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07786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존밤되세요
-
슈퍼아이돌이면서 현역 정시로 인서울 대학 간 지헌 누나와 5시간 동안 스터디윗미
-
하아 도파민 과다분비 돼서 잠 못자고 여기까지 와버림
-
아니 어떻게 “다음주” 목요일이 수능이야
-
역대급 캐리판 ㄹㅇ
-
페이커 저 새끼 45세트에 한 것보다 더하라고? 오히려 슌 엘크가 45세트 뒤지게...
-
오늘 실모 보실거임?
-
월즈오면 LCK팀 응원할수밖에없음 ㅋㅋㅋㅋㅋ
-
근데님들 만약애 21월즈때 티원이 담원꺾고 올라갔으면 3
그때 EDG이겼을거같음?
-
4세트 엘크가 성장잘한거 집어던져서 5세트까지 간거고 5세트 빈 느낌없고 온 똥구멍...
-
공통 다 맞을 수 있겠다는 근자감이 드네 ㅋㅋㅋ 제발 25수능수학 공통1틀 미적...
-
ㅅㅅㅅ
-
7번이 진짜 딱 좋을듯
-
닉변완. 3
-
쓰리핏 탐나네 ㅋㅋ
-
ㅈㄴ 무서운데?
-
스킨 후보 10
ㅇㅇ
-
린킨파크 한번만 봐준다 ㅋㅋㅋ
-
아진짜못참겠네 4
헤으응
-
월즈 스킨 예측 6
우스우스: 그라가스 오 너는 최고야: 신짜오 신: 갈리오 or 아리 or 사일러스...
-
나만 그런거 아니지? 걍 지금 씻고 독서실이나 갈까..
-
수능은 티원처럼 7
수능날에 최고점 찍자고
-
캬
-
어 상혁이형이야 0
.
-
건국대 1
건국대 자전 추합 몇번까지 빠질 것 같나요??
-
뭐해? 1
올려
-
실모 풀었는데 둘다 3n점대 나와요...ㅎ ㅠㅠㅠ 수능때 2등급이라도 받고싶은데 걍...
-
아예 버려도 괜찮나요 ?? 이거 버리면 남은 문제는 다 맞아야 하는데 요즘 세포분열...
-
지들 졌다고 시위하는건가 추하네 좀 ㅋㅋㅋ
-
초딩 때부터 게임대회 관심 생겨서 응원했는데 16년 우승보다 지금이 더 기분 좋음...
-
4시드 미드 십캐리 결승 패승패승승
-
23년 3세트 징동한테 무난히 끌려가다가 질뻔한거 토스로 세계선 바꾸고 24년...
-
럭스한적있음??
-
아 개귀엽네ㅋㅋㅋ
-
1사람당 10만덕 댓글 ㄱㄱ혓!
-
대가리 깨러간다 뭐? 국제전 7년 무관? 뭐? 물로켓? 응 월즈리핏 ㅋㅋ
-
초중반 운영은 blg가 훨씬 잘한 것 같은데
-
아 몰라 대상혁 5회 우승 라이브로 봤잖아 한잔해 ㅋㅋㅋ
-
역2롤 t1 faker
-
이래도 까?
-
둘 덕분에 이겼다 ㄹㅇ
-
ㅅㅅㅅㅅㅅ
-
UP
-
시이이이발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
롤켜야지 0
달려
-
1세트랑 3세트는 진짜 피말려뒤지는줄알았음
-
페이커 파엠 안주면 진짜 주작이다
4번찍은게 웃음벨이네 ㅋㅋㅋ
걍 단정적인 표현으로" ~~한 것이다.:가
아니라 "~~~이렇게 볼 수 있다"니까 문제 될게 없는 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여 개연적으로 서술해서 문제될게 없음
4번은 뭐야 ㅋㅋㅋ
씨
저도 딱 저 생각으로 눈짓에 동참 어쩌고 하는 시점보다
팔 잘리고 투쟁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나중에 나오는데
어떻게 논쟁에 참여한다는거야? 하면서 지웠어요
어라 나도 4번 찍음ㅋㅋ
민도식이 자신을 '꽁무니에 따라 붙으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나? 하면서 의심이 무럭무럭 자라서 집단에 소속되고 싶은게 맞아? 하면서 4번골랐네요.. 결정적으로 2번을 너무 당연하게 맞다고 생각했었음 ㅋㅋㅋ
와 어쩜 저랑 사고과정이 이렇게 똑같죠?ㅋㅋㅋㄹㅋㅋ
근데 그렇게 치면 4번에서 님 생각도 너무 깊게 주관개입한거 아님 ..?
ㅇㅇ 그래서 저도 틀린거죠. 팩트체크로 가야하는데 이렇게 주관개입해서 들어가면 틀림요
근데 문학 선지판단의 모든 근거가 팩트체크인건 또 아니라서 ㅜㅜ 선을 지키는게 어려운듯
음 괄호 전체가 논쟁을 수식한다기보단 문장 구조 맞춰 놓은 거 보면 아래를 의도한 것 같아서요
A를 둘러싼 투쟁
B를 둘러싼 논쟁
1. 민도식이 작업 중 사고를 둘러싼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은지 판단
2. 민도식이 몸에 걸치는 옷을 둘러싼 논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은지 판단
소설 전문을 읽어보시면
권씨의 작업중 사고를 둘러싼 투쟁 vs 사원들의 옷 관련 이슈
이렇게 논쟁을 벌입니다. 제시된 지문에서도 투쟁은 권씨가 하고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구요.
소설 전문을 읽고 발췌해서 문제를 내는 출제진이 고작 '민도식이 투쟁이 참여했는가?'를 판단하게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단지 중의성을 해소하지 못한 문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해라고 생각되네요. 이 부분은 다른 강사분들의 말씀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네네 소설 전문을 보면 말씀하신 것이 맞는데요 중요한 점은 해당 선지가 옳은 선지가 아니라 옳지 않은 선지라서요 옳은 선지라면 주제를 고려한 선지를 출제하겠지만,
그동안 기출된 선지들의 틀린 이유를 고려했을 때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경우 문장 구조까지 짝을 맞춰 놓은 걸 보면 고작 '민도식이 투쟁이 참여했는가?'를 판단하게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의도와는 달리 중의성을 해소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요 정확한 건 기다려봐야 알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4번이 있었군요..저도 4번….눙물
1. 나머지 네개가 너무 맞음 따라서 2번 답
2. 지문을 보면 민도식이 권씨를 노리갯감으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은 이유는 권씨가 만만해보이지 않아서임 따라서 연결 x
3. 사고를 둘러싼 투쟁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확실 옷을 둘러싼 논쟁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건 보기를 고려할 때 단정할 수 없음 참여여부를 보기처럼 인식 또는 행동 의 측면에서 나눌 수 있어서
5번이 적극적이지 않냐 맞냐를 판단하는건 요지가 아니고 집단에 동화될지 말지를 고민하는 장면이지 비판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장면이 아니다 그래서 틀렸다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