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취급받는 대학이 어디까지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137789
수시로 국숭세단 갈 고3인데 내년부터 바로 군수 박을 예정입니다.
중경외시부터 엘리트로 인식되는 거겠지요? Sky부터 엘리트라고 하면 전 정말 슬플 것 같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코세 에리카..너란 여성..
-
어떻게 수학등급>사탐등급이지..?아무리 국어를 못해도 사탐이 수학보다 못나오는게..
-
그렇다고 생각해
-
뭐 때매 싫어하는거임?
-
코로나 시작될때 중1이었음
-
왜 일한사전인데 한국어 뜻을 더 모르겠냐 *お世辞: 아첨
-
수학잘하고싶다 5
-
국어 영어 어느정도 된 채 수탐에 미친 노력을 박은 케이스 이 경우 수탐에 큰...
-
아니 07 왜케 많아 12
진짜 개틀닥같네 나.. 나 고2때 쟤네 초등학생이였다고..
-
주변에 없어서 울었어 +) 관독 다니면서 다른 학원도 갈 수 있나요?
-
현역 고3이고 수시6장 다 썼슴다. 정시재수는 생각있는데 수시재수는 절대...
-
요즘 화작이 어려워지는 추세라…기출로 대비가 안되는거 같아서 좀 어려운 화작...
-
추석에 먹는 배가 맛있어
-
지랄그만하고 현실부정그만하고 아앙?
-
내가 미쳤지 2
이 시간대에 카페인을 마시다니
-
학원 문 닫혀서 일부러 교재 2권은 챙겼는데 1주차 시작 영상에서 총정리도 꺼내라고...
-
실시간 3
3000cc더시킴
-
확통 기준이요 제곧내
-
TMI,, 네 중대발표는 제 자퇴확정이었습니다,,기대까지 할만한 그런 내용일지는...
-
시발점 후 뉴런 전 수분감 하고있는데 step1이 꽤 어렵네요 그래서 좀 채우고...
-
이감밖에 안풀어봄
-
과대이런 높은자리 이런건 바라지도 않음
-
아니겠지...?
-
할부지 교대 엄마 교대 누나 이대 초교 나 교대 교대 혹은 초등교사에 관해서 꽤...
-
물론 힘들지만 그 정돈 아닌데
-
왜이거 1/2나와요??
-
맛있다
-
[치대 정보] 대학별 부속병원 인턴, 레지던트 TO 10
학교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입학 정원은 "대학알리미"를 참고했고, 인턴,...
-
불쌍한내인생!
-
현실부정 개웃기네 12
음음 그렇지만 사실은 변하지 않는단다
-
중2때 오르비 가입해서 10
시립대가 목표인데 목표 높은거냐고 물어봤다가 처음으로 메인가보고 댓글에 중2면 뭐든...
-
시발점+시발점워크북만 10회독하면 낮은 2등급 되죠? 4
제목이 곧 내용 확통 기준이요
-
시발점만 5회독 정도 하면 수능 확통 3등급 될까요? 0
제목이 곧 내용
-
실수로 5마리 시켰는데 어떡하죠? 취소 되나요 ㅜㅜ 비비큐 공홈에서 구매함
-
탐구를한다 오늘자 탐구 45 47 수포자메타.
-
9모 41412 화미생지인데.. 국어 영어 답이 안보이는데 방법이 있을라나..
-
깨달음 2
항상 순공 7~8 왔다갔다 해왔었는데 62일때부터 12시간 박으니까 뭔가 뭔가 그...
-
가능하겟죠??
-
물2 다시 ㄱㄱ혓 아 이러면 하루에 세번 씻는건데 물리력 떨어지면 안 되는데
-
돼지보다 살찐거 같은 돼르비언은 7ㅐ추 ㅋㅋㅋ
-
모찌나가용~ 4
개귀엽네진짜
-
수능 관둘려다가 주변사람들의 많은 만류와 반대로 그냥 계속 학원 다니기로했는데...
-
수학여행 7
그게뭐죠..
-
롤플 한거 ㄹㅇ 개꿀잼이었는데
-
수학여행이라 하믄... 10
사실 남정네들밖에 없어서 낮에 돌아댕기는건 다들 별 관심없고 숙소만 기억에...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건국대
-
06 선배들 치면 내 차례라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서움 현역되면 어떻게 살지또...
