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 이달 말까지 증가…주당 최고 35만명 예상"
2024-08-19 14:15:35 원문 2024-08-19 12:14 조회수 1,552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8953639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이달 말엔 주당 35만명의 환자가 발생할 것이라 방역당국이 예측했다.
홍정익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장은 19일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현재 (환자 수를) 작년 8월의 절반 수준 정도로 보고 있다"며 "8월 말까지 코로나19 환자 증가가 예상된다. 작년 최고로 환자가 많이 발생했던 게 주당 35만명 정도였는데, 그 정도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는 4급감염병으로 등급이 낮아진 뒤 전수감시가 이뤄지고 있진 않다. 대신 질병...
-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의대생들 패륜 발언 수사의뢰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1 12:23 6 1
국민을 '개돼지', '조센징' 부르기도…"생을 마감할 뻔한 경험이 쌓여야 의사...
-
서울의대 교수 "수험생, 공부는 또 하면 돼…내년 증원 철회해야"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1 12:26 38 106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2025학년도 증원...
-
올해 수능 N수생 18만여명, 21년만에 최대..'사탐런' 현상도 현실화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1 12:00 3 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는 'N수생(졸업생+검정고시 출신)' 수가...
-
서울교육감 후보 선호도, 진보성향 34.4% vs 보수성향 24.2%
09/11 09:42 등록 | 원문 2024-09-11 06:01 4 10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가운데, 교육감 성향 선호도에...
-
09/11 09:38 등록 | 원문 2024-09-11 08:00 2 3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는 어떤 협상 테이블에도 같이 앉을...
-
[백브RE핑] 국정감사에 챗GPT 활용하겠다는 국민의힘…이준석 "위험한 발상, 겉멋 남발"
09/11 00:51 등록 | 원문 2024-09-10 22:42 3 2
국민의힘이 오는 국정감사에서 챗GPT를 활용하겠다며 소속 의원들에게 유료 계정을...
-
[단독] 국민의힘, 챗GPT로 국감 대비… "AI로 정당 문화 바꾼다"
09/11 00:49 등록 | 원문 2024-09-08 15:01 1 1
국민의힘이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소속 의원...
-
서울대 '1000원 학식' 모금 1주년…기부금 7억 기록
09/10 22:42 등록 | 원문 2024-09-10 18:03 0 7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서울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1000원의...
-
교사 급여, 초임 낮지만 15년차 이상은 OECD 평균보다 높다
09/10 20:42 등록 | 원문 2024-09-10 18:00 0 3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저출생으로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지만 초·중학교...
-
경찰, '여성판 N번방' 사건 게시자 7명 특정…관할서 이송
09/10 20:42 등록 | 원문 2024-09-09 18:41 7 4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 남성들의 나체 사진 등을 게재해 유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
‘의사 블랙리스트’에 칼 빼든 경찰… “48명 특정, 32명 송치”
09/10 20:38 등록 | 원문 2024-09-10 18:11 2 1
[서울경제]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사들의 실명을 적시한 일명 ‘블랙리스트’가...
-
대통령실 “2025년 의대 정원, 언급 가능해도 조정은 불가”
09/10 20:24 등록 | 원문 2024-09-10 19:11 9 12
[앵커] 하지만 의정갈등, 주체는 떠난 전공의와 정부, 대통령실이죠. 대통령실은...
-
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09/10 19:50 등록 | 원문 2024-09-10 19:18 6 10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
2025년 의대 증원유예 주장에…대교협 "변화시 입시 큰 혼란"
09/10 19:05 등록 | 원문 2024-09-10 17:40 1 1
"정책·적법 절차 따라 대입시행계획 변경…바꾸면 수험생 큰 피해" (세종=연합뉴스)...
-
'의학교육에 5조원 투입'에 의료계 "증원 문제부터 해결하라"(종합)
09/10 19:04 등록 | 원문 2024-09-10 16:32 0 1
"의정 갈등 아니었다면 긍정적일 수 있겠지만 현 대책은 증원 후속 조치일 뿐"...
-
의협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유감…절박함 알지만 중단해야"
09/10 16:06 등록 | 원문 2024-09-10 13:57 2 6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명단을 공개한 블랙리스트 유포...
-
"응급의료 거부로 네살 아들 잃어…수사 통해 병원 거짓말 알아"
09/10 16:03 등록 | 원문 2024-09-10 14:55 1 3
"전공의가 다른 의사 아이디로 접속, 진료기록 허위 작성해" "병원 측은 '법대로...
-
'증원 의대' 본격 지원…의학교육 개선에 2030년까지 5조원 투입
09/10 14:44 등록 | 원문 2024-09-10 14:00 1 3
교육부 2조+복지부 3조…내년 총 1조1천641억원 투자 국립의대 교수 3년간...
-
44년 만에…"한국보다 더 심각"하다고 난리 난 나라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09/10 14:39 등록 | 원문 2024-09-10 07:45 0 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이달 말엔 주당 35만명의 환자가 발생할 것이라 방역당국이 예측했다.
올 여름철 유행이 크게 이례적인 상황은 아니라면서도, "올 여름 폭염이 심하다보니 냉방과 환기 부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파에 좋지 않은 상황이긴 하다"고 말했다.
당국은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이전에 유행했던 바이러스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휴 안나가서 다행이다
주당 35만명이면 ㅈ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