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억원에도 구하기 힘들다…곳곳서 응급실 의사 '구인전쟁'
2024-09-03 16:45:51 원문 2024-09-03 16:29 조회수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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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연봉' 제시해도 응급의학과 전문의 못 구하는 병원 속출 지역 병원서 수도권 대형병원 이직도 잇따라…'지역 응급의료 위기론' 나와
전공의 집단사직 후 '배후진료'도 위기…현장 의사들 "더는 버티기 힘들다"
(전국종합=연합뉴스) 김잔디 한종구 김솔 이성민 강태현 기자 = 전국에서 응급실 파행 운영이 잇따르는 가운데 응급실 근무 의사를 구하기 위한 '구인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병원에서는 연봉 4억원을 내걸고도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고,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이직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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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선동한다 개소리 작렬 ㅋㅋ
정말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요즘들어 언론에서 "의사 연봉은 XX억인데 사람이 없다" 등 헤드라인을 띄워놓고
본문에선 의대 증원이라느니 사직이라느니 딴소리하는 기사를 많이 보아서
착각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딴소리) 에초에 명절 전인데 저길 누가 가겠어요..
계약직인데다 명절 전 실근무인데 갈 이유가 전혀 없죠..
ㄹㅇ
돈 올려준다는거에 실소하던데 인터뷰 보면
4억이면 뭐해요 ㅋㅋ
사람 잘못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게 응급실인데 잘못되면 무조건 소송걸리고 억단위 물어주라고 판결나는게 일상인 나라고 응급의학과 전공의 과정 마치고나면 소송 한두개씩 걸려있는게 디폴트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