-
드디어 왔당 15
서성한?
아 빡세네
중경시
이건 그냥 제 생각이에요
그렇군..오 근데 예쁘시네요 부럽다
아이돌입니다
중앙대+아이돌 부럽다..ㅜㅜㅠㅠ 김유연 같은 케이스시네
저분 중앙대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니신데.........
현 성대생이시고
프사는 뉴진스의 팜하니라는 아이돌입니다 본인 아니에요
아 그렇군요. 아무튼 성대니까 초엘리트 사회상류층 미래 고위 관료 지배계층이네용..부럽다
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ㅋ공부 되게 열심히 하며 사신분인듯 귀여워요
국숭세단은 귀여운 학벌이긴 하죠 ㅋ
외대는어디갔어요 ㅠ
외대가 왜요?
그냥 명문대라고 하면 중경외시도 대부분 ㅇㅈ하겠지만 엘리트 소리 들을 정도면 sky는 돼야
오 또 듣고보니 그런가..
겉모습에 너무 현혹되진 마시길 바랍니다... 결국엔 본인이 그곳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겉치레에 너무 매몰되진 않으셨으면 하는 바라요
하길 바라요*
명문 경희대 사회상류층 초엘리트 미래 고위 관료님 절 한번 드리겠습니다(넙죽)
스카이라 하면 정말 전국 1%라고 해도 무방한데 어차피 본인이 원하는 분야나 길이 아니라면 껍데기만 좋은 허울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껍데기도 제대로 못쓰는 상황이 올 수도 있죠. 전에 제가 글도 쓴 적이 있지만 대학은 명함이 아닌, 포트폴리오입니다. 본인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된 겁니다. 그래도 목표로 하시는 돗에 꼭 도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사회 분야 전반으로 보면 스카이 / 비스카이가 큰듯
서성한
엘리트 소리 듣는게 대학 가는 목적이신가요
네
와 천룡인 의대 상위 0.1퍼센트 천황 황제님 미천한 물벼룩이 경의의 표시로 절 한 번 드리겠습니다.(넙죽)
아니 뭔소리예요..ㅋㅋㅋ 그런 마인드로 목표 잡아 대학 가서도 아마 힘드실거예요 엘리트 소리 듣더라도 나보다 더 엘리트인 존재는 주변에 항상 있으니까..건설적인 목표 세워보세용
저는 서울대 인문대 수석 입학 수석 졸업해서 서울대 로스쿨 수석 입학 수석 졸업 후에 김앤장 들어가서 초봉 1억 8천만원 받는 변호사가 되어 십 몇년간 일하다가 연봉 10억 찍고 페라리,람보르기니,부가티,테슬라,벤츠,테슬라, BMW 각각 무지개 7색으로 하나씩 모으고
시그니엘 입주하고 강남, 청담동, 한남동, 분당에 총합 100억짜리 부동산 구매하고 대기업 회장 딸 혹은 연예인이랑 결혼해서 애 2명 낳아서 대치동에서 교육시켜가지고 둘 다 서울대 의대 보내고 나중에 은퇴해서 자기계발서 출판해서 올해의 베스트셀러 TOP3 안에 들어가지고 우리나라에서만100만부 이상 판매되고 전세계
OECD국가 38개국에 수출되어 명성을 떨치다가 나이 70 즈음에 속세를 벗어나 산에서 유유자적하며 도를 닦아 신선이 되어 제 2의 노자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대학 4년 로스쿨 3년 군대 2년에 초봉 1.8억으로 시작해서 10억 연봉으로 100억 부동산에 슈퍼카 수집하려면 환갑에도 일해야겠는데요?
아 그건 대기업 회장인 장인 어른께 사달라고 조를 겁니다.
ㅇㄱㄹㅇ
막상 가게돼도 전혀 행복하지 못한 인생을 살듯
목표잡는생각이 너무 어림
저는 료보다 봇치쨩이 더 좋습니다. 봇치쨩 최고
공부에 문외한인 사람한테까지 좋은 소리 들으려면 서연고 가야됨요
중경외시도 충분히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겠지만 오로지 학벌 하나로 인정 받으려면.. 뭐..
