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32511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물 16
이거 한 번 해보니까. 재밌네여
-
사실 수능을 못봐도 괜찮다면? 사실 내가 좋은 대학에 못가도 괜찮다면? 사실 내가...
-
그냥 자연재해급 대참사 대비해서 가천대 1개 논술로 넣었는데 수학은 미적 1턱~2중...
-
생윤 유불도 0
유불도 욕구에 대해 뭐라고 말하나여 셋 다 절제해야한다고 본 건가요, 제거해여한다고...
-
영어 아예노베들이 듣는 강의인가요? 6~7등급?
-
쌈무나보고가라 3
-
여자친구랑(없음) 카톡하다 잠들고 싶은 밤
-
복전을 조스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듯 그리고 복전보다 전과가 오백배나음
-
근데 올해 9모 보면 물수능도 다른 의미로 트라우마일듯 황밸수능 원해용...
-
어쩐지 요즘 안 보이시더라.. 이제 알았네..
-
르크
-
맛이 없냐 비싸기만 하고 ㅡㅡ 몇만원은 줘야 제대로 된거 먹겠네 아무리 물가가...
-
대학
-
확통이고 지금 기출 풀고 있는데 n티켓 사서 푸는 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수능 때까지...
-
https://youtu.be/uOnjuIb1TWY?si=mkhq1HA5Mb5O3b9...
-
괜찮음
-
로드리 비니시우스
-
어차피 그럴 가능성은 없을 거지만
-
어디감
-
아직 정규 남았고 선공개 곡임 그동안 지디가 선공개때는 하고싶은거 막던졌음 예를들면...
-
즂댓네.
-
내가 의대갈게
-
저는 군대 다녀온 신촌 y대는 아니고 같은 구역에 있는 s대 다니고 있습니다 제...
-
꿈도 다 좋은 꿈만 꾸고 이번달 운세 개좋은데 올해 진짜 수능판 뜨냐..?
-
이 짓거리 안하고 있었겠지
-
제가 평소에 소화도 잘 안되고 뭐 먹으면 더부룩한데 식곤증도 엄청 심해서 영어 모고...
-
22번찍는거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노
-
메디컬 집착 4
나도 하는중 크헤헤
-
기숙사 룸메 선택할수잇으면 얌전한애말고 좀 친구많아보이는애랑 하셈 0
이런애들이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방 안들어옴 친구없고 술안마시고 본가도안가고 방에만...
-
고딩들은 음 그래 나도 일단 들어가서 열심히 하면 전과/복전 가능할거야! 이렇게...
-
대부분 대학생들이 남는시간에 알바처럼 하는거?? 막 한사람이 하루종일 붙어있고 그래야하는건 아니겠지
-
자신있는 과목은 수능때 실수할까봐 불안해죽갰고 영어는 공부한 날이 손에 꼽음 아 진짜ㅏ진짜 ㅈ댔다
-
대충 2주 전부터 1일 1실모 하고 있는데 지구는 38~47 나와요 실수 많이하면...
-
차이점있나요?
-
예전 비문학 초고난도 시절로 돌아가는거임?
-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
제 아이디 입력해주시면 추천해주신 분과 제게 모두 만원권이 증정된다고 합니당 아이디...
-
내맘대로 자대고 4
쭉 긋고 쓰지
-
예쁜여자vs고능아의대생 10
다시 태어나면 뭘로 태어나고 싶음? 후자는 와꾸 빻음
-
헬스터디보면 확통은 맨날 거의다맞추던데 재호가고수인거임 확통이쉬운거임 둘다인건가 신기하네
-
여기있는 현역 혹은 그 이하들이 나보다 잘한다는걸 깨달았을 때
-
수능 국어 기본기 공부는 매3시리즈 국어가 좋음? 원픽이 좋음?
-
ㅇㅇ 연계 독서 중에 그게 제일 꽃같은 친구 같음.
-
양치기소년이 되.
-
국어는 강기분 지금 하고 있구요 수학은 학원+인강으로 병행 합니다 영어 또한...
-
나 이래도 괜찮은걸까
-
2주동안 자살할게 라고 말함 zzzz ???: 이거 비문학이네
-
수과탐에 투자하려는데 주말에 문학 좀 보고
저도 고1때 11월에 자퇴하고 23,24수능 봤는데 거의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자퇴 선택 만족하셨나요???
24때 미끄러져서 결국 마지노선인 나이상 재수까지 하게 됐는데 그대로 다니는것보단 나은것같아요
일단 국어랑 탐구 개념기출 하면서 내신리셋 ㅈ반고 재입학도 고려해보세요
근데 만약 아니다 국어 탐구 해보니 충분히 가능하다 싶으면 그냥 기숙이나 재종을 가거나 러셀, 잇올같은 독재 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좀 늦긴했는데 후회해요
혹시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고2초에 자퇴한 07년생인데 내신이 훨 편해요 저도 정시성적이 지금 서연고까지는 나오는거같은데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제가 여름방학까지 진짜 열심히 정시준비하다가 학교 다시 다니기 시작하니까 내신도 정시도 하기 싫어지면서 공부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멘탈이 약하긴 해서 고민이네요…
저는 고2 5월 초에 자퇴하고 지금 딱 현역인데
그때 당시엔 후회 안하겠지 했는데
꽤 많은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아… 그런가요…
내신이 훨 잘 나오던 케이슨데
뭐 여러 사정때문에 자퇴했지만..ㅎㅎ
얼마전에 수시 원서 넣은 친구들 보면서
그 때 제일 후회했습니다,,
지금 바로 결정내리기 힘드시면
2학년 초에 자퇴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않아요
근데 모고가 그렇게 나오는데 자사고도 아니고 갓반고에서 4.8이 나올수가 있나요...
뭐 낙생고 이런 분당쪽은 그럴수있음..
제가 중학교때 국영수 위주로만 시험대비하고 하다보니까 내신암기과목 준비를 해본적이 없어서 대충대충 하다보니 결과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아 암기과목 사회 과학만 챙기시고 교과 하세요..
1년 정도 다니면서 경험하고 내린 선택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2년도 올해랑 비슷한 생활일테니, 학교생활에 미련 없으시고 대학이 중요하시다면..
근데 생각보다 되게 외로울 수도 있고, 나태해지기도 쉬우니 여유만 있으시면 관리형 독서실이나 독재학원이라도 다니는 걸 츄천드려요
넵 감사합니다.
저도 자퇴하고 2324수능을 치뤘는데 그 무엇보다 자기가 쉽게 우울해지지않는 성격이라면 전 추천합니다
외로움 많이 타면 비추...
꼭 친구 주기적으로 만나세요.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데
28수능부터는 정시에서 내신 비중이 커져서
검.고생이 들어가기 엄청 힘들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