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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도 안나오면서 운영드립은 뭔지 모르겠음ㅋㅋ
내 말이요.. 솔직히 ‘방어기제적 진술’로 순간순간
핑계대는 거로밖에 안보임
운영드립->학생 탓 하기 좋은 요소니까 그런 듯
나는 실력 키워줬는데 학생이 고집부려서 이렇게 됐다
진짜 솔직히 헬스터디 볼 때마다 동일한 감정 느꼈고. 좀 보기 안좋음
ㅇㅈ
와 진짜 나 이거랑 똑같이 생각함
1컷 98 시험지에서 학생이 66점 맞았으면 34점 날린거에 대해서 설명해야 되는데 별표 친거를 못넘겨서~ 이런식의 미미한 부분 잡고 늘어지는게 이해가 안됐음
ㄹㅇ
ㄹㅇㅋㅋ만 치고 갑니다 ㄹㅇ ㅋㅋㅋ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다...
헬스터디가 뭔진모르지만 붕신같은선생이네
와 진짜 딱 내가 하고 싶던말
근데 근본적인 실력은 선생이 키우는게 아니라 학생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선생이 진단을 이상하게 한다가 글의 주장인데요
전 헬스터디 안 봐서 모르긴 함
동네수학학원에서 학부모 상대로 자주 써먹는 말임
5등급 나오는 애들한테 학교 시험이 50분이라
시험시간이 부족했다 시간관리만 연습하면 성적 오를거다 존나 질리도록 하는말
브론즈한테 한타 잘하는 법보다 후반부 운영을 먼저 알려주는 느낌
일단 체급을 올리고 봐야 운영이 되는 건데
체급 올리기가 힘드니까 ‘운영이라도 해볼래…?’하고 설득하는 느낌
ㄹㅇ 브리온이 젠지한화식 운영을 배워서 써먹을수
있냐고 ㅋㅋ
지능이 글럿어요
라고 할 순 업잔아..
큼큼..
체급을 올릴수 없는 시간이라 그런거임...
한정된 체급으로 최대한을 뽑아야되는데
1년안에 못하는 길인데 단시간에 성과내려고 편법쓰는거 같음
사실 어쩔 수 없는게 국어 등급이 아에 박살나는 케이스는
1. 독해력 부족
2. 극단적인 운영능력 부족
이정도임
2. 는 현역들이 좀 있는데 모의고사도 잘 안쳐보거나 수능에 급하게 들어가는 현역들 중엔 이런 경우가 좀 있음. 얘들은 운영 좀 연습하고 기출 돌리면서 봐야할걸 알려주면 팍 오름
1. 은 독해력을 체워야 하는데 문제는 이 능력 자체가 긴 시간을 요구함... 중고등학교 수업에서 목표로 하는 것 자체가 이 능력의 함양이기에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간다면 최소한의 능력은 가지게 되나 그게 아니라면 남들은 최소 6년간 쌓아온걸 자기는 1년도 안되는 시기에 쌓아야 하니 답이 안나옴
결과적으로 여러 편법들을 동원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뭔가 할 수 있는 것 같아지는데 실제로는 안되는거죠
영어 3에서 2로 가려는 사람 중 어휘력 부족한데 독해 스킬, 문풀 스킬 이런걸로 2 띄우려는 것 같은거죠. 어휘는 1년간 체울 수 있지만 독해력은...
솔직히 영상 안봐서 모르겠는데 5등급이면 독해력 부족 실력 부족이 가장 내리기 쉬운 판단이고 맞는 진단일 수 있음
근데 문제는 지금 시기에 진단을 그렇게 내리면 해결할 방법이 없음 ㅋㅋ 어떻게든 개선점을 만들어 나가야하는데 지금이 1월도 아니고 온몸비틀기해야하니 운영적인 면 진단한게 아닌가 싶음
독해력 부족하고 실력 부족하니까 이거 먼저 길러야 해요는 가장 쉬운 피드백이고 시기에 따라 맞을 수 있지만 지금 시기에는 너무 무대책 무책임한 피드백이라 생각
물론 내가 영상을 본게 아니고 글만 보고 써서 틀린말 잇을수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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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느끼는데, 아무리 봐도 독해력 부족이면, 뭐라고 해줄말이 없어요.... 최대한 기본기 늘려가며 실모 통한 운영연습으로 온몸비틀기 해보자가 맞음
'정도'를 걸어야 되
나만 느낀게 아니였구나..
이번 9모를 60점대 받을 정도면
시간 무제한으로 줘도 80점 간당간당 할거같은데
운영이고 나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