너무 주관적기준인데 엘리트는 서울대 명문대면 건동홍?
엘리트는 sky
명문대는 서울시립대 까지
근데 이런게 의미가 있나?
사회적 인정은 저의 먹이입니다. 없으면 죽어요...
Sky인듯
반례로 물수시하고 수시 뒷구녕 전형에 장수생출신 정시 감안하면 엘리트는 학벌이 정해주는게 아니게된것 같습니다
예를들자면 좆반고 빡통 스카이, 가라 예체능or재외국민으로 입학후 전과, 6수 스카이 가서 할거없음 이런 경우들이 엘리트일까요?
직업, 경제력 등등 복합적 요소가 작용하는것 같으니 잘생각하십셔
글쓴이님께서 지거국을 가서 지역인재나 리트표점빨로 로스쿨 테크타서 변호사, 판검사 되면 엘리트라고 부르겠죠... 중앙대가서 취준한다고 엘리트라고 부를까요
좋은 지적 간사합니다><
서울대 출신 저희 교수님이 저보고 엘리트랬음
한양대부터..엘리트다..메..모..
그건 아니고... 그리고 엘리트는요, 뭐랄까, 대학으로 진짜 엘리트 취급받는건 20대 초중반까지인거 같아요. 서울대 나와서 별볼일 없는 일 하면 이름없는 대학 나온 사람들이 서울대도 별볼일 없네 하고 깔보는 것처럼요...
그렇군요...명심하겠습니다.
왤케 남의 시선에 집착하는거임
대한민국 원탑 샤룡인 초엘리트 상류사회 천황 황제 브라만 지배계층은 저같은 물벼룩,짚신벌레,아메바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너무 모든 것에 급 나누려고 하면 삶이 피곤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가요..샤대생 분들은 근데 연고대부터 연고잡이라고 막 무시하고 그러는 거 아니었나요? 디씨에서 그러던데 몇년전에 서울대 에타에서도 서울대생이 "연고대 같은 데를 어떻게 다녀 ㅠ" "연고대 다니면 자괴감 들 듯" "SKY는 서연고가 아니라 서울 관악캠 연건캠이다" 국민 대다수를 개돼지 취급하는 거냐는 질문에 "개돼지까지는 아니고 열등한거지" 라고 대답하는 것도 봤고(유명해서 아마 아실 듯?) 서울대 나온 이회창이 고려대 출신 기자보고 "고려대 나와도 기자할 수 있나? " 이러고 과고 영재고 출신 서울대생들은 또 연고대 엄청 무시하지 않나요?
그리고 전에 서까남 유튜브 채널에서 봤는데 서까남이 서울대 다닐 때 후배들이 "야 중앙대는 수능 발로 풀어도 가겠다 ㅋㅋㅋ" 이러는 거 들었다고 그러던데..
사회 나가면 학벌이 발목잡을수는있어도
학벌 엘리트와 업무 엘리트는
확연히 다름
그리고 둘이서 엘리트취급받는 영역도다름ㄹㅇ
이건 근데 너무 주관적인 거 같아요
누군가한텐 서울대가 엘리트일 수도 있고
누군가한텐 하버드대
누군가한텐 서울대 조기졸업만이 엘리트라 생각할수도 있고.. 물론 다수의 사람들이 엘리트라 생각하는 대학은 있겠죠?? 그런데 댓글 보니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다면 대학도 대학이지만 본인 역량도 중요한 거 같아요
엘리트 대학을 가는거보단 수험생활을 충실히 하셔서 목표한 대학을 가서 하루하루 성취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면 원하시는 성공이 뒤따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라는 이유가 본인 스스로가 힘들어지는 것도 있지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달라서 뭐가 성공인지의 기준도 다 다릅니다..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어요
누구한텐 연봉 5억에 자차,자가 주택있는게 성공으로 볼 수 있지만 다른 이한텐 그게 기준이 아닐수도 있듯이요
또한 남 시선 신경쓰다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남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상황과 멀어지는 거 같습니다
우선 본인만의 목표와 기준을 잡고 하루하루 충실히 사는걸 목표로해보세요!
저는 이상형인 여자랑 마음껏 섹스할 정도로 성공하는 게 목표입니다.
