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내년 의대증원 피할 수 없다면 2026년 감원 보장하라"
2024-09-30 19:44:33 원문 2024-09-30 18:05 조회수 5,768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331111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25년도 의대 증원으로 인한 교육 파탄을 피할 수 없다면 2026년도 감원까지 포함한 논의를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의협은 30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이날 정부 브리핑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재차 못 박은 것에 대해 "정부는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자면서도 내년 증원은 철회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의제 제한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명확하게 해 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5년...
-
트럼프 “화성에 미국 국기 심고 싶다"…머스크 환한 미소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1 02:44 0 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제 47대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
[속보] 트럼프 “미국엔 남·여 두 성별만 존재할 것”…反동성애 시사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1 02:33 4 1
20일 취임식에 참석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 [속보] 트럼프...
-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1 02:23 1 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제 47대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
[속보] 트럼프, 취임 선서…제47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1 02:02 0 5
트럼프, 취임 선서…제47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 ■ 제보하기 ▷ 전화 :...
-
[단독] 영 김 美 하원의원 "탄핵 주도 세력은 한반도에 큰 재앙 초래할 것"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23:11 4 3
"국제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한국 주류 언론은 한국의 상황을 완전하게 보도하지 않고...
-
“새벽에 투표함 뜯어 용지 투입” 영상 확산…선관위 “부정선거? 전혀 사실 아냐”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08 12:35 2 9
선관위 “회송용 봉투 넣은 것…부정선거로 왜곡, 강한 유감” 7일 유튜브 등에서...
-
대만, ‘음주 상습범’ 얼굴 사진 7배 확대해 만천하 공개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10:42 0 1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시가 3회 이상 음주운전을 한 상습범의 얼굴을 7배로 확대한...
-
“외롭게 지낼 바에 차라리 감옥 갈래”...범죄 저지르는 日노인들이 늘고 있다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20:20 1 3
초고령 국가인 일본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노인의 수가 최근 10년새 4배 가까이...
-
[속보]국힘 38.1% 총선 이후 최고…민주 43.2%-여론조사꽃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21:27 0 11
국힘 3주 연속 상승세 국민의힘 지지도가 38.1%를 기록해 지난해 22대 총선...
-
-
윤 대통령 수인번호 ‘0010’…3평 일반 수용동에 수감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20:42 0 6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수인번호가 ‘0010’인 것으로...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19:48 1 1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취임과 동시에 바이든 행정부의...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19:53 0 3
[앵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한국에 미칠 영향도 관심입니다. 트럼프의...
-
[단독] 트럼프 측, 여권 고위에 "정치불안정에 따른 한미 관계 우려" 전달…본인 경험 언급도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15:00 1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등 한국 정치...
-
“‘中간첩 99명 체포, 日압송’ 전적으로 거짓”…주한미군 입장냈다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17:04 8 17
12·3 비상계엄 당일 주한미군이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일본으로 압송했다는...
-
전문가들 “수능 논·서술형 도입 필요”…국민참여위원도 공감대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14:42 0 17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로 구성된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국민참여위원 10명 중...
-
[속보] 경찰, 삼청동 안전가옥 압수수색 시도…대통령실과 협의 시도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13:54 1 1
▲ 대통령 삼청동 안가 경찰이 서울 삼청동에 있는 대통령 안전 가옥, 이른바 안가에...
-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13:53 8 47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윤석열 대통령이 제기하는 부정선거 의혹을...
-
트럼프 암호화폐에 멜라니아 코인까지…2만4000% 폭등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0 12:55 0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이어 멜라니아 여사도 자신의 이름을 딴...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2025년도 증원 원점 재논의를 포기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의협은 지금이라도 (재논의가) 가능하다고 보지만 정부에서 안 된다고 하지 않나. 그러면 내년도 7500명 교육은 확정"이라며 "내년에 있을 교육 파탄과 의료 시스템 붕괴를 어떻게 할지 답을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하리만큼 25학번에만 집착하네
누구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겠는데 복받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