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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12
비빔밥 해먹으려고 하는데 고추장을 못 찾겠음 부모님은 지금 외가에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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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충분조건으로 바꿔서 플기에 대해 얘기하고싶다 항등식의 해석에 대해 얘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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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고추장은 찾음 할머니가 직접 담그신거 있나 찾아본건데 그건 다 먹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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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버거킹파라 맥날은 자주 안먹는데 뭐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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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다 그냥 다 해줬잖아 공부에 시간 좀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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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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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침 놓는 가사라 공부자극도 됨 ㅋㅋㅋㅋ 팩트는 순공시간이 정상화 중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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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모르겠고 학군지 + 남고 에서 왕따 당하는 애들은 진짜 매우 높은 확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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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해주세요 3
혼밥 10000원 이하로요 평소엔 버거킹 돼지국밥 돈까스에 가끔 마라탕먹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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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에 성욕이.. 뭐 중요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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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말고 자취 한다면 학비랑 돈이 많이 부담되는데 그래도 서울 갈 기회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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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이널로 정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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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아수라 강의 듣고 있는데 학습계획 보니까 실모 일주일에 두 번씩 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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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한테 2
매주 정벽모 1회차씩 숙제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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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n제 시즌1 보다 어려우려나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물어보기 많이 꺼려지던데 원서철엔 정보가 다 오염되어있으니까
틀린 정보들이 많다는 것도 문젠데
자기 원서를 남한테 정해달라는 사고가 이해불능임.
자기랑 아무 상관 없는 커뮤에다가.
그만큼 고민되니까 어디에라도 기대고 싶은 거겠죠
어떻게 사람이 항상 이성적일 수 있겠어요
특히나 이런 상황에서는 많이 긴장도 되고 그러니 그럴 수 있죠
‘내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까?’
이 심리도 있을거 같아요.
‘이 선택이 최선이 맞나?’
오르비에 이미 수시를 해본 사람이 많으니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 의견 들어보고 싶은 마음
그렇게 구체적인 질문이면 이해는 가죠.
몇 장 남았는데 뭐쓸지 추천해줘라 이런글도 많아서.
그건 좀 그렇긴하네요 ㅋㅋ
여러 의견 듣는 것도 좋을 수도 있죠
몰랐던 내용을 알 수도 있잖아요
흠 너무 꼬였네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빅데이터 쌓아서 결정내리는게 나빠보이진 않는데
아무 추천이나 조언 받지 않고 맘대로 쓰는게 더 문제일듯
차라리 ㅇㅇ대 ㅇㅇ과 ㄷ ㅎㅎ대 ㅎㅎ과 고민이다 이런 글이면 이해가 가는데
두 장 남았는데 뭐 쓸까요 추천해주세요 << 이런류는 정말 생각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전자도 의미없는 행동같긴 하지만.
어차피 보통 본인이 기운쪽으로 고르게 되어있음ㅋㅋㅋ 커뮤에 물어보는 건 약간 반응 확인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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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서정도야 물어보고 추천받는거야 ㄱㅊ죠
잘 걸러서 고르면 되니까
진짜 한심한 부류는 수능원서 접수 못한거임.
글쎄요..까먹고 놓쳤다는게 젤 한심해 보이던데
글에서도 원서 까먹고 놓쳤다는거 <다음으로 >라고 쓰여 있네요
다들 불안하고, 궁금해서 그래요. 좀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다만 까먹고 원서 못썻다. 수능날 지각했다......이게 정말 한심한 거죠.
까먹고 놓친건 그냥 대학갈 생각과 자격이 없는거같아서 본인이 아쉬워할 필요가 없는듯
까먹은거 이해안되는건 매우 공감
근데 어디쓸지 물어보는건 약간 인식이 어떤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것도 있어서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