너무 솔직하시네
님도 솔직히 저랑 똑같자나요 ㅋ
성공한다고 따라오지않습니다..
근데 성공이랑 연애는 다르죠?
이건 대학가서 깨달으셔야 할듯..
엥? 연애 한단 말은 안 했는뎅? 이하 생략
한남이 미안해...
왜용?
ㄹㅇㅋㅋ
공무원으로 치면 5급부터 엘리트 취급인데 전체 일반직 공무원 중 5급 이상의 비율이 약10%이고 9급공무원이 한국 전체 직종 중 약 상위30%이므로 30%x10%=누백상위3%부터 엘리트, 즉 서성한 이과부터 사회적 엘리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 구체적인 수치 제시 감사합니다.
이거보고공대복전신청했다
딱 고3이 할법한 생각이네
제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요?
좀 엄이네
왜죵?
제발 컨셉이라 말해줘
넹? 뭐가요?
그런 논리면 재수인 시점부터 패잔병 아님?
왜죠? 저는 N수해서 한 라인 이상 옮기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라인에서 움직이는 건 손해인 것 같습니다.
님이 생각하는거 할라면 하이브들어가서 남자아이돌하셈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아이돌이 왜 나와용?
행복을 본인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가요? 저는 중앙대가면 행복할 것 같긴 해요
이세상에 엘리트대학은 육사밖에 없슴 ㅇㅇ 반박시 대머리
안녕하세요 대머리입니다
설카포<---그냥 보법이 다름
ㅇㅈ
컨셉 죽이네요
국숭세단 걸고 군대왔는데 진짜 목매달고 싶더라고요
나보다 좋은 대학 다니는사람을 우러러보고 존경하게되고
꼭 대학 잘가세요 제발
넵 님도 꼭 건동홍 이상 가셔서 오르비 뱃지 달 수 있길 바랍니다.
학교랑 엘리트랑 상관이 있나? 취업못하면 다같은 백수임ㅋㅋ
iq몇이에요? 진짜 궁금해서 그럼
99
연고대는 학벌만으로는 엘리트취급 안해주더라
빡세네
초반엔 정상인인 줄 알았는데, 댓글 쓰시는 거 보니까 폐급이네요
서울대성님 물벼룩한테 말걸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과기원도 있으셈
본인이 충분히 만족하고 다시실 수 있는 대학이 엘리트이고 명문대입니다. sky가고도 만족 못하고 방황하는 분 많아요
저는 중경외시부터 엘리트 취급하고 싶습니다
좋네요
일단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보세요
평생 여한이 남지 않을 만큼만
의치한약수 설카포 연고 까지요
+옛날분들한텐 경찰대까지
군대는 다녀오셨나요
솔직히 못생기신것같은데 외모가 이상형인 여자랑 마음껏 ㅅㅅ 하시려면메디컬 가셔야죠(업소나 스폰도 가능하지만 님이 원하는건 아닐테니까) 아니면 대학이 어디든간에 변호사같은 전문직을 할 수있는 로스쿨까지 가시던가.. 스카이 다닌다고 나왔다고 예쁜여자들이 졸졸 따라오지도않고(의대생도 마찬가지) 모든건 나이먹고 사회나와서 무슨 직업을 가졌냐입니다. 고연봉이 보장되는 과를 가세요 막연히 높은 대학을 삼지마시고
멋생긴 거 어떻게 알아요?
잘생기지 않은건 확실한데(잘생겼으면 이상형 여자 ㅅㅅ 이런거 이미 실현) 오타쿠라고 하셔서 못생긴것같은데요
오타쿠라서 못생겼을 거 같다..오타쿠 역린을 건드시네요...그리고 의사나 변호사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연애 안 할 겁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이하 생략
연애 안하고 스폰 업소 가실거면 뭐... 편의점 알바생도 돈모아서 꼴아박으면 되긴하니깐..
저는 세무사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삽니까 적당히 현실에 타협하면서 사는 거죵 ㅎㅎㅎ 제가 제 이상형이랑 "연애"를 어케합니깡 ㅎㅎㅎㅎ
서울대랑 성균관대요 2개 말고는 비명문대입니다.
ㅋㅋㅋㅋ
S대라서 S랭크라는 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