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한붙을호냥이 · 1270533 · 10/07 23:01 · MS 2023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도희 · 495790 · 10/07 23:02 · MS 2014

    상황을 말해주세요.

  • 기핰 · 1229371 · 10/07 23:01 · MS 2023

    영어 2 안정 위해선 실모기준 어디까지가 마지노선일까요

  • 도희 · 495790 · 10/07 23:02 · MS 2014

    실모 기준 85 내외?

  • 연대를고대해 · 966955 · 10/07 23:01 · MS 2020

    대학가면 연애 가능한가요
  • 도희 · 495790 · 10/07 23:02 · MS 2014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혜원 · 881717 · 10/07 23:04 · MS 2019

    영어 페러프레이징이 어려워요 빈칸에 주관식으로 답써놓고 들어갔는데 내가 써논게 선지에 없으면 거의 80퍼 센트 확률로 틀려요 그리고 해설보면 아 이래서 이거? 내가써논 주관식 답을 이렇개 볼수도있겠네 이런느낌

  • 도희 · 495790 · 10/07 23:09 · MS 2014

    패러프레이징은 국어 문학 선지 정오판단처럼 '허용 범위'에 두고 가야 한다고 보고, 저는 그렇게 가르칩니다. 당연히 주관식으로 답을 어느 정도 내놓고 선지 들어가는게 맞지만, 내 언어랑 선지 제작자의 언어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거든요.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결국 부분적인 맥락 안에서 논리적으로 타당한 말이라면 얼마든지 페러프레이징 해서 재진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그 허용 가능함, 그리고 패러프레이징이 이런 식으로 된다에 대한 감각은 어떻게 키우느냐? 그걸 위해서 기출을 보는 겁니다. 기출 빈칸은 각잡고 양치기하듯이 패보세요. 확실히 늘겁니다.

  • 호에엥콘칩 · 1238099 · 10/07 23:05 · MS 2023

    한지세지 수특수완 시간내서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한지는 69둘다 1이구 세지는 6모3 9모 1입니당
    둘다 만점이 목표에요!

  • 도희 · 495790 · 10/07 23:06 · MS 2014

    저는 시간 있다면 하는걸 매해 추천합니다. 진짜 각잡고 하면 하루에 수특, 하루에 수완 ㅆㄱㄴ. 특히 그냥 무지성으로 문제를 보는 것보다. EBS에서 제시하는 문제의 '틀'과 '잘 안 나오던 내용'에 집중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 T라미숙해 · 1004165 · 10/07 23:05 · MS 2020

    영어 실모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도희 · 495790 · 10/07 23:13 · MS 2014

    1. 꼭 듣기까지 포함해서 듣기 내에 문제 풀이 운영법까지 연습한다

    2. 시간 빡빡하게 65~68분 잡고 수능에서 나오는 시간 훅 가는 느낌을 대비한다

    3. 오답할 때 지문 자체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지문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답을 찍어낼 수 있는 '논리'를 연습한다.

    4. 항상 매 테스트마다 유형, 구간별 행동영역을 점검하고, 행동영역을 따로 정리해서 가시화한다.

  • T라미숙해 · 1004165 · 10/08 00:01 · MS 2020

    감사합니다
  • ​샤이 · 996895 · 10/07 23:06 · MS 2020

    영어실모 오답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요
    전과목에서 가장 많이 쓰는것같은데
  • 도희 · 495790 · 10/07 23:16 · MS 2014

    지문 자체를 100%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유머 밈으로 쓰일 정도로 이해가 어렵도록 쓰인게 수능영어이니까요. 지문의 이해보다 지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조합하고, 그 정보를 기반으로 답을 찍어내는 논리 파악하는 것을 오답하세요. 만약 내가 어떤 부분의 해석을 놓쳤고 그게 논리에 크리티컬 하다면, 그 해석을 왜 하지 못했는지(단어? 숙어? 문장구조?) 정리하시구요.

    물론 그게 오히려 의역을 하려니까 한국어로 보면 더 헷갈리는 것이고 영어 그대로 이해하면 그런 느낌이 덜 하긴 합니다.

