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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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사교육의 영향력 감소를 위해
사설 업체에서 정식으로 컨텐츠를 구매하여 유의미하게 비슷한 문항을 직접 거른다고 해서(매년 그랬지만 올해는 유독 더 강조함)
문제가 점점 조잡해지고 계산만 복잡해 지는듯 하네요...
시중 유명 컨텐츠(N제, 실모, 하프모, 주간지 등등)끼리도 겹치는 문항이 많지 않은데 수능 끝나고 뒷말 없을 정도로 저걸 다 거르고 멋지고 변별력 있는 문항을 만들어 내는건 너무 어려운거 같네요
그래서 결국 조잡하고(?) 기본으로 복잡한 계산은 깔고 가는 문제를 낼꺼같은데 너무 마음에 안드네요 참...
혼자 끄적여 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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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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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쓰고 돈아낄걸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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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설충 + 발상충인데 계산위주 시험나오면 좌절할듯..
진지하게 EBS 봉투 모의고사 풀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ㅎㅎㅎㅎ 뭔가 그런식으로도 나올것 같아서...
강k 강x 서바 킬캠 이런느낌으로 전혀 안나올 수도 있을꺼 같네요...
근데 수능은 결국 항상 스탠다드하게 나오긴 했음요
작년에 뜨거울때도 걍 원래메타로 복귀하던데 각하 올해 바쁘셔서 신경안쓸수도
수능은 다를꺼라 믿고싶습니다 ㅎㅎㅎ
결국 수능은 특수 특수 개특수입니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요즘 실모만 푸는 중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사설 무력화 시키려는 평가원 계략입니다
19 22 24 이미 국어는 그런 식으로 수차례 변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