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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안되게 어렵네요 채점하고 89길래 개망한줄 알았는데 화작기준 1컷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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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8 0
잘풀리길래 90점 넘어보나?? 했는데.. 아쉬워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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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지금했는데 84점 나옴 문제는 언매에서 3개틀림.. 매체에서만 2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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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 근거만 찾고 넘겨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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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1 가능할까요...? 진짜 좆같습니다.. 맨날 계산실수로 확통 한문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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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나오는 2회분은 꼭 풀어보라는데 각각 몇 회차인가요?? 상상 이감 국어 강민철 현우진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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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뉴런 4
26수능 준비중인데 25뉴런을 지금 빠르게 끝낼까요 아님 26뉴런 기다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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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ㅠ 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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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창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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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한국지리or세계지리로 3합8 맞춰야되는데요 남은시간이 온전히 3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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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독서 어휘 틀림 이감에서도 어휘 틀림 어휘가 헷갈리고 틀리는데 어카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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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80~84점 진동사람 유일하게 구원해줄 빛 한줄기 1
그딴거 없고 아침밥 먹었으면 퍼뜩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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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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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간관리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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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졸리냐면 진짜 너무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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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염색체 보인자 문제 ㄴ이랑 ㄷ이 이해가 안돼요 “어머니는 정상인데 딸이 앓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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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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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은 ~님을 쓰고있었다면 선배/형누나언니오빠로 바꾸고 ~요/~습니다를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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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를 가야지 2
가야되는데 느무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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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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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시간 빠르네 “만족도는 높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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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는 접어두길 바래 오늘 단 하루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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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급 개물로켓이나 강k같은 쌉어려운 실모 아니면 거의 84임 잘나오면 88 쉽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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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들고 광속에 가깝게 뛰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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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지금까지 앞자리 7은 계속 방어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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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3,16,17 틀 입니다 3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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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2025 상상화작n제 9일차 푼 다음에 바로 상상 4-3 풀었는데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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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평거원 1-2 나옵니다 원래는 선택-문-독 하다가 6모때 문학에서 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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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화작 3
혹시 작년에 수능 화작 보신분들 화작파트 평소보다 시간 몇 분 지체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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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모 성적 저따구로 받아도 수능날 저래될수 있듯이 성적은 수능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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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 슬슬 도는중임 2409 이후로 너무 수열의극한+정적분함수로만 변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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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내가 푼 실모종류가 그렇게 많지않음 시중에 있는거 다 풀려고했는데 개많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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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러면 올라가는 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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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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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22 30 시간이슈로 못푸는데 걍 서킷 ㄱㄱ? 3
풀실모 두개보단 풀실모 하나 서킷 두개나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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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1 맞겠지? 아니 그래야함.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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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은 문과이다 26
노래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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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이 아님 6
ㅋ.ㅋ.... 6시반 기상 실패ㅐ! 8시에 일어나서 방금 막 밥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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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평범 부모님 소득 수준은 중산층 머리도 평균정도 대학도 평범하게...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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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볼카 다운 당할때보다 오늘 할로웨이 다운 당하는거 보니까 뭔가 아침부터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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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잘 보면 기분 좀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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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버지께서 치대 생각도 해보라하시는데 어째 찾으면 찾아볼수록 꼰대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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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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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두각만 오면 재채기 나오고 콧물 나와서 감기였나 했는데 두각 나가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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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0
강k 26회랑 27회랑 ebs랑 탐구실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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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왜이렇게 안뜰거같지.. 겨울방학때 보라눈달고 오르비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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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에 좋은 일러가 많네요... 물붕이들이 아싸옯창 커뮤망령 오타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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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택도없네 수학실모가 넘쳐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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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나 아직 준비안됐는데 하면서 보고나서 끝나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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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겨벌랑!!
학교는 명확한 진로를 요구한다기보단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나중에 뭔가를 하고 싶을때 발목 잡히지 않도록
사고력 생각하는 능력 버티는 능력 이런 능력과 경험을 만들고 (공부가 그 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모난 거 없이 어우러지고 예의를 배우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막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요즘은 100세시대여서 한 직업으로만 먹고 사는거 아니라고 하고 시대의 변화 속도 자체가 빠르다고 하는데...그러면 한 진로를 정하더라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을텐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어릴 때부터 진로가 명확하기도 어려운데
반대로 진로를 대략적으로라도 못 찾고 있는 사람이 공부를 해나갈 내적 동기를 얻기도 쉽지 않죠 (저 고1때 얘기...)
전 삼수인데 수능 끝나고 결정할거임
ㄹㅇ 저도 우선 라인 올리는게 급선무라서...
사실 그런 면에서 도움되는 정책을 정하려면 무전공 선발도 나쁘진 않은데 그냥 고교학점제를 안 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동생이 적용대상인데 저랑 부모님이랑 다 갑갑해하는중...
ㄹㅇ 수시가 제일 ㅂㅅ같은게 그거임. 늙어죽을때까지 자기가 뭐 하고 싶은지 명확히 모르는 사람이 90퍼 이상인데 중졸이 어케 진로를 정해서 일관된 생기부를 쓰냐고.
저희 과에도 현역 수시로 들어와서 전공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 애들이 있긴한데
사실 그런 애들도 소수일 거라 학종이 전체 선발 인원 중 메인이 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기도 해요
자기 진로를 꼭 고1 때 명확히 정해놔야 할 필요도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학교에도 고3 때 문과 <-> 이과 전향 꽤 많았었는데...
TMi지만 저는 고1때부터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꿈이 하나 있는데 그래도 고졸은, 대학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서 걍 좀 슬픔
저도 꿈 없이 살다 대학오고 틀 되서야 꿈 찾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