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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니까
신체적 부담이 커서?
교대여서 그럴수는 있는데 무슨 택배나 공사장에서 일하는거 아니면 충분히 할만할것같은데
교대근무도 몸 힘들어요 주말도 없는데
블루 칼라
화이트 칼라
행정병>>>>>>>>>>>>>>>>>>>>>>>>>>>>>>>>>>>>>>>>>>>>>>>>>>공병
캬
생산직이 뭐냐에 따라다를텐데 공병정도는 아니죠
그르게요 신기하긴해
제가 몸쓰는일 하다가 수능준비하는데 돈‘만‘ 바라보면 몸쓰는일이 나아요 끈기와 어느정도 눈치만 있으면 월 천 가까이 가는거 어렵지않음
근데 사회적 명예까지 본다면 비교가 어려움 저도 그래서 수능보는거고
옛날 생산직에대한 인식이 지금까지 안바뀌고
이어져온거아닐까요 원래 사람들 인식바꾸는게ㅣ쉽지않자나요
더울 때 시원한데서 추울 때 따뜻한데서 일하고 싶어서
일반적으로는 블루칼라보단 화이트칼라죠 한국만 그런게 아님
이렇게 심하진 않죠 10명중7명이상이 대학나오는것부터가….
애초에 화이트칼라 선호 경향이 디폴트고 그런
한국인 특성상 남 눈치를 많이 봐서 인식이 옛날부터 좋지는 않기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생각함 대학진학은 재수생 합치면 8~9명까지 갈거임
남 눈치 때문이라는거 공감..
그저 시장논리...
제 짧은 식견으로는 옛날엔 생산직 중에 손가락 손 날아간 분들 때문에 인식이 별로라고 추측됩니당
ㅋㅋ 잘몰라서 그런거죠. 반도체도 학사면 한 80프로는 몸 개힘든 교대뛰는데, 삼전도 하닉도 외국계도 (여기가 진짜 개지옥ㅋㅋㅋ)
심지어 이런 반도체산업이 지금 인기가 존나많아서 취업이 젤 힘듬ㅋㅋㅋ
생산직=누구나 할 수 있음
사무직=학벌 안 좋으면 못함
이런 이미지
그냥 인식 때문이죠 우리나라 대기업.중견기업 생산직 대우는 타 나라에 비하면 탑급 수준 입니다
미국 기업들 factory worker나 technician 랑 engineer
페이 차이보면 심각합니다
인턴 엔지니어 보다 factory worker들 연봉이 훨씬 적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노조가 없는 생산직 대우는 엄청 심각합니다 , 한국의 노총들 자체가 대기업,중견기업 정규직 생선직들 위주로 대변하고 있죠
생산직 인식이 좀 별로인건 보호받지 못 하는 노동자들 (비정규직,중소기업.. ,하청) 등에 대한 인식과 대우 때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