해 당시에는 싫어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나름대로의 능력 하나 발견한거 같아서 감사하고 있읍니다
오히려 대치 아닌곳을 가야 그런 생각하는 애들이 많을거같은데
물든거지 그냥 후회할 겨를도 없이
ㅋㅋㅋ
이게 보습학원같은데서 진짜 의지도없고 잘하지도않고 그냥 앉아만있다가 가방놔두고 화장실간다하고 집쳐가는 초딩중딩애들 몇명만 보시면 아 이게 어릴때 무작정 뺑뺑이돌리는게 정답은 아니구나 하실거임
물론 잘맞는애들이 있긴해요 동기부여, 재능, 끈기, 인성 모든게 갖춰진 환상적인 애들도있긴함
ㅇㅇ 대치동 엄마들한테 굴려진 학생들 이미지가 스카이캐슬처럼 싸가지 없는 인간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잦은데 오히려 풀어서 키운 학생보다 순수하고 착함
이게 좋다고는 말할 수는 절대 없지만
잘굴려진애들은 진짜 순해요ㅋㅋㅋ 근데 문제가 위에서언급한 뺑뺑이 잘 안맞는애들은 진짜 성격 장난아니에요 곤조가 하...
물론 걔들이 자라고 성인이됐을때 어떻게 행동할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일단 그때시점에서 보면 진짜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그러면서도 자기주장같은것도없고 근데 사람이 말하면 대답도 시원찮고 눈도잘못마주치고 진짜 좀 문제아느낌 너무나요 학원 적응못하는애들은 거의대부분이 이런느낌임
팩트 ㅋㅋ
ㄹㅇ
영어유치원도 예전엔 욕 먹었는데 ㅋㅋㅋㅋ
90년대 이전 대치동 돼지엄마
00년대 원어민, 영어유치원 열풍
10년대 과학고, 영재고 열풍
20년대 메디컬 광풍
과고 영재고 영유는 지금도 열풍이지 않나요..?
당연히 후회 안하지... 공부만 해서 앞으로도 공부만하는 길을 걷게 될텐데 공부만 하는 길을 걷는 도중에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부모님이 공부시켜준걸 후회할 이유가 없지 다만 공부하는 길 말고 다른 넓은 길들이 많다는걸 알고 나면 어린 시절부터 그런 식견을 넓히지 못했다는걸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거고
감사하지 않을까요
공부하는 사람끼리 모인 커뮤에서 당연히 감사한 애들만 있는건 당연한걸지도 ㅋㅋ..
너가 못보면 존재하지 않는거임?
이게 양자역학인가 뭔가 그거냐
ㄷㄷ
유학 강제로 보내서, 혹은 안 보내줘서 원망하는 애들은 봤는데 공부시킨거 자체는 원망하는 애들 ㄹㅇ 한명도 못 본 듯
대치키드가 부모님 원망하는 프레임 뭔가 신포도 차원에서 생긴것같긴함
애당초 그 지역 그 학군살정도면, 대체로 타고난 유전적 성정자체가 학구적이고, 성장배경도
대개는 먹물 부모님밑에서 자라는데.
보통 부모님도 고학력 고지능자라 본인도
공부 곧잘할테고ㅇㅇ
공부 자체가 아예 안 맞는거 아니면 그렇게 원망안하지.
그리고 그 부모들도 평생 펜대 잡고 의사 판사
대겹 임원 이러고 산 사람들인데 자식이 안될놈 같으면 상당히 냉철하게 판단하지..
인서울도 못 갈 애를 쥐어패서 n수 시키진
않아
음악 미술 해외유학 등 다양하게 알아보고
적성에 맞게 인생 설계함
내가 그 학군(대치쪽)에 살면서 사교육 안받고
초중 쳐 놀면서 보냈는데 여태 가장 후회하고
원망하는 부분임. 그럴거면 뭐하러 여기 집 사서 눌러앉았냐고
난 학군지 출생에 중고등학교때 공부시킨거 원망하는데... 학원 다니면서 머리에 넣은게 없어서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