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그늘 아래 서면 [962501] · MS 2020 · 쪽지

2024-07-28 10:17:08
조회수 3,124

생윤 잘잘잘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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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김종익 풀커리 탔는데 다른 과목들에 밀려 급하게 공부하느라 복습도 거의 안해서 제대로 흡수를 못했긴 했습니다.


올해는 현돌 기출이랑 현돌 실전개념완성을 회독중인데 확실히 현돌이 텍스트여서 더 명료하기도 하고 백과사전급으로 내용이 풍부하여 굉장히 만족중입니다.


다만, 장점의 양면으로서 단점으로는 스스로 강약조절이 힘들고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문장에 대해 잘못 이해할 수도 있으며 제읽는 속도가 많이 느리다는 점이 있겠네요.


그래서 잘잘잘과 현돌 일부 커리를 병행할까 하면서도 작년 경험상 김종익t 판서나 설명이 불명확할때가 많았기도 하고 현돌이랑 뭔가 충돌된다고 느껴지면 해결하기가 곤란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김종익t qna도 많이 불친절해서.. 

현돌도 qna가 있는걸로 알긴 하는데 태블릿에 학습 외의 것들은 차단해서 카톡이나 카페를 사용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방안 있을까요 ㅜㅜ

보통 시험 보면 40초반 점수가 제일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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