  • 귀린 · 877588 · 10/07 23:06 · MS 2019

    올해 문과 한서삼 광명상가 라인 정시
    작년보다 입결 낮아질거라 보시나요?

  • 도희 · 495790 · 10/07 23:10 · MS 2014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뭐 굳이 따지면 소폭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학by학이 있을거에요.

  • 너가송하영보다귀엽니 · 1294493 · 10/07 23:07 · MS 2024

    한지 세지 파이널 공부법 추천부탁드려요 이모다 끝냈고 파이널 강좌만 남은, 이기상 실모 5회분만 남은 상태인데 기후파트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싶은데 n제같은 게 없어서..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 도희 · 495790 · 10/07 23:18 · MS 2014

    EBS 안 보셨다면 EBS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실모는 컨텐츠가 많지 않아(괜찮은 퀄 기준) 필요하다면 타 인강T 모의고사를 구하셔서 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타이트하게 잡구요.

    저는 항상 추천하지만 기존 공부했던 교재들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헷갈렸거나 틀렸던 부분 + 지엽으로 나올만한 부분들(교재 내, ebs 연계교재 내)+ 각 파트 별 자잘한 행동영역들 싹 다 정리해서 프린트해서 보는 것 강력 추천합니다.

  • 갈비찜먹고싶다 · 1310242 · 10/07 23:13 · MS 2024

    영어 지문 읽을때 가끔 영어 그대로 안읽히고 한국어로 번역돼서 속도가 느려지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ㅠ 그리고 1컷 정도 수준인데 1일 1실모 괜찮을까요

  • 도희 · 495790 · 10/07 23:20 · MS 2014

    원래 토종 한국인은 그게 정상입니다. 다만, 이전 글들에서도 계속 강조했지만 글을 읽을 때는 강약조절이 필요합니다. 글 전체 100%가 다 중요한 지문은 없어요. 조금은 흘리면서 쭉쭉 속도를 내도 되는 부분과 시간 들여서 해석하고 이해를 하고 내려가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 구분을 하고 시간 단축에 활용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90점대면 1일 1실모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치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만 1컷 정도라면 취약파트가 있을 수 있는데, 그 파트를 따로 빼서 양치기 조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갈비찜먹고싶다 · 1310242 · 10/07 23:29 · MS 2024

    갑사합니다
    근데 피드백은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모든 문제의 해석 안된 문장을 다 살펴보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거 같아서..

  • 도희 · 495790 · 10/07 23:33 · MS 2014

    지문의 이해보다 지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조합하고, 그 정보를 기반으로 답을 찍어내는 논리에서 무엇을 파악하지 못했는지 체크하세요.

    결국 수능 영어도 논리를 기반으로 한 문제가 핵심인데, 그 문제들은 해석도 해석이지만 논리가 답 찍는데 크리티컬 하니까요. 해석 70% 되지만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학생이 해석 90%되지만 논리적 사고가 되지 않는 학생보다 훨씬 잘 풀 겁니다.

    만약 그러더라도 해석이 크리티컬 한 경우가 꽤 있긴 할거에요. 그렇다면 내가 어떤 부분의 해석을 놓쳤고 그 해석을 왜 하지 못했는지(단어? 숙어? 문장구조?)를 따로 정리하시구요.

  • 갈비찜먹고싶다 · 1310242 · 10/07 23:40 · MS 2024

    넵 정말 감사합니당

  • 쌈뽕하네 · 1305789 · 10/07 23:43 · MS 2024

    남은 기간 동안 영어 3등급에서 2등급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때까지 공부해도 방법이 잘못됐는지 향상되는게 안보이네요ㅜ

  • 도희 · 495790 · 10/07 23:46 · MS 2014

    1. 남은 기간이지만 단어 제발 많이 외우기, 특히 빈출 단어 위주로

    2. 시간이 있다면 어법은 나오는 것만 나오니까 컴팩트한 강의로 한 번 떼서 어법도 맞히기

    3. 빈순삽 제외 나머지 파트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법, 문제 풀이법, 선지 판단법 정리

    4. 어려운 문제들 버리고, 나머지 문제들을 시간 타이트하게 잡고 답 찍어낼 수 있는 연습 및 3번에서 공부한 내용 적용하며 일관되게 풀기.