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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사람 부러움 36
귀여울 수 있는 특권 독점 부러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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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9월 10번에 도형 나왔는데 올해 불수능 감안하면 이정도 10번에 올수있다고봄? 답1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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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굇수분들 커몬!! 18
이 친구를 정석풀이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싶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푸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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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말 안되네 10
아수라 9평 31번 해설보는데 걍 아예 관점 자체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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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커리인데 뭐 병행하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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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학년 2학기 내신 미적분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수학2 실력이 좀 부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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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컷이 몇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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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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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페인어 두개만으로 아메리카 국가들 다 통하네 1
브라질빼고 다 영어랑 스페인어 쓰네 ㄷㄷ 스페인어 진짜 범용성 넓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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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또 88점이야 15 22 30 남겨두고 30을 선택했는데 22를 골랐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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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여러분 3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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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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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ㅋㅋ서바정복. 28은근데아직도너무어려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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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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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십창난 케이스 많았는데 사회성만 좀 기르고오면 자퇴하는거 좋은 선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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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출결 0
저희 담임쌤이 재수할거면 출결 중요하다고 해서 학교 빠질때마다 뭐라 하시는데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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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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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오나 7
지구온난화로 인한 좀비 아포칼립스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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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해도 9월 중순에 이렇진 않았는데 올해 갑자기 이리 더우면 나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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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신상태는 자존감이니 뭐니 따지기에 너무 멀리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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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끓는 지구의 시대가 왔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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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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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1
로 알바 시간 앞당겨서 하기 끝나고 솔텍이랑 킬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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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2인데 한완수 하기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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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6수능을 보게될 고2 학생입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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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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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탈릅하려했는데 26
생일을 모르겠어서 못하네요 그냥 계정 남겨는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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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알바 4
직책 잡일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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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르비다!!! 5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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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고 싶다 15
수능 이제 진짜 그만 해야 돼... 수능 때문에 너무 많이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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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7.29번 9모 18.14.31번 틀렷는데 이시점에서 커리 뭐 하는게 좋을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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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더어려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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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쪽팔리네요... 15
당직스면서 휴머 그리기게시판에 블루아카 그림들 보구 있었는데 모니터 화면 바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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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등급컷 0
보정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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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선택이고 2컷 목표인데 기출 킬러 너무 어려움 1
기출에서 22, 30번 같은 킬러 문항(?)들이 너무 어려움. 쉬운 4점까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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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적 기하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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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가능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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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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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5
몸이 녹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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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강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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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저히 그의 선택을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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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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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12
n수 비용 80만원 쓰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메가패스 60만원대 대성 1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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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owl air pro evo 차이점이랑 난이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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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佛 간 이재용…“대학 안 가도 기술인 존중받도록 아낌없이 지원” 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프랑스 국제기능올림픽에 후원사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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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호칭까진 가능한데 요자안붙이고 말하면 어색해 아래로는 10살 아래놈이 반말해도 신경안쓰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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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6모 3컷 걸쳤고 9모 76점이에요 찍맞 빼면 72라 또 3컷...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