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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10분경에 전화 한통이 딱 걸려왔어요..ㅋㅋ 근데 전화하신분이..유정우쌤...
3특이 뭔가요
외국 3년 특례 전형이요
근데 전 결국 돈 많은게 승자라고 생각하긴 해요
그리고 친척인데 그 쪽에서 먼저 긁는 거 아니면 너무 배아플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집 더 잘 살면 끝 아닌가요
빡침 포인트를 잘 모르겠음
입시를 훨씬 쉽게하니까요…. 집 잘 사는 거 보다 학력이 더 부러움
그럼 님 입시만 성공하면 부러울게 없겠네요
남들 보고 빡칠수는 있는데 친척은 보통 안빡칠텐데
? 친척이 저는 더 배아프던데ㅠㅋㅋㅋㅋ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라는 말처럼
친척이 배아픔 포인트는 맞는듯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게 아닌 이상 학벌은 자부심이 될수도 뿌듯함이 될수도 없다고 생각
그래서 저는 부모님 돈 많은 애들 안부러움
먼저 안긁는데 알아서 긁히는건 님이 이상한게 맞음…
배아픈게 이해 안 되는 거면 공감능력 키우세여
정상인이면 꼬인심보를 어케 공감해
공부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