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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은 어떤 삶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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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수때 3
설물교가 목표였음 그땐 우리나라 물리1타강사가 꿈이었었지.... 지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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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2025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런거 있었는데 16
2025년이 내년이야 ㅋㅋㅋ 이 짤 다들 많이 보셨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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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종양이 생겨서 당질 코르티코이드가 많이 분비되면 그게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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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으로 중앙대 탐구형이랑 성대 탐구형 자전이요.. 수능 후 면접 있는 거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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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질문 0
6모 84 9모 95점임니다 현재 월간조정식 3월부터 밀려있는데 이거나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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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이 더 위로 올라가질않음 고3이 아니라 6,9평 시험지 받아와서 독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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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메디컬 쓰다가 말아먹어서 2학년 때부터 슬금슬금 생명공학으로 튼 거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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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어를 잘 못합니다. 그냥 집중력이 안좋아서 글 자체를 못읽고 수능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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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vs 저점 6
국어 고점: 9모 백분위 98 국어 저점: 이감 5-2 4등급, 고2 교육청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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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 질문 1
선생님이 책 풀어오라고 시키시는데 인강을 들을 수 있는 n제를 주시면 인강을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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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다면 소정의 덕코를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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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가장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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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0
사이클타고 씻고 물2하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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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맞춰보셈 13
그냥 심심하고 공부하기 싫은 정신 못차린 재수생의 조그만 부탁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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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2주차 연습문제 수1 3주차 연습문제까지 풀려있어요 연필로만 푼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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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쉽든 어렵든 점수대가 비슷해요 6평 9평 실모 작수 모두 80초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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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은 모든 연구가 문맹자에게 가능하다하는데 실모에서는 질문지가 곤란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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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답지 분리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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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확통 3
풀어보신분 있나용 난이도 어떤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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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만큼 그대로 보상받음 ㄹㅇ 솔직히 공부보다 훨씬 더 정직한거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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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닉 뭐하지 17
추천받아요 꼬1기 이런건 술마시고 닉변하는거 아니면 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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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특특이랑 실전 300같이 하고잇는데 이거 다하고 n제한권 더풀까요 아님 실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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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s2 4회 4
94점..... 5번 27번 아니 이게 말이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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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일단 빅펌 급여를 포기하고 간다는 거 자체가 물론 전관받으면 확 끌어당길 수 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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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 1
부신 겉질은 바깥층부터 차례로 무기질 코르티코이드, 당질 코르티코이드, 안드로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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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마다 벽 ㅈㄴ 느끼는거 아닌가 N제가 그렇게 도움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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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해 킬캠 시즌1 풀 때 평균 몇점정도 뜨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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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뻘글이나 쓰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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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하는걸까요 애니를 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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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 모르는 바보~~ 뭐, 너무 아재같다고? 흥! 라면서 짤을 하나 던지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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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듣는김에 시간표에 있는대로 언매까지 들을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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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오늘은 공부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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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왜이럼 2
저번달로 회귀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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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꼭 시간안에 다 풀어야지 하고 기분좋게 시작했는데 독서론도 너무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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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알바 비상!! 15
쌤한테 대타 구해달라고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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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애매한 재능의 학생들은, 자기 객관화를 통해 노력의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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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8
음식잘못나온거 항의하는것보다 오르비에 글올리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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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정체기 3
미쳐버릴지경 집중도안되고 의욕도안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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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80점 9모 확통 92점 입니다. 지금까지 4규 시즌1 하사십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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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7
나한테 관심 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해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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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상남자같음 근데 또 안하면 선지 225개 다 못읽을거같아서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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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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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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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중독 (OVERDOSE) 야말로 최악의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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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x데리아라고 부르는지 첨경험했네 더블이라매 더블이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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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ㄷ선지랑 250617 ㄷ 선지 둘다 위도는 같고 경도만 달라진 상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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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모 하나 풀면 표현상특징 하나씩은 꼭 틀리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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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죽기전에 병원침대에서 링거꽂고
인생을 되돌아봤을때
‘허허 이정도면 꽤 잘살았누‘
하는 그런느낌 아닐까요
그쵸 근데 어떻게, 뭘 추구하면서 살아야 할 지.. 매번 바뀌는 절 보면서 내가 이렇게 줏대가 없었나? 아예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버려? 하는 생각이 자꾸 밀려오네요
좀 진지하게 써보자면
사실 저는 무슨 가치를 좇고 사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자신만의 가치를 좇고 사는 삶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이 중요한 셈이죠
요즘에는 지금바로의 삶이
행복하기만하면 된다는 인생관이
지배적인것같은데 저는 그러한생각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이유는 그것이 진정한 인생의 목표라면
평생 마약에 취해 극강의 쾌락을 누리는게 가장 잘사는 인생이 되니까요
저는 힘들더라도 뭔가 자신만의 인생을 투자할만한 가치를 찾아 그것을 위해 사는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다른사람을 돕고싶다는 마인드나 심지어 인류를 좀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다소 거대한 계획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하지 않는 삶이 승자란 사실일듯합니다
번외로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음 저는 위대한 과학자들의 삶이 엄청 멋있더라고요 인류를 위하는 마음가짐도 멋있고 그래서 목표를 그런 쪽으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일지몰라도
목표보단 그 목표를 바라보며 나아가는과정이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요즘의 과학이 사람들에게 희망보다는 절망을 가져다주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진화론같은 이론이 인생의 가치는 존재하지않는다는 허무주의로 빠지게하는 발판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에서 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과학을 하고 싶다는 다소 거창한 저만의 가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가치있는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 해보려 합니다
꼭 좋은 과학자가 되셔서 좋은 일로 뉴스에서 만나뵀음 좋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