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생이 이렇게 되어버림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185002
어릴적부터 차근차근 쌓여온 실패로 인한 패배근성
몇년 전부터 쌓여온 심한 우울증
굳이 더 살가치가 있냐고 물으면 없는거같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브레턴 교수 증발이슈 10
그거 여기 모 유저 한분이 카더라로 쓴글인데 정론인것마냥 일파만파 퍼지는중 ㅋㅋㅋㅋ...
-
진짜 잘볼 수 있을거같은데 시간이 부족하네… 일주일도 안남음
-
수능 6일전 롤 6
목이 쌔근쌔근하게 아프고 감기로 인한 뇌멈춤이 아침에 실모치다 와버려서 멘탈나가고...
-
한화야 0
덕분에 류지혁 김헌곤만 잡아야될거같구나
-
30번 틀 96 30번에 20분 갖다박고 못품……. 수능장에서 만나면 그냥 틀릴듯
-
전공의들도 ‘사퇴하라’ 요구… 임현택 탄핵 표결 10일 진행 1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0일 임현택 의협 회장의 탄핵...
-
어차피 작수성적 나와도 인서울 끝자락 남들이 모르는 곳 가서 집에서 통학할 수...
-
자퇴생 강대기숙 1
현재 고2 자퇴생인데 내년 6모 성적 맞추면 강대의대 기숙 8월 편입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
보면 진짜 신기함. 나도 ㅈ반고 출신인데, 내신 공부하듯이 수능 공부하면...
-
클린 유저가 참 좋다. 11
비틱 X 기만 X 찐내 X 저격 X 메타 참여 거의 안 하고 자기 할거 묵묵히 하는...
-
계속 시간 쪼달려서 이상한 실수 와다다 하는데 하...
-
[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17%…최저치 또 경신 [갤럽] 8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인 17%를 기록했다는...
-
개새끼 짖는소리가 이틀째 안멈춤 ㅅㅂㅅㅂ 나 개 좋아하는데 혐오 올거같네
-
작년에 정리 잘 안하고 마지막까지 기출 소홀히 하고 실모 위주로 가다가 컨디션...
-
화욜 업데이트된 거 얻어갈 거 많나?
-
87점 12 13 15 16 18 19 23 틀 사회 기술 여유롭다가 가나지문에...
-
읽고 나서야 문제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그런가요
-
커하찍었다. 독서 3개 문학 1개 틀 3분남기고 언매 검토에서 발발떨면서 고침 ㅋㅋㅋㅋ
-
민법 이거 약간 유희왕 같음. . .
-
추천좀요
-
그래프 개형 1
신기할정도로 평균그래프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ㄷㄷ
-
수시 안썼는데 님들은 가채점 쓸거임? 원래 안쓸 생각이었지만 갑자기 맘이 바껴서...
-
한수 4
역대급 joat 선지 ㅈㄴ 중의적이네
-
73점 독서 1틀 문학 8틀 화작 3틀 고전시 진짜 힘드네 수필도..
-
방금 풀었는데 뭔가 찜찜하네요
-
이감 6-10 0
86점 보정 1컷되나요?
-
예 뭐 그렇게 됐습니더
-
광교호수공원의 사슴은 어디로 갔을까…30명 투입했지만 '행방 묘연' 2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경기 수원시가 시민을 공격한 사슴을 포획하기로...
-
독서 9:22 문학 9:47 화작 9:57 마킹 가채점 하니까 20초남음 16번틀...
-
굉장히 지엽적으로 문제내네
-
ㅂㅅ보는재미
-
자세히는못해드려도 수능장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정도는 가능합니다 뭐가헷갈리시죠
-
브레턴우즈 교수가 사라졌다는 소식만으로 패닉이 오네 1
다들 수완 꺼내!!!!!! 지금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경제학도의 시간이다
-
지금 수능문제 출제하고 있거나 감옥에 있겠지ㄹㅇㅋㅋ
-
고전시 어케 읽는거임..
-
ㅠㅠㅠㅠ 아 우울해
-
진짜 작정하고 죽이려고 하면 에이어급 지문+브래턴우즈급 추론형 문제 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깊게 빠져드는순간 답도없다
-
그냥 69 1컷 교육청 97-98 정도 실력입니다 15 21 30 아직...
-
학교에서 0
국어 실모 못풀겠네 ㄹㅇ 공사장인가
-
아 치대 불합 9
ㅅㅂ 가능성 2순위 날아감
-
생윤의 침묵 _한용운 시인에 기대어 백양나무 진리는 갔습니다. 아아, 맑은 정신으로...
-
오르비하다가 정신 조지는 사람들 많음 매우 일반적인 견해입닌다
-
나만한수별로임? 1
아 파이널 많이사놨는데진짜에바야
-
사탐 50점도 이렇게 어려운데 50홈런 50도루를 하다니 실모를 아무리 풀어도 50이 안나와
-
새로운 갤주의 등장일 수도...?
-
「발로란트 랭겜」
-
백양나무 아래에서의 생(生)윤 백양나무 교정에 선 백양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진실을...
-
[현대시]생윤의 광야, 2024년 백양나무 밑에서 13
생윤의 광야 백양나무 매운 진실의 채찍을 들어 오류의 벽을 두드리니 강단은 차갑게...
인생 1/5 살아놓고 와 이라노
왜긴 삶이 걍 살아있는거 유지도 하기힘들정도로 개좆같으니까 이러지
<장문입니다>
제생각은 그래요.. 조퇴님이 노력했는데 실패와 패배로 만드는 인내력이 나중에 겪는것보다 지금 초년에 겪어서 그 노력한거랑 실패와 패배가 나중에 중년 말년에 성공의 힘을 키우는 열쇠라고 생각 해요 그걸 겪어서 성공 하는거랑 겪어 보지 못하면서 노력만 하면 다되는 성공하는 거랑 차이가 있어요 꾸준히 노력하면서 실패한것과 그 인내력을 키우고 나면 나중에 무슨 일이 있든 그 인내력과 경험이 작용되어서 다시 일어날거고 실패를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그나락이 한순간이 되어 인내력이 없기때문에 올라서기 시간이 걸릴겁니다 글구 우리가 다아는 삼성그룹이라든지 또는 어느분야를 가서그분야에 탑을 찍으신분들 보면 노력과 실패를 많이하고 인내를 가져 그끝에는 어느순간 인내력과 노력 그리고 운이 작용 되어서 크게 성공 했다는 말을 본적 있습니다
그러니 아직 20대인데 도전하면서 깨져보고 성공해보는게 제일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에는요 그러니 너무 우울해 하지마셔요
그렇다고 굳이 안살이유를 찾을것도 없잖아.
그냥 사는거지 뭐, 넘들이라고 특별히 살 이유가잇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