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대성이론 질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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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무시하세요)
B입장에서는 자신이 가만히 있기에 지구를 출발한 사건과 행성을 도착한 사건을 모두 자신의 발밑(같은 장소)으로 측정할 것이므로 B의 시간이 고유시간
A입장에서는 B가 이동한 것이고 같은 장소에서 측정되는 사건이 없으므로 A의 시간이 팽창시간
질문
1. ’운동하는 상대방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게 A가 운동하는 B를 보고 째애애깍 째애야깍(?) 하는 팽창시간을 측정하게 되서 그런건가요?
2. 근데 B가 A를 보게되면 자기는 가만히 있고 상대적 운동에 의해 A가 움직인다고 인식하게되고 A의 시간이 자신보다 느리게 가게되지 않나요? (서로 서로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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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독서실에서 실모는 왜 찢어던지는걸까요,,,, 15
한숨이랑 샷건은 이해하겠는데 진짜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조용한곳에서 팍팍 찢고 던지는이유가,,,,
운동하는 물체는 가만히 있는 사람이 봤을 때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실제로 실험으로 증명된 내용입니다)
2번은 쌍둥이 역설과 관련있는데 A가 봤을 땐 B의 시간이, B가 봤을땐 A의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팽창시간을 측정하기 때문에’ 운동하는 물체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게 맞나요?
그리고 서로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건 이해하려하지 말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팽창시간을 측정한다는 게 뭔 의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간지연이 일어나 느리게 가는 것 입니다. (물리1 시계문제 참고, 움직이는 사람의 시계가 가만히 있는 사람의 시계보다 가만히 있는 사람의 관성계에서 시계추가 덜 움직임)
유튜브에 쌍둥이 역설 관련 영상을 참고하시거나 관련 글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것 같습니다. 전 설명하는 데 소질이 없어서..
B의 시간은 고유시간인 것에 반해 A의 시간은 지연된 시간(팽창시간)인 것이 ‘운동하는 B의 시간이 A의 시간보다 느리다’와 관련있는 것인가(고유시간<팽창시간이기 때문에) 라는 뜻이었습니다
귀찮으시게 하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