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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배가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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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지문 잼병이였는데 표상. 한마디에 정리완료. 비타민 k도 8분컷 사실 우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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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 뽑던데 첫 해라서 어떻게 될지 ㅈㄴ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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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지문 프레게 러셀 나오는건데 이거 독서 개불 맞죠? ㄹㅇ 오랜만에 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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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우위 자작 문제입니다. 올해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수업하면서 생각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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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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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엄청 춥다 0
도대체 고딩때 어케 맨날 하복만 입고 다녔지 겨울에도 하복에 담요 두르고 학교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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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9평 미끄러져서 중경외시급 10학 인서울의대급 (전체 3개 틀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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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때문에 정시로는 못가게 생겼다 최저 맞출테니까 보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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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커피 개시 1
커피사러 딱 나갔는데 날씨가...아아는 못사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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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걸린거면 너무 오래걸리는건가요?? 65분동안 공통 풀기엔 빡세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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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일부인데 혹시 저자와 원문 아시는 분 있을까요는 3
글이 좋아서 예전에 캡처해놓았던 건데 갑자기 읽고 싶어졌네요. 찍어야 되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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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하고 유연한 2
가격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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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봐도 남다 에 기 가 붙은거처럼 생겼는데 이게 왜 접사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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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영어 경제 사문 평균적으로 낮2~2컷 정도 받는다 치고 국어가 낮4~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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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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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요약해 준 핵심 개념에서 한문제 나왔다... 근데 이제 시험 점수는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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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일부인데 혹시 저자와 원문 아시는 분 있을까요는 1
글이 좋아서 예전에 캡처해놓았던 건데 갑자기 읽고 싶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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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부족하거나 졸린건 절대아니고 "이걸 어떻게 하지?" 이 생각만 3시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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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다 11
카페갓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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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자랑할거 3
한국사 4개밖에 안틀림 ㅋㅋ 이거말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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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 2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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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점 1
공통은 나름 괜찮은데 미적 3점짜리도 잘 못풀어요..ㅜㅜ 운 좋으면 다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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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긍정적인 쪽으로) 그냥... 그동안 들인 시간이 헛된 건 아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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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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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최악은 면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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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국어 4개 수학 8개 하프모 3개 탐구 각각 7개 영어 1개 푸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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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3 영어 85 수학 62 생윤50 사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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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황님들 조언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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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면 1컷 얼마정도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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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수학 7
22 30틀 92 뭔가... 좀 아쉽네 30번은 도대체 F적분을 어케하라는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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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강k 평균 2틀이고 9덮 2틀이었음 현재까지 풀러본게 서바,전서바,강k,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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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한학기라도 다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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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식 사고가 줄어들고 사고방식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짐 커뮤에 깊게 빠져 살던 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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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세지47 0
보정컷 몇나올까요 캐나다 멕시코 1문제날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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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났네 1
그냥 30분만 더 자고 밤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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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진동에서 딱 2컷만 받는게 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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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9모 문학 연계작품 다 수특에서 출제된거면 수능땐 수완에서 나올 확률 높아지는거 아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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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쫄려서 독해 처음 두문제만 풀고 포기함... 이거 대체 어케하냐 스피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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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모고 말고 다른 강사들이 직접 만든 모의고사는 듣기 없이 독해문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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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보니까 내가 놓친 게 좀 있었구나 어쩐지안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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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수시에서 끝냈어야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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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게이 88-92 진동하는데 (홀수회차기준) 킬캠 어렵나요? 보통 2문제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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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등급 ebs봉투 풀다가 드러워서 파이널로 김승리 쌤 풀어볼려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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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연속 질문 7
루트 절댓값 x가이렇게 나오는데 ㄱ은 어떻게 푸나요? lim x->1 루트 절댓값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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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치기도 전에 죽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삼고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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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이스 22회 70분 30분 검토로 하나 잡음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