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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좃될게 시간: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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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안자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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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어짜피 죽을거 돈 더 쓰기 전에 실행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도 거의 5-6개월쯤 지날 때까지 별 효과 없었어요. 주치의 선생님이랑 얘기해서 약 교체or 증량 또는 다른 치료법 고민해보셔요.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아봅시다.
혹시 언제부터 효과 느끼셨나요?
이미 증량은 해서
최초 복용 후 5-6개월 정도 걸렸어서 아 난치성인가 했었죠. 중증도가 높을 수록 발병 후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이 길수록 약효를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얼마나 기다려야할 지 알 수는 없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고 그 다음에도 차도가 없으면 그 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되 미리 너무 걱정하진 맙시다.
우리가 adhd로 태어나길 선택한게 아니니까
우리 잘못이 아니에요 시대탈출하기님
이 세계에 반항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 우린 싸워야 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No라고 말합시다
선택하지 않았으니까 포기는 제 맘대로 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나도 그랬음 매일매일 ㅈㅅ생각만 ㅈㄴ 해댔는데 결국 2024년을 맞이하고 어찌저찌 살아지긴 함.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는 숭고함에 자신을 칭찬해주길
목메달고 투신하고 별 ㅈㄹ 다 해봤는데 살 놈은 살아지더라. 정신병원도 가봤는데 결국 죽음 앞에 선 자의 끝은 ‘그래도 살아볼까’임. 이 말이 와닿진 않겠지. 자기 전에 ‘자고 나면 괜찮아질거야’ 마음속으로 백번 생각하고 자보셈.. 매일. 그럼 조금이라도 나아질거라고 믿음..
솔직히 실패하지만 않는다면 바로 죽으러 가고 싶은데 실패 이후가 두려워서 그냥 살고 있는거같아요
나도 그생각이 심하기도 했었고 고3 때 진짜 개썅마이웨이로 ㅈㅅ시도 ㅈㄴ했는데 생각보다 실패 이후의 삶이 비참하진 않음. 정말 자신이 위태롭다고 생각이 든다면 정신병원 5일만이라도 가보는 게 낫다고 생각함. 생각보다 삶은 성공/실패로 나눠져 행복을 사고 살아가는 게 아니라 어정쩡한 삶을 이어가는 숭고함으로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함. 진짜 와닿지 않겠지만 지금 님이 삶과 죽음의 양자택일을 하고 있는 그 순간은 살이되고 피가 되는 생각들임. 물론 살아있다는 전제 하에.
삼년째그렇게연명중
약은고1때부터5년째먹었고
근데 자살욕구는 스트레스 없는 환경에서는 팍 줄어듦.
그동안 내제화되고 내면화된 병적인 사고는 그대로라 스트레스 받으면 다시 우울회로 켜지긴하는데
그렇게 연명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행복하지 않은데
네가 행복을 삶의 가치라고 여긴다면 너는 나아질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존나정신병적허무론자라서 도저히 나아질수가 없는데, 네가 무언가에서 의미를 느끼면 아마 거기서 삶의 의미로 확장해나갈 수 있지않을까
진짜마지막으로첨언하자면
수면제처방받아봐.수면유도제도괜찮고.우울할때는잠이최고야
오르비를 접어봐요
저 생각보다 오르비 자주 안 함 정병 도질때만 와서 많이 써서 그렇지 ㅋㅋㅋ
시대 재종에 14시간씩 갇혀있음
힘든 감정을 속으로 삼켜요
시러요
그럼 발전을 못할 듯
님 뭐 됨?
애초에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속으로 삼키는 게 거의 불가능한거임. 함부로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안됨..
내생각에는이것도어느정도도움될수있는조언같아. 일단 텍스트의 형태로 발화되면 가만히 두었으면 휘발되었을 감정도 언어로 정제되는 과정에서 머릿속에 늘어붙는 느낌이라. 그냥 생각을 빨리 멈추는게 좋은것같아. 잠을 자는게 최고고 아니면 게임이나 유튜브나.
용량 늘리죠
더 못 늘려요..
정신병걸린 사람보단 되죠
님은 정상인데 왜이렇게 꼬였을까요 안타깝네요
저는 그래도 시대 재종 지원해주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재도전할 기회라도 있으니까 나름 나쁘지 않은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보니까 ㅎㅎ
왜 화나셨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정신병의 일종이라서일까요
그 쪽이 진심으로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예요 저게
긁으려고 한 말이 아니라
그 쪽이 부유한 집안에 서울대 의대를 다니고 외모가 원빈같아도 벼랑 끝에 있는 병자라면 부럽지 않습니다
글목록보니까너는그런말할계제가아닌것같은데
비꼬는 게 아니라 입원하셈 그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