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놓고 갈등 격화…"정권퇴진운동" vs "현장간호사 보호"
2024-08-20 17:24:42 원문 2024-08-20 16:06 조회수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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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에 28일 法 통과 가능성 높아…'PA 간호사 제도화' 등 담겨 격앙된 의사들 "환자 파리 목숨 만드는 법…중단 안하면 정권퇴진운동"
간호사들 "현장 떠난 전공의 대신하려면 법으로 보호해줘야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간호법안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의사단체 등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의료계 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간호법 입법 가능성에 격앙된 의사들은 정부와 여당이 간호법 입법을 중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반면에 간호사들은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을 대신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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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서울대생 속출에…"지역 비례로 뽑자" 한은 '파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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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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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7:02 등록 | 원문 2024-08-28 14: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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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현실성 있는 대안 아냐"
08/28 16:27 등록 | 원문 2024-08-28 16: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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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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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에 대한 팩트 : 젊고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은 찬성 안 하고 간협 간부 노간호사들이나 배불리는 법안이라고 간호계 내에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