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36851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은진 모르겠지만 내가 미국인이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트럼프 뽑았을듯
-
손에 안잡혀요 ㅜㅜㅠ
-
제 주식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
https://orbi.kr/00068861136/%EC%88%98%EB%8A%A5-...
-
제 22대, 24대 대통령 클리블랜드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임기를 나눠서 하는 대통령이 됨
-
고전소설 - 그냥 노잼임… 어떻게든 하고있긴 함 과학기술 지문 - 문과인간이라 약한...
-
실모만 풀면 그걸 찍는게 신기함
-
솔직히 해리스한테는 밀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떤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으려나
-
1컷이 그렇게 내려갈 난이도였나? 독서는 에이어빼곤 다 쉬웠고 문학도 그렇게...
-
그런 건 없어...
-
수험생들끼리 공부 관련 질받하는거 권위 있는 수험생?(스카이에서 반수한다던가 그...
-
"춘매전"
-
저녁 ㅇㅈ 12
치킨 먹어야징
-
미친개념vs뉴런 0
내용은 같은 거 맞음????
-
수능 직전 팁 7
1. 인터넷 같은 곳에 떠도는 "이것만 해라" "이걸 봐라" 이런 글들은 대부분...
-
한 번 성적이 떡락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애들이 저를 공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
현대시 궁예해봄 1
"오렌지"
-
진짜 너무 쉬고싶은데 수능 얼마 안남아서 그거 하나로 죽어라 버티네요 다들...
-
작수나 올해 6,9월때 체감 되셧나요? 수특수완 보긴 햇는데 엄청 오래돼서 지금은...
-
사설 50~80 진동 개 허수가 느끼는 국어 사설이 기출과 다른 점 기출은 해설지...
-
편입 vs 수능 0
중앙대 경영이 목표면 뭐가 더 쉬우려나 편입은 학년 이어지는게 꿀인데
-
옛날에 미미미누 나오셨던 정진짜 국어 이사람 EBS 적중률 믿을만함? 이감중요도로...
-
국어로 치환하면 한문제에 6점은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
내장 국밥도 맛있네 13
우후후
-
이좆같은입시판을올해떠나는데실패하겠구나 군대갔다와서좆소취업해야하나
-
맛저하세요
-
허수의 실수도전기 11
허수에서 실수도전기… 오늘부터 진짜 열심히 할거야
-
ㄹㅇ뭐냐?
-
진로 취업 회사생황 학교생활 등등 다 괜찮습니다 ㅎㅎ
-
고2 말에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김현우 주간지 박종민 주간지 드릴 책 바꿔놓고...
-
그저 광장 원툴 학교
-
??: 몰라 아직은 모르는거야..엉엉엉
-
오늘의 실모 6
만족스럽다 딱 커리어평균정도 나와준듯 김승모3회, 지인선 신성규 KK, 특모파2...
-
저는 지문은 헤겔이 문제는 에이어가 더 어려운듯
-
부탁드립닏
-
이제쫌많이춥네 5
읏추추
-
제발 오만하지말기
-
나중에 뭐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큰 꿈도 없는데 공시나 씨파 같은 시험은 안 볼...
-
대성 국어!! 2
대성에 고전소설 주요 작품 수특수완에 없는 대목까지 다루는 강의 있나욤? 고전소설...
-
- 문제를 쉽게 포기하지말자, 뭐라도 건드려보자
-
세상이 날 억까해~~ 주변 환경의 문제가 아닌데 이거..
-
나 공부 너무 안한대 교수님…저 열씨미 했는데도 하위권인데…ㅠ
-
9 13
-
작수 국어 진짜 개망했다고 생각했고 잘받아야 4등급 받을줄 알았는데 2뜸 나만 어려운거 아니더라
-
ㅣ그거슨 바로 미합중국 대통령!!!
-
잠만 생각해보니까 10
이럼 바이든 정치인생은 아예 무패잖아 이번껀 해리스가 대신 얻어맞았으니까 바이든은...
-
텍스트가 많았는지는 몰라도 시험장 느낌
-
계속 접근법이 수정되고 새로운 시각으로 또는 다른 방면으로 접근이 가능해지네 허수인증인가
오랜만이에용
당신 머야 ㄷㄷ
제대하셨나요?
X 4개월 뒤
컴공도 미적분학 같은거 배우나요
많이 배우죠.
선적분 / 면적분 / 치환적분 등등 …
오.. 그런게 컴공 어디 분야에 쓰이나요?
Artificial Intelligence. 흔히 AI라 불리우는… 행렬 연산 / 미분 / 적분..
알고리즘을 수식적으로 접근할 때 자연스레 만나게 됩니다…
컴공 전전 중 컴공이 낫다 보시나요?
내가 전전 쪽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만 지금 기준으로 컴공 취업시장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님.
애초에 둘은 너무도 다른 분야이기도 하고… 그런데 또 두 분야 모두 잠재성이 어마어마한 분야이기도 하고..
뭐 소프트웨어 쪽에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면 컴공 가는 게 낫지
글 쓰는 거 좋아하면 무조건 컴공이고
글 쓰는거 좋아하면 왜 컴공인가요?
알고리즘 짜는게 글 쓰는거랑 ㅂ
극해서 그런가요?
정답. 솔직히 말하면 코딩이라는 건 공학적 글쓰기에 지나지 않음. 추가적으로 협업이나 실무를 뛰다 보면, 자기가 짰던 코드를 구조적으로 분석한 후, 그 결과물을 하나의 정교한 ‘기록‘으로 남겨 두어야 함.
말하자면 개발을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일이 많이 생김. 코딩이라는 작업도, 그것을 나와 같이 일하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작업도, 모두 ‘글‘임.
그러므로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개발자 입장에서 어마어마한 장점이지.
좀 웃긴 얘길 수도 있지만 개발 업계에서 대학 학벌을 굳이 봐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건 아마 글쓰기 소양 때문일 거임.
비전공자든, 전공자든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면 글쓰기 소양에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고 이게 때에 따라선 심각한 결격 사유일 수도 있음.
과는 반도체인데 프로그램 개발 소양 수준을 갖추려면 어떻게 보통 하나여?
1. 독서
2. 코딩 공부
3. 수학 공부
이 세가지를 꾸준히, 반복해서…
존경합니다.
std::cout << “굿밤“ << std::en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